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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아 사건 김문수 사건만큼 불쾌해요.

윤쨩네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4-12-08 23:01:28

소방서에 전화해서 뻘소리하고 나중에 소방교들 타 지역으로 좌천되고 했던 사건.

이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권력의 횡포이다 생각되어 너무나 화가나서 당시 잠이 안왔어요.

이번 조현아 사건이 딱 그래요.

다시는 대한항공 타지 않겠어요.

불쾌하고 화가나서 공짜로 태워준다 해도 못타겠어요.

사람 위에 사람 없다했거늘 벌건 대낮에 이게 무슨 짓이랍니까.

IP : 14.32.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11:07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갑중에서도 슈퍼갑이 을도 못되는 병정도 되는 직원에게 최고의 갑질을 한거죠
    땅콩 항공 보이콧 했으면 좋겠어요

  • 2. 김문수는 다르지 않나요?
    '14.12.8 11:27 PM (182.222.xxx.154)

    김문수 건은 지금 생각해보니 갑질의 문제가 아니었던 거 같아요.
    새월호 사건을 겪고 보니 119 전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낀 바라
    나 김문순데가 장난전화로 오인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못했다면
    최고 인사권자로서 그렇게 대응할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 3.
    '14.12.8 11:34 PM (110.70.xxx.203)

    윗님 다시 그 사건 알아보고 오세요 그 얼굴만 봐도 오바이트 쏠리는데 ㅡㅡ

  • 4. ...
    '14.12.8 11:35 PM (112.152.xxx.52)

    대한항공에 십원짜리도 아까워요

  • 5. 김문수
    '14.12.8 11:37 PM (14.32.xxx.45)

    사건은 댈 것도 아니고요. 어디서 진짜 막 배워먹은 천 것들이나 하는 행동을

  • 6. 성격은곧신념
    '14.12.9 9:26 AM (207.216.xxx.8)

    나 김문순대 사건의 핵심은 그게 장난전화이고 아니고가 아니죠...
    보복성 좌천인사가 핵심이지요...
    정말 김문수로 밝혀진다한들 좌천까지 시켜야했나요?
    도지사 몰라준 괘씸죄잖아요.
    그냥 해프닝정도로 여기고 '진짜 도지사님이 전화했네'라고 넘겼다면 좋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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