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에게 전세 연장 여부 언제까지 알려줘야하나요?

세입자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4-12-08 21:36:51
집주인이 1억 5천이나 올려달라해서
처음엔 나가겠다고 했는데
여기저기 다녀보니 전세 물건도 없고
가격도 너무 비싸네요
만기일이 12월31일인데
지금 재계약 하겠다고하면
시기가 너무 늦은건가요?
저희집 보고간 사람이 계약하고 싶어한다는데
지금 얘기하면 안되는건가요?
IP : 218.50.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2.8 9:38 PM (218.50.xxx.49)

    부동산에는 저희가 재계약할수도 있다고 미리 얘기했습니다

  • 2. .....
    '14.12.8 9:39 PM (124.58.xxx.33)

    계약서 먼저 도장찍는 사람이 임자죠. 집 보고간 사람이 계약하고 싶어하는건지, 이미 계약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계약 안한거면, 님이 먼저 재계약 하고싶다고 하면 됩니다.

  • 3. 원글
    '14.12.8 9:41 PM (218.50.xxx.49)

    부동산에서는 집 실컷 보러다니고나서 다른사람이 계약하려고 하니 이제와서 재계약하고 싶어한다고 기분 나빠하네요

  • 4. ...
    '14.12.8 9:43 PM (115.126.xxx.100)

    부동산 입장은 그렇겠죠~
    재계약하면 자기들은 복비 못받으니까..
    다른 사람이 계약하면 복비 다 받을텐데 고생만 실컷하고 돈도 못벌고 기분 나쁘죠~

  • 5. 그건
    '14.12.8 9:44 PM (218.38.xxx.137)

    부동산 사정이구요.
    빨리 집주인과 연락해 연장하세요.

  • 6. ...
    '14.12.8 9:44 PM (14.46.xxx.209)

    부동산이야 신규계약해야 복비 두둑받으니 그렇죠..집보여주고 힘뺐는데 허탈하긴할듯

  • 7. 윗님과동감
    '14.12.8 9:53 PM (175.117.xxx.199)

    집주인이야 새사람들여도 복비나갈것도아니고,
    부동산이야 복비수입생기는데 전세연장보다야 훨씬좋죠
    .주인입장에서도 한달도안남은상황에 연장하자고전화온다면 별로하고싶지않을듯요.

  • 8. ...
    '14.12.8 10:22 PM (58.231.xxx.143)

    재계약하겠다고 주인에 얘기하세요.
    집주인은 좋아해요. 복비가 굳으니까요.

  • 9. 마리
    '14.12.8 11:43 PM (115.139.xxx.36)

    일억오천???정말 심하다

  • 10. ㅇㅇ
    '14.12.8 11:51 PM (124.80.xxx.38)

    월세보다 낫죠 . 맡겼다 찾아가는데요
    계약 안되었을 거 같아요 빨리 전화해서 그냥
    산다고 확정하세요 이 추운데 이사가려면 복비
    이사비용이 올린 금액 이자보다 더 나올테니까요

  • 11. 전세 세입자
    '14.12.10 8:11 PM (1.226.xxx.164)

    계약금 안받았으면 되는거죠 뭐 아마 주인도 복비 굳으니까 좋아할거에요
    저도 1억 2천 올려주는 걸로 오늘 마무리 했네요
    부동산에서 집값은 안오른다는데 미친 전세값
    울고 싶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143 소개팅 당일파토 후기 알토 2014/12/08 4,094
443142 아시아나는 16 땅콩항공 2014/12/08 5,917
443141 제주도민이나 지리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7 2014/12/08 829
443140 자주 가슴양쪽 끝부분이 단단해지는 기분?? 2 11 2014/12/08 743
443139 경찰 중에 아주 높은 분 말고 순경출신 경찰관 알아서 도움 받은.. 4 ... 2014/12/08 1,241
443138 커피와 비교해서 홍차 혹은 밀크티의 장점이 뭘까요? 7 커피 2014/12/08 3,832
443137 교수 성추행 사건 궁금. 궁금 2014/12/08 902
443136 퇴근길 수유역에서 눈물과 분노를 머금고 2 저항의 나날.. 2014/12/08 1,924
443135 5세 아이 장난감전화기 1 궁금이 2014/12/08 740
443134 50-70대 이모님들 파쉬 핫팩은 어떄요..? 7 선물고르기 2014/12/08 1,986
443133 2~3학년 남자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 2014/12/08 805
443132 집주인에게 전세 연장 여부 언제까지 알려줘야하나요? 11 세입자 2014/12/08 1,858
443131 죄송하지만 수학 좀 풀어주세요 11 평범한엄마 2014/12/08 1,233
443130 바깥운동을 못하네요 8 운동 2014/12/08 1,481
443129 대기업에서 사내정치 중요한가요? 9 ww 2014/12/08 5,572
443128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보신 엄마 동남아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7 .. 2014/12/08 1,601
443127 자기 감정과 마음에 충실한 사람은 5 행복 2014/12/08 2,399
443126 그 항공기 기장은 뭔가요.. 35 국제망신 2014/12/08 6,526
443125 관상 정말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10 관상 2014/12/08 9,361
443124 양파 무 감자 넣고 생칼국수 넣고 김치넣으니까 아쉬운대로 뜨끈하.. 4 ........ 2014/12/08 1,424
443123 k팝스타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싶다.. 눈물나네요 11 대박 2014/12/08 2,135
443122 댄공 자주 이용하는데 땅콩을 봉지로 줬는지 그냥 줬는지 기억도 .. 10 땅콩이뭐라고.. 2014/12/08 1,774
443121 조부사장이 차분하다니 7 차분 2014/12/08 2,653
443120 오늘 아침에 자게에서 본 충격적인 댓글 10 담배 2014/12/08 4,415
443119 EM발효액 보관장소의 온도? 나비 2014/12/08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