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상 정말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관상 조회수 : 9,453
작성일 : 2014-12-08 21:26:59
정말 마음가짐이 인상에 반영되는 것 같아요.
미남미녀는 잘 타고나거나 성형하면 만들어지지만
인상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대부분 맞는 것 같아요.
저만 해도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했을때 사진 보면 아무리 웃고 있어도 어두워보이고 지금보다 더 나이들어보여요.

인격수양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IP : 110.70.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들면
    '14.12.8 9:29 PM (118.38.xxx.202)

    인품이 얼굴에 다 나오는 것 같아요.

  • 2. 글쎄
    '14.12.8 9:30 PM (110.70.xxx.209)

    제가 어디가면 너무 순해보이고 선해보인다고 100명 만나면 99명에게 듣는데 저 그리 순하고 선하지 않아요 ^^;;

  • 3. ...
    '14.12.8 9:33 PM (2.51.xxx.207)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비호감인 경우는 성격도 비호감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 4. ㅠㅠ
    '14.12.8 9:40 PM (116.39.xxx.32)

    저도 제 인상만 보고 엄청 순하고, 어리버리해보이고... 그런스타일로 알던데
    제속엔 호랑이가 들어있다는....

  • 5. xman0804
    '14.12.8 9:45 PM (121.177.xxx.140)

    저도진짜 성격여리고 착하고 털털한데 눈꼬리는올라갔고 족제비같습니다 그리고 목소리는 굵고저음톤이구요 ㅋ

  • 6. ...
    '14.12.8 10:01 PM (180.229.xxx.175)

    나이들수록 얼굴에 책임져야 한단 말 무서워요~
    다행히 40넘으니 인상좋단 말 종종 듣습니다..
    20대

  • 7. ...
    '14.12.8 10:02 PM (180.229.xxx.175)

    윗님 중력땜에 눈은 내려오더라구요..다행히~
    지금은 쳐지지도 않고 딱 좋아요~
    목소리는 왜려 너무 하이톤인것보다 편안하게 들리는 장점이 있습니다~저도 낮거든요...

  • 8. ㅋㅋ
    '14.12.8 10:24 PM (221.151.xxx.91) - 삭제된댓글

    제가 어디가면 너무 순해보이고 선해보인다고 100명 만나면 99명에게 듣는데 저 그리 순하고 선하지 않아요
    ^^;;
    2222222222
    ------------------------------------------------------------------------------------------------

    성질 부리고 다닐 수도 없고 미치겠어요.

  • 9.
    '14.12.8 11:33 PM (36.38.xxx.122)

    제가 뒤통수 맞은 인간들이 모다 넉넉한 성품을 가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 10. ...
    '14.12.8 11:55 PM (14.40.xxx.77)

    나이들수록 인상에서 나오는거 같아요...순해보여도 성질있는 인상이있고..
    그런게 다 인상에
    나오는거 같네요

  • 11. '''
    '14.12.9 12:55 PM (118.34.xxx.199)

    인상이나 얼굴생김새에서 사람의 성격을 알려주는 어떤 단서가 있다는 주장들은 과학적으로 이미 논파당했습니다.

    과학에서의 결론을 말하자면...
    인상이나 외모는 성격과 관계가 없다.
    사람의 외형만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방법은 없다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854 차별받고 자란자식 나중 자기자식도 차별하던가요^^;;;; 11 .... 2014/12/09 3,499
443853 갑자기 손바닥에 갈색 반점들이 생겼어요 2 .. 2014/12/09 5,157
443852 아이의 새로 사귄 친구 1 ..... 2014/12/09 588
443851 여러분~지금 땅콩이 문제가 아니에요. 8 ... 2014/12/09 2,610
443850 조현아부사장만 2/3이 모여있는 곳 8 지금이순간 2014/12/09 3,765
443849 털장화에 청바지 물이 배었는데 ㅠㅠ.. 어떻게 빼죠? 털장화 2014/12/09 310
443848 중학생 영어 문법 교재 2 겨울이네 2014/12/09 2,243
443847 코트 소재좀 봐주세요 2014/12/09 570
443846 스마트폰 브라우저 어떤거 쓰세요? 2 질문 2014/12/09 563
443845 다이빙벨 예매했어요 3 ... 2014/12/09 385
443844 영ᆞ수 다니면운동 하나 배우기 어려운가요ᆢ 7 6학년되면ᆢ.. 2014/12/09 980
443843 흔한 재벌 2세 5 천박한 재벌.. 2014/12/09 6,121
443842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땅콩님 예중 나왔나요? 7 ryumin.. 2014/12/09 4,412
443841 감동적인 수필 글 나눕니다. 보령 의사 수필 문학상 대상작 7 123 2014/12/09 1,820
443840 2014년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9 491
443839 어려워요! 잡채 당면 불리고 데친다 VS 불리지 말고 바로 데친.. 17 어렵다.. 2014/12/09 6,027
443838 대한항공, 뒤늦게 사과했지만.."사무장 탓" .. 9 샬랄라 2014/12/09 2,347
443837 예비장모 에게 주는 한 가지 팁 9 ㅗㅗㅗ 2014/12/09 2,988
443836 그린피스, 한빛원전 3·4호기 가동중단 촉구 1 인코넬600.. 2014/12/09 594
443835 가정주부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25 알려주세요 2014/12/09 3,026
443834 조현아 - 옛날짧은인터뷰영상 이때도 호텔건으로 구설수.. 5 예전82글 2014/12/09 4,830
443833 이런 모녀관계가 정상인 걸까요. 30 2014/12/09 7,195
443832 입 닫고 받아 적기만 해 A+.. 창조적 비판 사라진 대학 에이잇 2014/12/09 644
443831 뉴욕 or 미국생활 궁금하신 분 1 미국체류맘 2014/12/09 1,357
443830 내일 부동산 계약하는데 중개수수료를 얼마로 계산해야 할까요? 6 ㅇㅇㅇㅇ 2014/12/09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