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캐셔도 참 못해먹을짓이란 생각이..
허니버터칩없다고 혹시 직원들이 빼돌리는거 아니냐는 고압적 물음에
자식뻘되는 애들에게 죄송하다며 고개숙이고 있는걸보니
가슴속에 어떤 뜨거운 기운이 올라오더군요
누구는 부모잘만나 비행기 까지 되돌리며 떵떵거리는가하면
누구는 입에 죄송합니다를 달고 다녀야하는 인생이라니
더 이상 한국사회에서는 기대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없는것들은 그냥 홧병 생길때까지 참고살다 죽으라는게 이 사회인듯...
1. 오늘도
'14.12.8 8:10 PM (218.37.xxx.227)오셨네요
우리네 인생
울진 않으셨구요?2. 흠..
'14.12.8 8:12 PM (222.99.xxx.88)본인도 어떤 인생을 살지 모르는데....
내 부모같고 형제같고 부인같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음 좋겠어요.3. 우리네 ㅋㅋ
'14.12.8 8:14 PM (207.244.xxx.184)님 그냥 필리핀으로 이민가세요. 그게 답일 것 같아요.
님보다 못사는 사람들 틈에서 갑질하면 딱일듯.4. 우리네ㅋㅋ
'14.12.8 8:16 PM (207.244.xxx.9)특유의 띄어쓰기랑 단어 선택이 있어요... ㅎㅎ
"고압적인" 이딴 문맥에 어울리지 않는 생뚱맞은 단어...
굉장히 사소한 일에서 비장함을 느끼시는 분. ㅋㅋ5. ㅇㅇㅇ
'14.12.8 8:20 PM (211.237.xxx.35)뭔가 이슈가 되는게 있다 싶으면 그걸 소재로 우리네 인생 글을 씀ㅎㅎ
6. 현월비화
'14.12.8 8:20 PM (223.62.xxx.93)윗님들 우리네 인생이 뭔가요~^^
7. ㅎㅎ
'14.12.8 8:22 PM (39.7.xxx.254)아이피는 계속바뀌네요
8. 우리네인생이라고
'14.12.8 8:24 PM (223.62.xxx.7)오만잡것에서 서민의 비참함을 느끼고
맨날 펑펑 울었다고
꾸준글 올리는 분 계세요.
원글님이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9. 우리네 인생이란
'14.12.8 8:25 PM (178.162.xxx.233)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슬피 우는 분 있어요. 이분이 찾아주시는 아파트는 곧 고급 아파트라는... 우리 아파트 아직 안 찾아주셔서 섭섭...
10. 현월비화
'14.12.8 8:26 PM (223.62.xxx.93)우리네인생이라고 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11. ㅅㄸ
'14.12.8 8:26 PM (211.246.xxx.211)아무래도 마트 직원이신가봐요
왜 그리 마트직원만 디스하시는지
왜 그러세요?
누가 허니버터칩을 케셔에게 따져요
어디서 근무하시는지 솔직히 말하세요12. ㅇㅇ
'14.12.8 8:27 PM (39.7.xxx.254)ㅎㅎ 댓글 넝웃겨요 오만잡것 꾸준글 비장함
13. adf
'14.12.8 8:54 PM (218.37.xxx.23)날도 추운데 안에서 우세요.
14. 안수연
'14.12.8 9:06 PM (1.229.xxx.37)다들 대단 하세요, 어찌 한번에 잔 찾아내시네요,
근데 도데체 이분 정체가 궁금해요15. 정체는 국정충이요.
'14.12.8 9:07 PM (178.191.xxx.233)유병언 시체 가짜라는 82아줌마들 강제로 북송시키라던 그 ㄸㄹㅇ 입니다.
맨날 이렇게 서민들 조롱하는 맛으로 사는 ㅆㄹㄱ.16. ㅋㅋㅋ
'14.12.8 9:09 PM (86.130.xxx.112)닉네임을 바꾸세요. 다들 알아채잖아요. 그냥 우리네 인생이라고 고치세요. ㅋㅋㅋ
17. 노력해봤자
'14.12.8 9:11 PM (77.245.xxx.148)너무 구린 정서라서 먹히지도 않음. ㅠㅠ
18. 우리네 허니버터
'14.12.8 9:13 PM (1.225.xxx.163)특유의 아련함이 없어졌어요 ㅠㅠ
눈물이 마르신건 아닌지...19. 이또한지나가
'14.12.8 9:39 PM (211.205.xxx.52)딱 읽는순간 우리네~~~왜 마트에선 뜨거운 기운만 올라오던가요? 서글퍼 우시지.않고 ..
날이 많이 추워 눈물샘이 어셨나봐요20. 이사람
'14.12.8 10:18 PM (125.186.xxx.25)뭐가맨날 슬픈건지..
21. oo
'14.12.9 7:26 AM (121.169.xxx.139)오늘 어디 다녀왔는데...로 시작을 잘 하고
댓글 다는 건 거의 본 적이 없어요22. ㅡㅡ
'14.12.9 9:24 AM (59.11.xxx.79)이렇게 비굴한 마트캐셔분 본적없어요
자기힘으로 돈버는 당당한분들입니다.
혼자 상상해서 불쌍한사람 만들긴...ㅉㅉ
원글님이 더불쌍해요.23. 짜증
'14.12.9 9:26 AM (61.78.xxx.137)이 사람 글 좀 작작 올렸음 좋겠네요.
감정과잉~~
맨날 울고 자X졌고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기는 징징대는 4살짜리 여자애 같음24. ...
'14.12.9 10:44 AM (180.231.xxx.68)금방 알아보는게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25. 그러네요
'14.12.9 10:58 AM (112.152.xxx.173)어디 알바인지
화제글 넣어 작문하기26. ..
'14.12.9 11:22 AM (58.232.xxx.150)금방 알아보는게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
27. ㅋㅋㅋ
'14.12.9 11:30 AM (211.36.xxx.106)이분 글 모음 전체 보고싶어요
누가 허니버터칩없다구 컴플레인을 캐셔셔분들께한다구
지가 하고 싶었나봐요
고개를 숙였데 ㅋㅋㅋㅋ28. ㅋ
'14.12.9 11:41 AM (180.228.xxx.168)우리네 인생인 뭔지몰랐는데 댓글보고 알았네요 ㅋㅋㅋ
댓글보고 웃엇네요 ㅎㅎ29. ㅋㅋㅋ
'14.12.9 1:54 PM (121.166.xxx.231)댓글보고 원글보니 웃기네요
가슴에서 어떤 뜨거운 기운..30. ㅎㅎ
'14.12.9 4:20 PM (116.33.xxx.14)장을 보래...ㅋㅋ
31. 장난 아니셔~
'14.12.9 5:13 PM (211.36.xxx.67)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송곳처럼 날카로운 눈썰미에 그저 탄복만ㅎㅎㅎ
추운데 안에서 우시라는 댓글에서 저도 그만
'가슴속에 어떤 뜨거운 기운이 올라옵니다'ㅎㅎㅎㅎ
쎈쑤쟁이들~^^32. ...
'14.12.9 7:02 PM (118.38.xxx.206)가슴속에 어떤 뜨거운 기운이 올라옵니다' ...
33. 땅콩녀
'14.12.9 7:37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욕들 싫컷 하고 있잖아요? 욕 먹어야 싸고요.
근데 이 글 처럼, 다소 특이한 내용을 올일 뿐 특별히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는 것도 아닌 특정인 한사람을 지목해서 조롱하고 비웃는, 그러면서 희열을 느끼는 가학적 모습들이 땅콩녀 조현아의 인격파탄적인 모습을 쏙 빼닮은 것은 아시나요들?
이런 우리들의 모순된 모습들이 하나 하나 모여서 조현아라는 우리 사회의 괴물을 만들어낸 거예요. 조현아=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다들 자중들 하세요들.34. 그런가요??
'14.12.9 8:07 PM (211.36.xxx.67)위에 땅콩녀님
이 글 작성자님의 다른 작품들을 다 보고나서도 그런 느낌을 받으신거예요?
몇 편이나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꼼꼼히 보셨는데도 '특정인 한사람을 지목해서 조롱하고 비웃는, 그러면서 희열을 느끼는 가학적 모습들이 땅콩녀 조현아의 인격파탄적인 모습을 쏙 빼닮은 것' 이라는 결론을 도출 했다면 땅콩녀님은 생각이 짧은 분이 아니라 생각이라는걸 못 하는 분입니다.
이 원글님이야말로
서민이라는 굴레 속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사는 일상을 빙자한 에피소드 한 토막으로 서민들의 삶을 신파로 격하시키고 일그러뜨리는 분이라는 생각 못하시구요?
서민=신파다.
혹은
서민= 신파이어야만 한다..는 굳은 믿음으로
82 자게에서 작품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야 합니까?
그렇던가요?
왜 신파여야 하는데요?
신파도 어찌나 구린지 언제적 신판지도 연식이 불분명 합니다.
땅콩녀님이 원글님이 아니길 빕니다.35. 땅콩녀
'14.12.9 8:18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다는 아니더라도 여기서 우리네 인생이라고 지목하는 분의 글을 더러 읽어는 봤죠...
모든 글을 다 인용하고, 해석할 수는 없으니까 차치하고, 위글 어디에서 서민=신파라는 결론을 내릴만한 대목이 있던가요? 한번 콕 집어서 말해줄래요?
원글에 대한 선입견 없이 이 글을 읽는다면 지극히 상식선에서 쓴 글이잖아요? 그깟 허니칩이 뭐라고 캐셔분에게 다그치듯 따지는 사람과, 아무 잘못이 없는대도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 분의 입장을 그냥 기술한 것에 불과한 문장이잖아요?
ㅎㅎㅎㅎ신파 신파 하는데 신파의 뜻이나 알고 하는 말씀인가요?ㅎㅎㅎㅎㅎㅎㅎ36. ㅋㅋㅋㅋ
'14.12.9 8:52 PM (211.36.xxx.18)신파에 조예가 깊은 분 같은데 알아서 이해하세요. 뭘 설명식이나~~뜻이나 알고??ㅎㅎ
ㄴㄴ 몰라욧. 아무렴 땅콩녀나 원글님만큼 자~알 알수 있겠어요?
신파~신파~신파~신파~신파~신파~37. †ㅎㅎㅎ
'14.12.9 8:55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그게 바로 남의 인격을 무시하고, 괴롭히고, 엄한데 화풀이하는 조현아의 마음이라니까.....ㅎㅎㅎㅎㅎㅎ
38. 에이~~
'14.12.9 9:02 PM (111.118.xxx.140)님만 하겠어요.
조현아도 잘 아시고 신파에도 조예가 깊으신 원글님같은 땅콩녀님~~^^
굿럭!!
워워~~그만 갈치시고 앞가림이나 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