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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놓은 아파트 팔아야할지 계속 이자내고 더 기다려야할지

조언 부탁합니다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14-12-08 15:56:08

글 다쓰고 확인클릭하니 글이 다 날라갔네요.

3년전 신규아파트 분양가 4억5천

이자수수료 등록비 포함 5천

전세 1억2천

2년동안 이자 매월93만원

다시 전세 1억7천

이자 매월63만원

지금매매가 4억2천 +- 2천예상

부동산에서는 이자낼 능력만 돼면 끌고가라하구요

계산해보니 이자낸거랑 3년사이 오른거랑

별차이 없을정도로  조금밖에 안올라

지금이라도 파는게 나을까요?

내년에 아들둘이 대학생이되다보니

요즘 잠이 안옵니다.

아파트는 층과 방향이 좋아서

전세놓을때도 다른곳보다 좀 더 받을수 있었고

세입자들이 콕집어 저희아파트에 저희 동을

원할정도로 좋아요

IP : 61.79.xxx.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4:02 PM (211.114.xxx.82)

    이자 내신거 보니 깝갑하네요..가격도 안오르고..
    앞으로 발뻗고 주무시려면 파시는게...

  • 2. 지역을
    '14.12.8 4:03 PM (218.38.xxx.137)

    알아야 조언이라도 하죠.
    3년전 분양가보다 매매가가 더 낮은데,조금밖에 안올랐다는 건?잘못 쓰신거 아닌가요.

  • 3. 파세요
    '14.12.8 4:06 PM (183.96.xxx.116)

    어느 지역인지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많이 적네요.

    그럼 상당기간 원글님네 부담이 계속 될텐데요.

    지금 보통은 전세가가 매매가의 70%를 넘어가고 있는데
    50%도 못미치네요.
    그럼 향후에도 오를 여력은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네요.

    좋은 값 받고 팔 수 있을 때 파세요.

  • 4.
    '14.12.8 4:10 PM (175.209.xxx.149)

    전세가가 너무 낮네요. 수요가 많지 않은 지역인가봐요.
    저희 아파트 현재 매매가3.5억
    전세가 2.8억인데...???
    대형평수인가요?

  • 5. 매매가에 비해
    '14.12.8 4:10 PM (1.233.xxx.222)

    전세비가 저렇게 싼 곳도 있군요.
    제가 보기에는 은행 좋은 일만 시켜주는 듯합니다.

  • 6. ..
    '14.12.8 4:1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너무 낮네요..
    이런 경우 아무래도 시세 상승측면에서도 밀리죠..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아야 그나마 시세 상승여력이 높아요..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 7. ㄱㄱ
    '14.12.8 4:19 PM (223.62.xxx.20)

    그렇게 인기가 좋다면 반전세식으로 월세를 조금 끼워 보세요 아파트로 재미보는 시대는 끝난거 같아요 거주하실거 아님 파심이 근데 2개월 정도씩 그나마 팔리는 때가 가끔 있는데 세입자 끼고 파시는게 쉽지 않으신거 같아요

  • 8. ...
    '14.12.8 4:20 PM (61.79.xxx.13)

    청라 40평이예요

  • 9. ᆢᆞᆢ
    '14.12.8 4:21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전세가도 낮고 이자도 너무높네요
    은행돈 아니면 가지고 있다가 아들결혼하면 주면되는데
    빚이면 파는게 속편하지 않나요
    아니면 직접 들어가시는건 어떠세요
    투자목적으로만 사셨나봐요

  • 10. ****
    '14.12.8 4:21 PM (211.172.xxx.246)

    대출금이 많으면 전세가가 낮을 수밖에 없어요.
    이럴경우 월세나 반전세 놓으시면 제값 받을 수 있어요.
    대출 이자때문에 그렇지 분양가까지 올라왔네요.
    용인쪽 대형평수는 분양가에서 몇억이 떨어졌다는데 선방하는거에요~

  • 11. ...
    '14.12.8 4:22 PM (61.79.xxx.13)

    입주당시 매매보다 올랐다는 뜻이예요

  • 12. ...
    '14.12.8 4:25 PM (61.79.xxx.13)

    저희가 대출이 50%이고
    청라에 싼 매물 급매물이 많아서 많이 받기가 힘들답니다.
    매수자들이 우선 급매부터 찾으니깐요

  • 13. ,,,,
    '14.12.8 4:36 PM (160.62.xxx.190)

    가지고 있을 이유를 못 찾겠네요.

  • 14. 이상하네
    '14.12.8 4:40 PM (110.70.xxx.31)

    매매보다 올랐다는데 뭔 얘긴가요? 현 매매가가 4억2천이고 분양가가 4억 5천이람서요...

  • 15. ****
    '14.12.8 4:48 PM (211.172.xxx.246)

    입주 3년된 아파트 분양시 분양가가 비쌌어요.그후 이명박 보금자리아파트때문에 철퇴 맞았고요
    40평대면 대형인편이라 더하죠 30평대 이하는 원상복귀 되어 가는 데,그래도 수지인가 용인은 억대 손해 보고있답니다.그러니 대출 없었으면 그리 손해도 아니죠.
    반전세 놓으시고 좀 기다려보세요.

  • 16. 이상하네
    '14.12.8 4:49 PM (110.70.xxx.31)

    위에 댓글 보니 이해가 가네요
    현 모든 부동산 대책 다 나왔는데 4억2천정도면 지금이 그나마 고점 아닐까하네요. 손절매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17. ...
    '14.12.8 4:57 PM (61.79.xxx.13)

    청라4단지 홈플러스 옆이예요

  • 18. ...
    '14.12.8 5:09 PM (61.79.xxx.13)

    청라 아직 지하철 안들어왔어요.
    지금 7호선 청라주민들 모두의 염원이죠

  • 19. 아마
    '14.12.8 9:27 PM (210.99.xxx.199)

    전세제외하고 매매가 써놓으신듯...
    저라면 일단 팝니다. 오를일보단 하락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빚은 일단 없애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조금 지나서 그나마 있던 매수도 끊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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