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지우가 삼시세끼에서 이뻣던점
패딩 여러번 갈아입지 않은점ㆍ
김장할때 머리 묶은점ㆍ
식사를 적극적으로 도운점ㆍ
예쁜 외모보다 사소한것인데 이쁜행동하더라구요
왠지‥집에가기 싫은데 잘곳이 마땅치않아 눈치껏 가는듯한 느낌 받았어요 ㅎㅎ
1. 00
'14.12.8 3:06 PM (211.208.xxx.54)이서진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 ㅜ
2. ㄴㄷ
'14.12.8 3:08 PM (218.52.xxx.186)더하기 주눅제대로 든 호준이 챙기는거
3. 동구리동구리
'14.12.8 3:08 PM (14.48.xxx.159)저도 옷 자주 안갈아 입는게 예뻐보였어요. 고XX은 패딩을 3-4번씩 갈아입는데.. 사실 패딩 협찬좀 그만 하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4. ㅇㅇㅇ
'14.12.8 3:08 PM (211.237.xxx.35)최지우의 짐가방이 얼마나 단촐했는지 ㅎㅎ
고아라나 하다못해 손호준 조차도 커다란 여행용 트렁크 가져왔었죠..
최지우는 달랑 손에 들만한 작은 가방 하나
그리고 대본에 아무리 있다고 해도 가사일 해본 사람하고 안해본 사람
그런 상황에선 표가 나요.
설거지며 뭐며 하는 행동 보니 집안에서도 자기 할일 정도는 똑부러지게 하고 사는
사람같아요.5. ...
'14.12.8 3:08 PM (14.34.xxx.13)본래 성품이 착하기도 하지만 기존 방송 모니터도 다 하고 왔겠죠. 고아라도 계속 수수 날랐잖아요.
6. 장가
'14.12.8 3:11 PM (121.124.xxx.26)머리는 김장양념 버물리때 안묶었어요 좀 그 장면볼때 보느내가 묶어주고 싶더라구요 그다음 김치속에 양념넣을때에는 묶었지만
7. 근데;;
'14.12.8 3:13 PM (121.145.xxx.181)패딩이며 코트며 몇번 갈아입은거같은데???
아니었나요 ~
제가 잘못봤나보네요 ~8. 먹튀는 대본 아닐걸요.
'14.12.8 3:13 PM (178.191.xxx.233)그냥 김지호 성격이 그런거 같던데...
고아라 패딩은 협찬이니까 그런거고. 근데 고아라는 머리가 너무 텅비어서, 짱맛있어요, 대박, 이거만 무한반복하다 갔잖아요.
왜 왔는지 모르겠어요.
최화정은 말끝마다 슨생님, 슨생님 윤여정 비위맞추고 아부떨다 가버리고.
할배들 손 하나 까딱안하고 앉아서 불호령이나 내리다 가고,
최지우가 진정 개념 게스트였죠.9. ㄱㄴ
'14.12.8 3:17 PM (218.52.xxx.186)재치없고 말주변 없으면 머리가 텅빈거구나...
말 막하네...10. 살림은
'14.12.8 3:20 PM (222.121.xxx.137)살림은 해본 솜씨.
누구 남정네 있었을꺼 같아요 ㅋㅋㅋ11. ///
'14.12.8 3:28 PM (118.9.xxx.70)소속사 옮기고 그 회사에서 이미지메이킹은 잘 하시는듯.
12. 컨셉은
'14.12.8 3:29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그렇게 잡아 줄 수 있었다 치구요.
대사 한 마디 표정 하나하나 일하는 모양새...
이런 건 평소의 삶이 투영되는 면이 많다고 봐요.
드라마 촬영도 아닌데 미리 대본 다 주고 요리할 음식 집에서 연습해 오고 이러진 않을 테니까요.13. ㅇㅇ
'14.12.8 3:30 PM (112.187.xxx.103)옷은 여러번 갈아입었는데 옷마다 다 이쁘더라는..
14. ㅎㅎㅎ
'14.12.8 3:3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이서진의 짜증은 절대 컨셉이 아닌듯하던데...진심 짜증내는 느낌이 팍팍
짜증안낸 게스트는 할배들(나이많은 연기자 선생님들을 무서워하는듯ㅋ)이랑 고아라 최지우뿐인듯.15. 우유
'14.12.8 3:34 PM (220.118.xxx.225)작가가 있으니 대본도 있을 수 있겠지만
드라마도 아닌데 대본이 있으면 하루 종일 찍는데 ..대본대로 하자면 시간이 되겠어요?
좀 아쉽다면 일은 열심히 했지만 이 프로가 예능인데...
근데 나 피디는 일 열심히 하는 사람 찾는 것이 아닌..서툴고 실수하고
시골 생활 적응하는 그런 프로를 만들려는데
지우씨는 너무 능수 능란
심지어 고 스톱까지 잘 풀리니...
정선 시장 갈때도 자기가 먼저 가운데 앉아 가려고 하고
배추 씻을 때도 사실 그거 씻는 거니까 호준이 시켜도 되는데..
그건 어려운 일은 아니잖아요.
넓은 거실도 빗자루질 해 주고
두루 두루 보니 심성은 착한것 같아요16. 음
'14.12.8 3:35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제가 요즘 여배우들 어떤 패딩입나 유심히 봐서 최지우도 기억이 좀 나는데
최소 세벌은 갈아입었을거에요
처음에 들어올때 야구장바같이 생긴 짧은 잠바 시장갈때 검정색 짧은 잠바
일할때 밝은색 긴패딩.. 더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정도 생각나네요
집에 갈때 다른거 입고 갔을지도 모름...
그리고 저는 결혼십오년차 살림하는 아줌마인데 저기 갖다놓으면 뭐해야할지 멀뚱 서있을것같아요
장소가 설거지도 너무 하기 힘든데고 불을 피울줄 아는 것도 아니고..
김장도 배추뽑아서 해본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고추빻고
여자 연예인들와서 거기와서 어떻게 가마솥에 밥을 하겠어요
최지우가 너무 잘한거고 다른 게스트는 그냥 평범한거라고 봐요17. 이서진이
'14.12.8 3:3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그런 성격이라 그런 프로에 데려온거죠.
없는 짜증을 만들어서 컨셉화 한게 아니라.18. 그렇네요..
'14.12.8 3:40 PM (211.201.xxx.173)진짜 대본의 힘이고 연출의 힘이라면 최지우를 제외한 다른 여배우들은? 싶네요.
그렇다고 최화정, 김지호, 고아라가 최지우 돋보이게 하려고 악역을 자쳐했을리는 없고
타고난 성품이 어느 정도 배어나온 거 같아요. 솔직히 시청자들 눈이 도대체 몇갠데
짜고치는 거에 넘어가서 다들 최지우 노래를 부를까 싶기는 해요. 다른 여배우는 바본가요?19. 여기서
'14.12.8 3:42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사회생활 얘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직장 생활 20년 가까이 하다 보니 구체적으로 일 시 켜도 자기 성격대로 처리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요리 연습 해 오랜다고 평소에 일 한번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능숙해지는 건 아니구요.
예능은 예능이라지만 어느 정도 인간성이나 삶의
자세가 보인다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죠.20. 아닌데...
'14.12.8 3:50 PM (203.194.xxx.225)예능은 그렇게 까지 대본이 치밀하지않던데요....
미리 예상하고 컨셉은 잡고...오늘 뭐 할거다 정도 알려주고...나머지 시간들은 출연자가 채워야 해요...
아마 MC만 대본이 있었던듯해요.
--이상으로 일반인자격으로 퀴즈프로 출연해 본적있는 사람---21. 210님은 새끼작가세요?
'14.12.8 3:50 PM (178.191.xxx.233)최화정이 무슨 예능 출연해서 인지도를 높일 급인가요? 딱 봐도 이서진, 옥태연이랑 드라매 찍은 인연으로 온거던데.
꽃누나 윤여정이 혼자 오기 힘드니까 같이 온거였겠죠.
자꾸 이상하게 쉴드 치지 마세요. 시청자가 다 바본가? 대본도 대본 나름이지.22. 타고난 팔자
'14.12.8 3:51 PM (114.204.xxx.72)한류스타로 참 팔자 좋다 싶더니
얼마전 드라마도 소리없이 끝나고 이제 한물가나 싶더니 예능에서 줏가 올리고
참 복많은 여인네
정작 자기분야 연기와는 별개로
스타와 배우의 역할은 확실히 다르죠
저도 예능보고 홀딱 반했어요
서진씨 만큼이나^^23. 음음음음음
'14.12.8 4:02 PM (175.211.xxx.191)샛길로 빠지지만 젊음이의 양지인가요? 전도연..그때 전도연 소문이 엄청 안 좋았어요.각설하고요.전도연이 방청소와 걸레빠는 장면이 있었는데요.정말 정말 잘하는 겁니다.우리 아줌마들은 알잖아요.지금까지 전도연만큼 잘하는 여성을 본 적이 없어요.그러니 최지우도 며칠 연습했다고 되는 것이 아니랍니다.굴 주무릴때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하잖아요.그거 해봤다는 겁니다.저도 최지우만큼 호떡 그렇게 못 만들어요.발음 새는 것 다 봐줄려고요.ㅎㅎㅎ
24. ....
'14.12.8 4:49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다른 것 다 떠나서 집안일이라는 것이 속성으로 배울 수도 없고 어디가서 과외받을 수도 없는건데,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건 많이 해봤다는 것이고,
최지우라는 한류스타 자체가 집안일을 많이 해 볼 만 한 시간도 없어보이고 하지 않아도 될 위치일 것 같은데도,
집안일도 하고 지내는구나, 보이는 것과는 다르구나 를 알게되어 신선한 느낌이 있고 다시봤다는 것이지,
연출하고 뭐하고, 물론 연출 하겠죠. 대본도 있겠죠. 근데 그런거랑 상관없다는거죠. 저런 세세한거는요.
해본사람은 알죠. 윗님 말씀대로 걸레도 빨아봐야 어찌하는 지 알고, 음식도 해봐야 어찌하는지 아니까요.
적어도 최지우 김치 세번 이상은 담궈봤다에 한표입니다.
호떡 만드는 거 보세요. 한번쯤은 만들어봤다에 또 한표이구요.
(호떡은 쉬우니깐 한번 만들어보면 그정도 하죠.)
호떡집 문 닫은 것도, 호떡믹스 사는 것도 대본은 아닐꺼 아닙니까?
빨간 소세지 사는 것도 대본이라고 할 판....25. ...
'14.12.8 5:04 PM (118.223.xxx.189)칭찬받을만 해요.
배려가 곳곳에 녹아있더군요.
그게 여러사람의 마음을 샀던 포인트임.
남에게 맞춰주는
배려심.
반면에 김지호는 먹튀 맞죠.
대본, 컨셉이라기보다,,,그냥 자기가 편한대로 한거라 봅니다.
나름 통통 튀긴했는데, 배려가 부족했죠.
아무래도 한 물간 연예인이니, 열심히 일해주는것도 모양새 빠진다 생각했을수도 있고,
자기에게 이익되는쪽으로 행동한거니 다소 이기적인 느낌이랄까,
그에 반해 최지우는 탑이니, 이리저리 잴 것도 없고,
원래 인성대로 성심성의껏,
어쨌든 이 언니는 배려심이 곳곳에 녹아있어서 참 좋더군요.
그건 흉내낸다고, 잠시 연기하는 그런 수준은 절대 아니죠.
여러 사람 눈은 속일 수 없거든요.26. ...
'14.12.8 5:05 PM (118.223.xxx.189)옷은 자주 갈아입었죠.
한 세 벌???27. ...
'14.12.8 5:07 PM (118.223.xxx.189)여러모로 계산된 것 같진 않아요.
예전에 올리브에서 딜리셔스코리아 호스트로 나온적 있는데,
그때도 비슷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건, 예전 일박이일 한 번 나온 인연으로
나피디가 아무 생각없이 한 번 호출해봤는데 대어 걸린거구요.
이리저리 재지도 않고,
오픈마인드인것 같아 그게 더 이쁩니다.28. 와 여기에들
'14.12.8 5:52 PM (39.7.xxx.244)방송전문가들 다 납셨네요. 막말도 서슴치않고. 이렇게들 눈들이 없으니...
29. ....
'14.12.8 7:02 PM (182.219.xxx.121)아무리 대본이 있다지만 음식 하는거 보면 알지 않나요?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행동하는 거 보면
계산적인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글님 처럼 호감된 면도 있구요.
그냥 그랬구나 하면 될 것 같아요.30. ...
'14.12.8 7:09 PM (180.67.xxx.253)만약 대본이 있다면 호떡 장수가 문을 닫지 않았어도
문을 닫았다고 하고 슈퍼에서 믹스 사다가 굽는다...
이런건가요?
설마 이정도로 속이진 않겠죠? ㅎㅎ31. 진짜 소속사 최선을 다하는듯. ㅎ
'14.12.8 7:22 PM (121.161.xxx.241)근데 이것도 너무 하면 역효과 납니다. 고만 하세요. 슬슬 지겨워지려고 합니다.
32. 물론 방송은 방송일뿐
'14.12.8 7:34 PM (119.149.xxx.5)이예요.
예능두요.
그런데, 다 짜고 하고 대본대로 하는 거다 하는 거에 맞는 사례는
효리양이 했던 패밀리가 떳다 류의 프로예요. (이런 식의 예능에 적합한 연예인들이 있죠. 정말 재밌게 하구요)
요즘은 룸메이트가 그 비슷한듯..
삼시세끼의 경우는 작가가 대본 쥐어주고 컨셉잡아서
연기하는 형식 자체를 허문 형식이예요.
그래서 재미가 하나도 없고 망할 거 같다, 고 초반에 웃기는 말들이 나올 수도 있었던 거구요.33. 우유
'14.12.8 8:15 PM (220.118.xxx.225)최지우 땜에 여러번 반복 봤는데...
그런 이유가 지우때문이 아니라 이서진 때문이라는 뒤늦은 알음
이서진 목소리 적당한 울림과 저음이 아주 멋지네요34. 저는..
'14.12.8 9:52 PM (211.104.xxx.214)김영철 아저씨를 다시 봤어요 그 연세에 냉수 목욕에다 몸 안사리고
설거지도 척척 아주 일을 잘하시더만요.
나이 먹었다고 가만히 않아있지 안고 뭐든 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35. 호떡
'14.12.8 10:02 PM (175.208.xxx.86)최지우처럼 만들기 어려워요.
딸이랑 만들다 포기 했어요.
그래서 최지우 손끝을 유심히 봤어요.
보통 솜씨 넘어요.36. 210님
'14.12.8 10:17 PM (93.82.xxx.48)그러니까 출연자들 매력이 발산되어야하는데, 몇몇은 매력은 커녕 비호감으로 전락했다는거죠.
이게 대본이라구요? 출연자들이 미쳤나요? 리얼리티 예능에서 비호감 역을 하게?
대본이 있어도 본인 성격이 튀어나오는데 거기 최지우만 호감 성격이었다구요.
시청자 바보 취급하지 마시고, 뭐 어차피 방송 이미지고 사기라는거 다 알아도
비호감을 일부러 연기했던 프로가 아니라는건 다들 알아요.37. 호떡...
'14.12.8 11:14 PM (175.201.xxx.46)호떡 쉬운 것 같아도 처음 만들어보면 쉽지 않더라고요. 한번 가지고는 절대 저렇게 능숙하게 못 만들어요.
다른 음식 만드는 것 봐도 그렇지만 자기 먹는 건 알아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을 줄 아는 사람이구나 했어요. 저도 처음 인스턴트 호떡 만드는데 허둥대기도 하고 반죽으로 속 넣어서 만들때도 여기저기 흘리고 그랬는데 능숙하게 속까지 넣고 잘 하더군요. 양도 호떡 한개 분량으로 딱딱 잘 맞추고요.38. 210 짜증.
'14.12.8 11:42 PM (125.176.xxx.188)일박이일 때도 나피디가 그랬어요.
일박이일은 정말 쌩야생 프로다 대본이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늘 묻는 다고 대본이 있고 설정이지 않냐? 하며
대본이 없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 일박이일의 프로 성격이라고 했어요.
김주혁도 이런 인터뷰를 했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219132912062
삼시세끼 수수베기도 게스트 성격에 따라 달리 나오는 소리까지 녹음해서
재미로 줬죠.
이것까지 설정 이였을까요?
"자자 수수베기 소리 설정 잡아놨으니 이런 소리, 이런 자세로 베세요" 이랬을까요 ㅠ.ㅠ
210님의 반복되는 주장 짜증나요.39. 가만있는 고아라는 왜..
'14.12.9 2:46 AM (183.99.xxx.200)패딩이야 계약일거고..
그나이에 살림하리...솔직히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세월따라 크게 향상되는 것이 살림이거늘..-_-;;
다들 혼 빠지는게 귀엽고 이쁘기만 하더구만.40. 눈닫고 귀막아도 아니고..
'14.12.9 7:04 AM (203.142.xxx.113)210님의 반복되는 주장 짜증나요~~222222222
41. ㅇㅇㅇ
'14.12.9 7:27 AM (211.237.xxx.35)이게 다 최지우 소속사에서 하는거래 ㅋ
아 웃겨서
최지우 소속사가 이 많은 알바를 풀어야 할 이유가 뭔데요?
당장 띄워야 할 배우도 아니고..
아이돌도 아니고..42. ㅇㅇㅇ
'14.12.9 7:39 AM (211.237.xxx.35)그리고 최지우가 공부는 못했을지 몰라도,
살림머리 생활머리는있는게 확실한게
그 작은 부엌?인가 작은주방 만든다는거 보셨어요?
쟁반에 이것저것 필요한것 잘 챙겨와서 한자리에 딱 자리잡고 앉아서
조물조물 만드는거?
살림 25년차 주부가 보기엔 저거 보통 눈썰미 아닙니다.
아마 일머리 생활머리 없는 사람들은 저거 생각도 못해내고
필요한거 매번 가지러 왔다갔다왔다갔다 하면서
정신머리 없게 쭉 늘어놨다가 어디다 놨는지도 잊어버리고
갖고 왔는데도 부엌에 가서 찾고
부엌에 두고 왔는데도 갖고 왔다고 착각하고 찾다가
하루 해 저물겁니다.
저게 무조건 대본이다 설정이다 하시는 분은 보는 눈이 없든지
살림의 살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일 거라는데 백원 겁니다.43. 살림 25년차
'14.12.9 9:14 AM (39.7.xxx.40)윗님 빙고!
일못하는 사람들이 뭘모르고 찧고 까불고합니다.
자기 모습을 볼 줄 모르니까요.
우리 최지우 소속사 계좌번호 보내볼까요?
ㅎㅎ 입금해줄라나44. 그리고
'14.12.9 9:18 AM (39.7.xxx.40)고아라는 동네 애들보다 이쁘고 싹싹하더만 왜들 걸고 넘어지는지
이참에 고아라 소속사 알바도 되고잡네요. 참말로.45. ㅇㅇ
'14.12.9 12:18 PM (115.41.xxx.207)김장봉사를 여러번 다녀서 김장을 잘하는거라던데요. 베베 꼬인 사람들은 또
이미지관리상 봉사한거라고 열폭하겠죠. 본인들은 그런거 해본적도 없으면서
호떡 부칠때도 손에 식용유 묻혀 가면서 하는거 보니까 손도 야무지고,,평상시에도
부지런한 타입인듯. 물론 꼬인 아줌마들 눈엔 그것도 다 대본에 있엇다라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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