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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결혼해서 자기 부모님 모시고 살자는 남자가 있네요

,,, 조회수 : 6,335
작성일 : 2014-12-08 10:46:27

주말에 선을 봤는데 남자분이 그러네요

자기는 장남이라 부모 모시고 살아야 된다고요

전 그런건 생각 못했다고 하고 나왔는데

주선자분도 그건 몰랐다고 하시고..

저희도 오빠가 장남이지만 결혼할때 부모님도 오빠도 분가는 당연하게 생각했거든요

주변에 장남이랑 결혼한 친구나 지인들 봐도 다 분가 했고요

만나자 마자 저런말 하는데 당황했어요

IP : 124.194.xxx.9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8 10:49 AM (182.221.xxx.59)

    결혼할 생각이 없나봐요. 선자리에서 만나자마자 그런 소리를하게

  • 2. 그건
    '14.12.8 10:50 AM (175.121.xxx.67)

    거절의 말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정말 그 남자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내국인과의 결혼은 힘들지 않을까요?

    장남이라 부모 모시고 살아야하면,,그렇게 살면 되지(결혼 안하고)
    뭐하러 선보러 나왔대요? 웃긴 넘일쎄

  • 3. ㅇㅇㅇ
    '14.12.8 10:50 AM (211.237.xxx.35)

    아휴
    그래도 뭐 선에 나오자마자 말한건 그나마 양반이네요.
    아예 선보기전에 말해줬으면 더더욱 시간낭비 돈낭비 기운낭비 안했겠지만
    그나마라도 어딘가요..
    그냥 운텄다 나름 매너남이다 하고 잊으세요.

  • 4. ,,,
    '14.12.8 10:51 AM (124.194.xxx.90)

    저도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그 뒤로 문자오고 전화오고 그래서요;;;
    자꾸 만나자고 그러고...뭔가 싶어요

  • 5. ㅇㅇㅇ
    '14.12.8 10:51 AM (211.237.xxx.35)

    근데 사실 저도 저기 그건님처럼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확실치 않아서 말은 못했지만..
    그냥 완곡한 거절의 뜻..
    좀 멀어지고 싶으면 돈빌려달라는거랑 비슷할수도 있어요..

  • 6. 그건
    '14.12.8 10:53 AM (175.121.xxx.67)

    전에 미생에서 봤죠
    김대리하고 선보던 여자
    너무 착해서 싫다고 딱 자르던거..

    님 그넘은 아니네요.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 7. sorry
    '14.12.8 10:58 AM (175.121.xxx.16)

    미안하지만 좋은소리는 안나올것 같아요.
    인생 동반자 보다는
    부모 잘모실 사람이 필요하단 얘기.
    영악하거나 나쁜놈.

  • 8. 000
    '14.12.8 10:59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님을 무르게 봤네요 그런 소리하고 연락을 하다니
    그런 남자는 어디서 된통당해봐야 되요

  • 9. 자꾸 만나자는건
    '14.12.8 11:00 AM (178.191.xxx.233)

    선 주선자한테 혼났으니까 수습하는 척하는거고, 대부분은 상대가 마음에 안들때 거절이죠.

  • 10. ..
    '14.12.8 11:01 AM (223.62.xxx.32)

    부모가 이상한거에요. 저희 시어머니는 자기도 큰며느리면서도 시부모 끝까지 안모셨는데 아들보고는 자신을 모셔야된다고 그래요. 말을 아주 교묘하게 잘하세요.
    남편이 해외 나가살까하는 이런저런 꿈을 얘기하다가도 그럼 부모님은 어떡하지 하고 접더라구요.
    저는 그냥 나중에 아들만 드릴려구요.

  • 11.
    '14.12.8 11:04 AM (203.226.xxx.94)

    아직 한국은 부모모시는게 절실한 남자들 더러 있어요 ᆢ 만나자 마자 그 말한건 양심적이죠
    결혼하고싶은여자인데 자기조건이렇다는걸 분명이 밝힌거니까요 ᆢ 여자분이 그럼에도좋으면 결혼하는거구요 다만 이때
    아주 비열한인성의 시댁만나면 네가좋아서 한결혼이라며 당연한듯 덤태기 씌울수있습니다
    특히 돈 좀있고 시누이들 많은집은 절대비추
    사람이 참간사한 동물이라 저런조건에도 시집간여자를귀히여기는게 아니라 오히려 하대하더군요 재산보고 온거아니냐 어쩌냐 하면서 실재 봤음

  • 12. 집안이
    '14.12.8 11:04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남자집이 가난해도 남자가 능력이 있다면 여자들이 남자 보고 시부모 모시고 살던데요.
    '사'자 들어간 남자들과 사는 여자들은 분가해서 사는 분들도 자신이 맞버리를 해도 남편보다 딸리면 시댁에 헌신하는거 많이 봤는데 원글님이 고민하시는거 보면 그닥 능력남이 아닌가 봅니다

  • 13. 윗님 동감
    '14.12.8 11:05 AM (183.102.xxx.33)

    저희 시부모님도 장남인데 시부모 끝까지 안모셨으면서 저희부부에겐 너희가 장남이니 같이 살아야한다 곁에서 살거다라는 말을 60대 초반인데 하세요 인격파탄자같은 분들이라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안쓰고 살아요

  • 14. 연예인 중에도
    '14.12.8 11:05 AM (110.8.xxx.60)

    꽤 많지 않나요 ?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게 꿈이다
    부모님이랑 잘 지낼 여자가 이상형이다
    우리 집에 인사시켰는데 부모님이랑 잘 맞아서 그게 제일 좋았다 등등
    제 남동생도 현실감도 없으면서 자기는 결혼하면 홀로계신 엄마랑 살고 싶다고 말했고
    여친도 역시 현실성 없이 그저 맘좋고 착하기만 해서 그러자고 했다는데
    저희 엄마가 ...내가 왜 혼자 편히 살지 너희들 하고 같이 살며 속 썩냐고
    나가 살라고 일언지하 거절당했어요
    남자가 별로 현실성 없고 그냥 자기 이상적인 이야기만 하는 경우도 흔해요

  • 15. 거절의 의미가 아니라면
    '14.12.8 11:06 AM (178.191.xxx.233)

    선보기 전에 주선자한테 미리 말을 했어야죠. 요즘 세상에 그게 가능한가요? 헌팅도 아니고 선인데.

  • 16. ...
    '14.12.8 11:08 AM (125.128.xxx.10)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한다면 좀 당황스러울 수는 있겠지만
    나쁜놈 소리 들을 일은 아닌 거 같은데,
    나쁜놈이란 댓글도 꽤 달리네요.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 하는 조건을 숨긴거면 모를까,
    이러이러한 상황이다라고 먼저 오픈하는게 욕먹을 짓인가요?

  • 17. ..
    '14.12.8 11:09 AM (223.62.xxx.84)

    그러면 그냥 우리집은 이정도 있는 집이고 이런이런 조건으로 며느리를 구한다 하고 같은 욕망을 가진 여자를 공개채용을 하는게 좋겠어요. 선을 보거나 연애를해서 서로 속았다느니 사기치지 말구요.

  • 18. ..
    '14.12.8 11:13 AM (116.37.xxx.18)

    115.143..님
    요새
    대부분의 젊은 남편들은
    어머니 아닌 부인을
    연약하고 소중한 존재로 생각하는데
    입장이 바뀌었네요

    어려서부터 세뇌당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어린 자녀들에게 세뇌를 넘어서서
    최면을 거는 걸 봤네요
    시모가 돈이 아주 많거나 아주 없거나인 경우
    그럴가능성이 높아지죠

  • 19. 요즘
    '14.12.8 11:14 AM (203.226.xxx.94)

    ㄴ선보기 전에 그런조건을 내건 다고요? 간도크죠

  • 20. ...
    '14.12.8 11:14 AM (115.161.xxx.209)

    참나..댓글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
    생각이 다르면 나와는 가치관이나 사는 방향이 다른 사람이구나 하면 되지..
    부모 모시고 사는 일을 무슨 대역죄인 취급하는 사람들은 뭐람...
    이 세상에 똑 떨어져 태어났나?...
    다 돌고 돌아 본인한테 돌아올 인생인 것을... 팍팍하게 산다들...

  • 21. **
    '14.12.8 11:14 AM (125.143.xxx.43)

    원글님의 거기에 맞는 답을 하심 될듯 해요. 난 부모님과 합가 생각해본적 없고 자신 없다.
    따로 독립해 살면서 가끔 만나는게 내가 생각하는 결혼생활이다.
    그럼 그 남자도 조건이 틀리니 알아서 처신하겠지요.
    어쩌면 그 남자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선자리니까 당연 그런 애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했겠지요.

  • 22. ..
    '14.12.8 11:16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나쁜놈까지는 아닐지라도 욕먹을 소리는 맞죠
    자기 부모 모시면 여자 부모는요?
    이기적인 발상아닌가요
    그래서 원글님이 거절했는데도 연락한다니 욕먹을만 하죠

  • 23. ㅇㅇ
    '14.12.8 11:22 AM (124.5.xxx.71)

    아직도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남성 제법 있어요.
    그러니 위에 **님 말씀처럼 하시면 된다고 봐요.
    어차피 서로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소개팅을 하는 것이고 그분이 현실적으로
    사고방식이 좀 답답하기는 하나 그래도 정들기 전에 대놓고 말한 게
    원글님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이죠.

  • 24. 험...
    '14.12.8 11:2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지요...
    서로 맘에 들어서 결혼얘기 오갈때 그런소리 들으면 더 난처했을꺼같아요 솔직하게 자기입장 밝혔으니 님도 님생각 확실하게 전달하세요 그런데 그남자분 아직 덜 컸나보네요 결혼이 무슨 자기집안에 여자들이는것인줄 아는모양...

  • 25. ..
    '14.12.8 11:30 AM (112.149.xxx.183)

    나름 솔직매너남 맞아요. 첨부터 얘기하는 게 어디예요. 끝까지 아닌 척하다 날까지 잡고 이젠 어쩔 수 없을 거 같으니 그딴 소리 하는 것들도 많은데..근데 요샌 여자들 똑똑해서 파혼하는 한이 있어도 그짓은 안함.
    암튼 잘 됐고..뭐 그 남자는 어디서 결혼이나 할랑가ㅎㅎ 근데 저런 이들하곤 제발 결혼 해주지 맙시다 여성 여러분..그냥 부모님과 이쁜 사랑하게 놔두자고용~

  • 26. ..
    '14.12.8 11:33 AM (112.149.xxx.183)

    아 글고 말은 장남이고 부모를 모셔야 하고 효가 어쩌고 은혜가 어쩌고 하는데..
    십중팔구 속사정은 돈 없으니 같이 살아야 된다 이거니 잘들 알아서..

  • 27. ...
    '14.12.8 11:47 AM (180.229.xxx.175)

    걍 엄마랑 아빠랑 살라고 하고 만나지 마세요~
    제정신가진 남자어른이 저럴리가...
    부모도 마찬가지~

  • 28. ...
    '14.12.8 11:48 AM (180.229.xxx.175)

    다 돌고 돌아도 나중에 아들며느리와 한집에서 살 생각은 없어요...용심난 시어머니 들어오셨네요~

  • 29. ;;;;
    '14.12.8 12:12 PM (121.145.xxx.181)

    나중에 모셔야한다는 의미가 아니구요?
    만약 처음부터 모시고 살아야한다면 만나기전에 얘기해야할 문젠데
    왜 미리 얘길 안한건지 모르겠네요

  • 30. ...
    '14.12.8 12:15 PM (115.161.xxx.209)

    며느님들 의견하고 다르면 무조건 시모 취급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원...
    같은 여자지만 이중성 장난 아니군 여기...

  • 31. 그게 아니고
    '14.12.8 12:16 PM (222.119.xxx.240)

    은근 많아요 그 남자가 솔직한데다가 멍청해서 그렇지..
    원글님 시간 아까우셨겠지만 그냥 웃고 넘기세요
    원래 맞선은 이런남자 저런남자 다 나와요 ㅋㅋㅋ 주선자가 다 알수도 없고요
    그냥 딱 까놓고 전 안되겠다고 문자 보내고 씹으세요

  • 32. 흠흠
    '14.12.8 12:35 PM (121.167.xxx.114)

    같이 사는 게 나쁜 게 아니라 같이 살면 그 부인은 어떤 감정일지 1초도 생각 안하거나 1퍼센트도 이해하려들지 않는 무공감, 무이해, 무배려가 문제인 거죠. 그 따위 성격으로 안 모시고 살아도 오래 같이 살기 힘들거든요. 아니었다 말실수다 해도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 33. ...
    '14.12.8 12:50 PM (114.201.xxx.102)

    그래도 그나마 정들기 전에 말해준 걸.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저 아는 분은 30대 넘겨서 선 봐서 남자 만나고
    나이가 있으니 후다닥 후다닥 전개해서 몇 달안에 날 잡았는데
    결혼 얼마 압두고서야 어머님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얘기했어요.
    여자분이 착해서 결국 모시고 살더라고요.
    능력남이거나 집에 돈이 많거나 한 건 아니고
    남자분이 착한데 착한남자가 부모한태도 착해서.
    남자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거나 한 게 아니라면
    그냥 정들기 전에 안만나시는 개 나을 듯 한데.

  • 34. 요새
    '14.12.8 3:01 PM (211.36.xxx.208)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려는 분이 계시다는게 놀랍네요.
    어지간만 하면 다들 따로 살기를 바라지 않나요?
    원글님께서 분명한 의사를 보이셔야 할 듯.
    그 남자분,
    전문직에 입 쩍 벌어질 만한 평형의 집장만 된 분인거죠?
    모시길 원하는 남자들이 최소 조건들은 갖추고 자신의 요구사항을 디밀잖아요.
    그렇다 하더라도 다 받아들이진 않지만요.

  • 35. ㅋㅋㅋ..
    '14.12.8 4:23 PM (121.152.xxx.4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동생이 예전에 선보러 가서 부모님 모시고 살거라고 말했다네요.
    당연히 채였고, 중매하신분 통해서 그 이야기 전해들은 시어머니는 멘붕...
    시동생이 그런생각 하고있는줄 시댁에선 아무도 몰랐어요. 장남인 우리도 따로 사는대요.
    시어머니께 단단히 교육받고 다시 선볼땐 그런 얘기 안하고 잘되서 결혼하고 잘살아요.
    지금은 시댁과는 멀고, 처가 식구들에게 둘러쌓여 살아요. 다 한 아파트 단지에 살거든요.
    그냥 눈치없고 둔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 36. ...
    '14.12.8 5:11 PM (183.98.xxx.6) - 삭제된댓글

    제남편도 삼층집지어서 우리부모님한층 시부모님한층 우리한층 이렇게 살고싶다 하대요
    우리엄마아빠는 귀찮아서 죽어도 두분만 사신다더라
    이혼해줄테니 너혼자 시부모님모시고 살아라 했더니 다신 말도 안꺼내요
    말 안꺼내는거지 남자들 은연중에 많이들 그러고 싶어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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