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았는데 1라운드 감기라는 노래도 거의 무한반복했는데...
오늘 "사랑에 빠지고싶다 " 도 너무 좋네요.
곡 선정에 가장 시간을 많이 쏟아붓는다네요.
본인이 감정이입을 할수있는곡을 부른다고하네요.
찾아서 링크올릴게요. 들어보세요.
슈스케 곽진언을 좋아했었는데..
전승환도 만만치 않네요. 어찌 고3짜리가 저럼 곡 해석을 하는지..
멋져요~~~~
우연히 보았는데 1라운드 감기라는 노래도 거의 무한반복했는데...
오늘 "사랑에 빠지고싶다 " 도 너무 좋네요.
곡 선정에 가장 시간을 많이 쏟아붓는다네요.
본인이 감정이입을 할수있는곡을 부른다고하네요.
찾아서 링크올릴게요. 들어보세요.
슈스케 곽진언을 좋아했었는데..
전승환도 만만치 않네요. 어찌 고3짜리가 저럼 곡 해석을 하는지..
멋져요~~~~
일단 고음 부르는 부분도 편안하고
막 절규하듯 부르지 않는게 좋아요.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은듯
박윤하양도 그렇더군요.
둘이서 콜라보로 듀엣하면 잘어울릴듯..
정승환도 좋고, 박윤하 목소리 너무 깨끗해요,
브루노 마스 노래 부른 홍콩계 가라테 선수도 좋았고요, 작곡자의 위대함을 느껴요.
전 박혜수노래 듣고 울컥햇어요
2번 울었어요
정승환군이랑 박윤하양 노래
박혜수 1회전때보다 노래가 정말 많이 좋아져서
이쁜얼굴 바라보며 흐믓하게 들었는데 (고현정 닮지않았나요?) 정성환이 머리를 땅 때리게 잘하더니
박윤하가 가슴을 울리네요.
1라운드 '지나간다' 가 너무 좋아서 그간 계속 돌려듣고 기다렸는데 오늘 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자신을 고스란히 노래에 실어내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마음이 움직이는 노래들이네요. 게다가 정승환군이 노래하면 평범했던 노래에 특별한 색채가 실리는 느낌입니다. 계속 지켜보고 응원하고 싶어요.
한국 발라드 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 같은 예감. 너무 너무 감동적이더군요
검색어에 오래 올라 있어 들어보니 호소력 짙고 좋네요.
호흡도 끝음 처리도 좋고 무엇보다 담담하게 부르다 고음에서 폭발적으로 감정을 쏟아내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했어요.
너무 좋아 저번주 걸 들었는데 거기서도 좋긴 합니다만 굉장히 큰 문제점이 보였어요.
음정이 불안하더라구요. 특히 중저고음에서 골고루 음정이 불안하던데 고음에서 플랫이 되는거면 발성문제인가 할테고
고음이 안되는건데 샾도 되는 거 보면 기술적 문제인 거 같아요.고칠 수는 있지 싶긴 하지만 단기간에 고쳐질지 모르겠어요.
사견이지만 아마도 악기는 다루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싶었어요. 악기 하나라도 제대로 다루면 저렇게 안맞긴 힘들거든요.
또 하나는 아마 평소에 멜로디 풍부한 우리나라 가요 많이 듣고 따라 불러야 하는데
얘는 가요를 실제로는 많이 듣지는 않고 또 특히 이것 저것 무조건 많이 따라 부르지는 않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어쨌든 전혀 볼 마음 없던 프로그램인데 얘 때문에 한 번 챙겨는 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케이팝스타 처음 봤는데 처음 본게 정승환이 부른 지나간다. 고딩 이던데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서 원곡 검색하니 김범수더라구여. 근데 제가 정승환이 부른걸로 처음들어서 김범수보다 낮더라구요.
음정이 안맞아요 ㅜㅜ.
음색도 흔하고. 그냥 동네 노래 잘하는 오빠를 뛰어넘어 대성하긴 힘들듯.
저도 mp3로 계속 듣네요!!음정불안이든어쨌튼 감정이 먹히네요!!
두곡을 몰랐는데 정승환때문에 곡을살리네요!!
그리고 에피톤의 부디부른 그 가수 기대 돼요
정승환이 음정이 안맞다구요...?
후렛없이 잘 질러서 좋던데
그리고 너무 음정이 딱딱 맞았으면 아마 그 감성이 안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음정박지 다 맞고 기술적으로 완벽한 곡이라고 꼭 감동을 느끼는 건 아니잖아요
음대 성악과 교수들 노래...질리고 물리잖아요.
정승환은... 노래를 시로 읊을 수 있고 무엇보다 질리지 않아요
대중가수가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만큼 큰 장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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