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잘하네요.
음악 청음 능력이 영어 듣기 능력에도
영향을 주는건지..
게다가 피아노가
원래도 머리 비상하지 않으면
위로 못올라가는 악기라고 하는데
제 주위에 피아노 잘치는 아이들
공부머리도 있는경우
꽤 봐서..
상당히 잘하네요.
음악 청음 능력이 영어 듣기 능력에도
영향을 주는건지..
게다가 피아노가
원래도 머리 비상하지 않으면
위로 못올라가는 악기라고 하는데
제 주위에 피아노 잘치는 아이들
공부머리도 있는경우
꽤 봐서..
맞아요..음악 재능있는애들이 외국어도 잘배우더라구요...
울 아들 봐선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
피아노, 수학, 어학 다 연관있는 것 같아요.
영재고, 서울대 나온 조카한테도 해당되구요.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이런 애기가 나오면 꼭 누구누구는 피아노는 잘 치는데
공부쪽은 영 아니다 라는 댓글들이 달리게 마련이어서요.
그래서 제가 다 재능이없어요. 그나마 외국어는 지금까지 노력해서 겨우 겨우..
어릴때 모국어로 하지않느한은 우리같은 사람은 평생같이가야할 숙제같은거죠.
피아노도 악보없으면 영 아니고,...공부머리도 없고..외국어도 노력하니 중간이상정도...
슬프네요.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으면 피아노 잘칠수가 없지만 또 반대로 피아노 꾸준히 배우면 머리도 좋아져요^^
절대음감있는 저희딸 영어 불어 아주 잘하는거 보면 일리있는거 같습니다
우리집 아이도 영어듣기 날아다닙니다. 해리포터 같은 영어 원서 읽지 않고 바로 cd듣는 아이예요.
물론 피아노도 잘 치고 특히 청음이 탁월하다네요.
음악적 재능보다는 듣는 귀의 민감도가 다른것 같아요.
흑흑 울 애들은 피아노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더군요.리코더, 노래부르기 조차ㅜㅜ
근데 영어 듣기는 정말 잘해요. 지네들 말로는 영국 사투리도 알아듣는다고 ...
수학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