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자면 일자리가 많다고 하는분들이 있는데요

BB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4-12-07 18:34:3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75080
이글을 보고 글을 써봐요

그런일자리 대부분이 주6일 10시간일하고 복지혜택제로에 월 100만원주는곳인데요

그런곳에서도 일안한다뭐한다고 비난하시는분들 있더군요..
저런분들의 논리면 노예처럼일하면서 돈벌으라는소리로 밖에 안들리는군요...

본인사정이 아니라고 남보고 답답해하는표정지으면서 지적질하는게 저는 그래보이더군요

IP : 122.24.xxx.1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7 6:56 PM (175.127.xxx.85)

    맞아요.
    여기 힘들다고 글 올리면..

    세상에 돈버는게 어디 쉽나.
    남들도 다 그러고 산다..이런 댓글 달리고
    (그렇게 버는돈이 백만원도 안되는데도,
    차 가지고 기름값들여가며, 위험에 노출되면서(시간전쟁이라,,빨리 움직여야해서)
    버는게 백만원이 안되는데도..)

    나보다 몇살많은 남자상사가
    40대인 나보고
    니 라고 한다하는데도

    참아라..다 그러고 산다고 하고
    (아니,그런 비인격적인 대우는 어쨋든 시정하는게 맞지,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건 아니거든요)

    전화업무(텔레마케터) 하는데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일한다 해도
    다들 그러고 산다
    (아니,,어디서,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체크해가면서
    그렇게 모질게 일을 시킵니까)

    정말 일들을 해보고
    답글을 다는지.
    무척 궁금하더군요.

    또한 웃기는거
    82에서 제일 권장하는 직업이
    가사도우미.

  • 2. 제가 91학번인데
    '14.12.7 7:14 PM (211.207.xxx.203)

    저 졸업할 때에는 케이블이 설립되면서 일자리가 정말 많았어요,
    케이블티브 피디나 홈쇼핑 사무직으로 정말 많이 갔거든요.
    임용도 갑자기 많이 뽑았고요.
    학교생활 성실히 안한 동기들도 번듯한 직장 다 잡았어요.
    제 학번 비슷한 분들은 아직도 취업의 어려움에 대해 옛날 생각만 하실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137 주는 기쁨 .... 2014/12/17 670
446136 中보다 발암물질 170배, 우리 집은? 1 샬랄라 2014/12/17 839
446135 서울 중심부에 가깝고 입지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6 아파트 2014/12/17 1,727
446134 [단독]대한항공 '대한' 명칭회수도 검토 17 /// 2014/12/17 3,594
446133 아무래도 오늘은 그 여승무원이 총알겸 총알받이로 쓰이는 거 같죠.. 13 흠.. 2014/12/17 4,754
446132 태권도장에서 아이가 다쳤는데요. 7 태권도장 2014/12/17 2,091
446131 목동 저층아파트 5층의 1층짜리 좋은가요? 14 저층 2014/12/17 4,614
446130 시금치와섬초 방사능위험있나요 3 섬초 2014/12/17 1,585
446129 대구에 여자40대 입을 맞춤옷집 있을까요? 2 love 2014/12/17 987
446128 그 여승무원 회사편에 섰나요? 28 ㅁㅁㅁㅁ 2014/12/17 12,108
446127 조현아의 갑질과 직원들의 을질 8 !!!!!!.. 2014/12/17 2,473
446126 저희 사촌동생이 디자인과 1 2014/12/17 1,012
446125 돌싱 예정인데 두렵네요 23 돌싱예정녀 2014/12/17 7,298
446124 유치원에서 워크,워크,워크...... 5 어떻게할까 2014/12/17 1,092
446123 울집 강쥐가요.. 13 새벽에 주절.. 2014/12/17 2,019
446122 난방텐트 미국에선 어떻게 구매가능할까요? 2 추워요 2014/12/17 1,680
446121 저 이 엄동설한에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25 이게 왠일 2014/12/17 15,835
446120 튼튼하고 오래가는 지갑 추천해주세요. 6 ... 2014/12/17 2,495
446119 윤미솔의 첫번째초대, 두번째초대 읽으신분.. 2 초대 2014/12/17 1,796
446118 클로렐라가 우울증에 좋나요? 1 우울햐 2014/12/17 1,266
446117 속보 - 박관천 경정 12시경 검찰에 긴급체포 -병원앞에서 10 조작국가 2014/12/17 2,947
446116 ㅇㅇ 16 ㄴㄴ 2014/12/17 2,022
446115 요즘은 연극영화과 출신이 왜 별로 안뜰까요? 5 입시 2014/12/17 2,274
446114 jyj 김준수 호텔 패키지... 27 연예인 2014/12/17 8,147
446113 오늘 백화점에서 클래식한 옷차림을 한 여인들이 넘 예뻐보였어요 53 ^^ 2014/12/17 23,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