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30인데 모솔입니다

이루미 조회수 : 7,247
작성일 : 2014-12-07 16:37:49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나이 서른 남자인데 모솔입니다...

현재 대학병원 전공의고 내년에 군대갑니다.

키가 170 초반이고 얼굴도 잘 생기지 못한데다가 말주변이 없어요

소개팅이고 선이고 수십차례 해봤지만 번번히 까이네요

공부만 열심히 하면 여자들한테 인기 많아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저는 답답해서 미칠 지경인데 집에서는 천하태평이에요

군대 다녀오면 34살인데 말이죠... 멀쩡히 밖에 있을 때에도 연애 못했는데 군대가서는 더더욱 안 되겠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저한테는 추억조차 없네요

길거리에 다니는 수 많은 연인들이 너무 밉게만 보입니다

여기가 여초사이트라는 이야기를 듣고 글 한번 올려봅니다..

IP : 210.122.xxx.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이 높아서
    '14.12.7 4:3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 있는 간호사나 행정직원들에게 대시하면 한 둘은 걸릴걸요.
    이쁘고 똑똑하고 조건 좋은 여자들 중에서 고르려니 어렵죠.

  • 2. ,,,
    '14.12.7 4:41 PM (72.213.xxx.130)

    크게 달라지지 않을테니 군대부터 일단 다녀오세요. 모쏠이더라도 선보고 결혼하는 데 있어서 남자는 직업이 중요하니 가능할 거에요.
    우선 고민한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내년에 군대갈 예정인데 지금 당장 사귀어야 할 이유도 없는 듯 하고요.

  • 3. lahiri
    '14.12.7 4:43 PM (124.54.xxx.54)

    의사 분들은 (개인적으로 본 경우에 한해서지만) 자존심 세 보이고 주변에서 여자분들 소개시켜주는 게 끊일; 새도 없는데다 직업적으로도 인기 좋으니 연애 정말 수월할 것 같았는데 의외인 글이네요. 집에서 천하태평이라는 건 알아서 잘 사귈 능력 있어 보이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괜히 키니 외모니 자기비하하실 필요도 없고요. 자작글 아닌가 의심이? ㅋ-_-

  • 4. 당연하죠
    '14.12.7 4:50 PM (211.201.xxx.113)

    공부만 잘하면 누가 인기 많답니까 ㅡㅡ
    공부잘하시는분이 종합적사고를 하셔야죠
    남성으로서의 외모 키 몸매 매너 말주변 능력 성격등 수많은 조건중 능력이란 조건 하나로 어찌 인기를 바라십니까 남자는 일순위 능력이
    라는것에 저도 29세남이라 공감하지만 저사람과 밥을먹으며 말을섞고 스킨십을하고 싶다는
    여자의 마음은 별개라고 보셔야죠 남자 능력좋다고 스킨십하고 같이있고싶다고 생각하는 여자를 된장녀라하죠 ㅡㅡ

  • 5. 하늬
    '14.12.7 5:00 PM (180.69.xxx.237)

    의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자 옆에 있는 여자를 흔히 된장녀라 하죠..
    그리고 그런 여자가 스펙 좋을 리가 없구요.

    본인이 두루두루 갖춘 여자라면 직업 외 성격, 외모, 집안 등 여러가지 볼 거고요.
    사랑은 총체적인 거라잖아요. 성격, 외모 등 본인 노력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걸 계발해보세요.

  • 6. .........
    '14.12.7 5:04 PM (1.233.xxx.29)

    직업 ..좋은 조건이니..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소개 받으시겠죠..
    학벌, 외모, 집안도 나쁘지 않은..
    그러니 그 사람도 .. 직업은 좋지만 외모나 성격이 매력이 없어보이는(죄송,님이 말씀하셔서..)
    원글님을 굳이.. 그렇다고 원글님도 누구 좋다고 매달릴 성격도 아니실것 같고..
    결국 다 똑같은 마음, 생각 ..아닐까요?
    그렇다고 원글님도 자기보다 뭔가 부족한 사람 ..만나고 싶지 않으시겠죠..
    그래서..연애가 쉬운 사람한텐 밥 먹기보다 쉬운데 어려운 사람한텐 참 어려워요.그쵸?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직업적인 것 외에 원글님의 매력을 키우시라는거에요.
    외모도 별로라고 하셨는데 헤어스타일,옷 입는 감각도 좀 키우시고..안경을 쓰신다면 디자인도
    좀 바꿔보시고...디테일하게 외모를 좀 신경써 보세요.
    이런건 비단 연애뿐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원글님께 플러스요인이 될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소개팅 나가시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되..그래도 어떻게 하면 이성에게 조금 더 어필할 수
    있을까 연구도 좀 하시구요.. 분명 다른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엥.

  • 7. ..
    '14.12.7 5:31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여자 동창이나 주변 여자인 친구한테 자신의 남성적 장단점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보고 조언을 들어보세요
    너무 간략하게 쓰셔서 어떤점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대체로 여자들이 싫어하는 유형이 거만한 타입 지저분한타입 상식부족 그렇거든요
    나를 알아야 상대방을 공략하지요

  • 8. 이쁜 전문직여자찾으니 그렇죠
    '14.12.7 5:50 PM (39.121.xxx.22)

    외모나 직업이나 둘중 하나는
    눈을 낮춰보세요

  • 9. 이루미
    '14.12.7 5:52 PM (210.117.xxx.36)

    동기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매력있고 괜찮다는 이야기 밖에 안 해줍니다...
    4번 이상 만난 여자가 딱 두 명 있었는데 남자로 안 보인다, 나랑 안 맞는거 같다 이런 얘기만 들었구요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심정으로 매달려도 봤는데 결국 돈, 시간, 감정낭비만 했어요
    다른 마음에 들었던 여성분들한테는 대부분 애프터도 거절당했구요
    저는 조건은 이제 포기했고 외모만 보거든요. 전문직여성은 애초에 생각도 안 했구요
    그렇다고 무슨 연예인급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길거리나 병원 아니면 진료실에서도 맘에 드는 분들 수없이 봤어요
    용기내서 헌팅을 해볼까 해도 자신감이 없어서 못하겠고
    동호회 가입해서 찾아볼까도 생각 중인데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 10. ,,
    '14.12.7 6:09 PM (72.213.xxx.130)

    솔직히 걱정하는 게 모쏠을 벗어나는 것인지
    집에서 태평이라고 하는 걸 보니 결혼을 못할까봐 걱정하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결혼은 사실, 님은 그냥 결정사 가입하면 될 듯 해요.
    여자 외모를 따진다면 본인 인물을 생각해서 양보를 좀 하셔야 할 듯.
    남자들 중에 여자 인물 안 따지는 사람 원래 드물어요. 이쁘냐? 이게 늙은 넘이나 어린 넘이나 항상 하는 질문이니까요.
    인물 밝히니까 이쁜 여자들 입장에서 뭐가 아쉬워서 (이쁘면 원래 인기가 많은 법) 님과 사귀려고 들겠어요.

  • 11. ..........
    '14.12.7 6:11 PM (121.125.xxx.152)

    모솔만나본적이 있는데 성격 차이가 컸어요.
    저 166 상대남 170이었는데.. 키차이 얼마안나도 감안하고 만나는거잖아요.
    서로 노력을 하거나 기본적 매너는 있어야지 술먹고 저보고 왜캐 손크냐고 막말디스하고
    술먹고 술쩔어서 스킨쉽하려하고...3번만났는데 친구모임에 델꼬가서 담배피러 5번나가고 흡연은 어찌나하는지 입술은 파래가지고 아파보이는이미지

    옷도 평범으로는 입어야지 첫만남 이후에 아웃도어복 매일 입고나오지않나
    데이트코스 같은것도 안짜오고... 밥집하나 어딜갈지몰라 방황하고 그냥 답답한 일들이 많았어요.
    근데 거절하고나서 상대남 계속 연락오고 그분 부모님이 만나자고 연락오더라구요
    준비성이라던지 말주변탓이 클꺼같아요.. 직업적인 면은 누가봐도 괜찮으시니까
    성격을 바꾸시면 인기가 늘지않을까요.

  • 12. 느긋해지길
    '14.12.7 6:14 PM (223.62.xxx.65)

    아직서른이니 안멀었어요. 조급히생각마시고요. 외롭지만 아직 짝을못만나 그런거라 생각하심이! 저는 서른다섯인데 지금은 어떻게 해야 남자한테 어필할수 있는지! 또 외모도 훨씬가꾸어서 제 스타일을 찾았어요
    좀더 젊었을때 지금 아는것을 알았다면 스타일도 좀더일찍알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예전에 한참 소개팅할땐 푼수 같이 굴어서 조건좋고 훤칠했던 분들 놓친게 아까워요. 지금 만난다면 잘할수 있을텐데.
    즉. 시간이 지날수록 님도 사람많이 만나보며 또 스타일을 추구 하다보면 님 자신이 좀더 세련되어 지고 그때 인연을 만나실수 있을거같아요
    저도 대학내내 이성에 관심없고 여자들끼리 어울리는걸 더 좋아했어요. 많이 어렸죠. 이십대 중반되서는 이성에게 어필하는걸 잘몰라서.
    지금은 알겠지만 이미 결혼했고 그렇네요 ㅋㄷ

  • 13. lavenda
    '14.12.7 6:16 PM (183.102.xxx.154)

    혹시 외모를 안가꾸신다면 외모를 좀 더 세련되게 바꾸시고요.
    의사분들은 특유의 스타일이 있으시던데 그냥 폴로 스타일로 깔끔 정도면 되고요.헤어도 좀 신경쓰시고..
    동호회나가셔서 여자분들 한테 조급하게 친해지려 마시고 여유있게 천천히 동기여자분들이랑 친해지듯 친해져 보세요. 직업은 자연스레 밝히시고.. 동호회도 여자분들 많은데 한두군데 골라서 자주 나가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 14. 아무래도
    '14.12.7 6:20 PM (101.112.xxx.57)

    죄송하지만 아무래도 키가 작으신 듯.. 저도 작은 키 변호사 만나봤었는 데 그 열등감 이런게 자신감 없는 걸로 너무 몸 전체, 행동에 우러나더라구요.

    조금 귀엽고 잘 웃으시고 깔끔스럽게 그런 식으로 이미지 전환 해보시길요. 그리구 군대 당겨 가시고요.

  • 15. ..
    '14.12.7 6:27 PM (114.203.xxx.212)

    제일 윗님
    간호사나 행정직원은 모든 의사 오케이입니까? 나 참.
    여자 보는 눈 다 똑같습니다

  • 16. JJJJ
    '14.12.7 6:39 PM (112.168.xxx.67)

    모쏠 30중반 다된 남자 만나본적 있는데요
    솔직히 만나면서 짜증 났어요 모쏠이라 여자 대하는법 모르는거 같아 짜증도 났지만
    아..저래서 여자들이 싫어 하는구나..알겠더라고요
    우선 대화를 하는데 정말 재미가 없어요 무슨 쌍팔년도 한국청춘 영화에나 나올법한 말이나 해대고요
    여자들한테 하도 차여서 인지 내 눈치나 슬슬 보고
    먼저 어디 데이트 코스 한번 짜는 적이 없더라고요
    항상 만나면 뭐 할까요 이게 질문이엇어요
    그러면서 만난지 몇번 안됬는데 키스 하자고 덤벼 들기나 하고
    모쏠 두어번 만났는데 왜 니들이 모쏠인지..여자 만나면 몇면 못 만나는지 알겠다
    하면서 헤어졋네요
    옷도 주말에 보면 방구석에서 뒹굴던 그 복장 그대로 입고 나오던 인간도 있었고요
    세수도 안했는지 얼굴에 버짐 펴 있고 입냄새 쩔고..
    아우..소개해주신분 봐서 몇번 더 만났다가 홧병 걸릴뻔 했어요

  • 17.
    '14.12.7 6:51 PM (93.96.xxx.74)

    저도 모쏠 남자 몇번 만나봤는데...문제는 너무 심하게 들이대거나 '아무 여자나 걸리면 된다' 이런 사고방식이 훤히 드러나보여서 싫었어요. 나 아니라도 여자이기만 하면 일단 들이대고 볼것같은 느낌...그리고 능글스럽게 스킨십할려고 하는것도 짜증났구요. 제 대학때 저 짝사랑한다고 쫓아다니던 남자 선배도 그랬어요. 단지 제가 그 과에 있는 어린 여자 딱 하나니까. 내가 어디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구 그냥 여자사람이라서 좋아하는거 ㅡㅡ 그래서 자존심때문에 매몰차게 거절할수밖에 없었어요. 윗님 JJJJ님 얘기랑 똑같아요. 집에서 뒹굴면서 입던 옷 그대로 나온 남자도 있었고...여자를 대할때 하나의 인격체, 동등한 사람으로 대하고, 매너 지키면서 호감 보이기, 어색하지않고 재밌는 대화, 이것만 되면 모쏠일수가 없어요. 뭐 꽃뱀이나 님 직업 보고 덤벼드는 여자가 걸릴수도 있지만요.

  • 18. ....
    '14.12.7 7:24 PM (218.156.xxx.141)

    공부잘하면 여자들이 많이 생길거다 라는 말은 어른들이 자식들 한눈팔지 말고 공부하라고
    만들어낸 속설중 하나 아닐까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즉 의미 그다지 없죠.
    공부 실컷 못해도.. 여친 데리고 다니는 남자들 대한민국에 널리고 널린건... 더욱 잘 알테니..
    여자들에게 내가 의사인데 이게 어필될거다로 만나지 말고.. 단지 의사라는거 하나만
    어필되서 걸리는 여자는.. 글쎄 그게 레벨이 딱 그정도일 경우가 많을거 같은데요.
    꽃뱀형?에게는 잘 걸릴거 같구요.
    그러니깐 여자를 만날때 원글님이 의사인데로 원글님을 어필할 필요는 없어요.
    차라리 그외로.. 어필하세요. 님 좋은 성격이 있다면 좋은 성격으로..
    배려해주는 마음이 있다면 배려해주는 마음으로 어필.. 그리고 님이 여자의 조건과 외모중
    이 둘다가 안되니 외모만 보자라고 했듯이.. 이게.. 안타깝지만.. 여자한테도.. 적용되요.
    여자도 외모..봐요.. 안본다하면서 나중보면 최소 커트라인은 기본 있더군요.
    얼굴이 못생겼다해도.. 세련되고 매력있게 스타일링 해보세요. 느낌이 달라보입니다.
    스타일링 잘하는 친구에게 코칭받거나.. 혹은 이성친구가 아니더라도 옷스타일링 감각있는
    여자친구나 여동생 누나에게 꾸준히 코칭받으세요

    그리고 차라리 여자 외모보는 레벨을 좀 낮추세요.조건이 약간 올라가더라도..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라는 속설 또한 그대로 믿으면 진상등극해요.
    찍어서 넘어갈 나무는 2-4번 찍으면 다 넘어갔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이상은
    안넘어간다고 생각하면 정신건강상 좋아요.

  • 19.
    '14.12.7 8:10 PM (110.70.xxx.167)

    공부만하는데 왜 여자친구가 생기죠? 첫단추부터 잘못끼우신듯. 여자도 먼저 사람이에요.

  • 20.
    '14.12.7 10:59 PM (49.143.xxx.39)

    지금상태만으로도 충분히 멋있어요.
    키도적당하고 능력도좋고 외모야 심하게못생긴거
    아니면된거죠. 이사이트는 객관적평가를 못내려줘요.
    그리고 의사에대해 말많은사이트기도하구요.
    그냥 님은 아직 사람대할때 능숙하지못한거뿐이에요.
    군대가셔서 시간나실때 여유롭게 만나요. 40까지도괜찮아요~

  • 21.
    '14.12.8 2:27 AM (49.143.xxx.39)

    윗분 대단하네~ 무슨말을해야할지..

  • 22.
    '14.12.8 8:28 AM (74.109.xxx.235)

    소개팅 선을 그냥 하지 마시고, 한가지라도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하세요. 이번 소개팅에서 뭐가 문제였나 생각해서 다음번엔 한가지라도 다르게 해보시고, 공부잘하셨으니 공부하듯이 해보세요.
    데이트 코스짜기 공부를 하든, 옷입는 법 공부를 하든(인터넷만 뒤져도 많아요), 대화법을 고민하든, 의사 되기 위해 공부한 만큼 하신적 있어요?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남자는 머물러 있는 남자예요.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미래를 생각해요. 같이 애를 키우며 함께 살았을 때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해요. 그래서 문제해결 능력이 있고, 같이 있어서 즐겁고(유머나 센스), 같이 살 때 지저분할 것 같은 인상을 주지 않는 사람을 좋아해요. 같이 잠깐 놀고 끝나는 걸 즐기는 여자들 아니면 다들 장기적으로 부대끼고 살 때 좋은 사람에게 끌려요. 거기에 '노력'하는 사람이란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죠. 어떤 상황이 와도 늘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더 나아지거나 개선될 수 있으니 안심하게 되요.

    그런데 딱 나와봤더니 현재 가진 것 말고는 어느 방면으로든 노력이란게 안보인다. 데이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노력이나, 여자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나, 어떻게든 노력이란게 안보이면 매력이 없어요. 현재 가진 것은 현재일 뿐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278 원터치 텐트 구매하면 괜찮을까요? 3 고민 2015/07/03 1,452
460277 보스톤 사시는 분들 2 멘솔 2015/07/03 956
460276 인테리어 자재들은 어디 가면 있나요? 논현? 을지로? 2 ... 2015/07/03 940
460275 이박삼일 혼자잇게됏어요.뭐할까요 20 ㅇㅇ 2015/07/03 2,642
460274 급질) 닭 우유에 재울때 씻고 하나요? 13 자취생 2015/07/03 6,466
460273 하와이 다녀오신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휴가 2015/07/03 1,703
460272 요 며칠 날씨가 넘 좋아요 1 조쿠나 2015/07/03 823
460271 남편 미국출장시 민박한다고 밑반찬 싸려는데.. 20 123 2015/07/03 4,369
460270 아이들 영어사전 어떤거쓰나요? 5 상상 2015/07/03 1,184
460269 좌측 하복부에 따가운 통증이 느껴져요. 2 통증 2015/07/03 2,882
460268 그리스, 4년간 연금 40% 삭감… “과잉 복지는 헛말” 4 세우실 2015/07/03 1,672
460267 이런 경우는 법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해결 가능하나요? ..... 2015/07/03 546
460266 민사소송 해보신분 계신가요? (손해배상. 소액이에요) 8 .. 2015/07/03 2,384
460265 아주 매운 만두랑 어울리는 불금 요리는 뭘까요? 4 ... 2015/07/03 1,203
460264 밥이 꿀맛이에요!! 반식다이어트 팁좀 알려주세용....... 5 uu 2015/07/03 2,061
460263 장거리 연애중인데..남녀가 바뀐것 같아요. ㅋㅋ 3 하하 2015/07/03 2,988
460262 일반세제와 표백제 추천. 1 세제 고민 2015/07/03 1,485
460261 술담배하는 남편한테 꾸준히 해주고있는거 있으세요? (음식) 8 . 2015/07/03 1,318
460260 캠핑장 또는 수련장 추천 부탁 캠핑장 추천.. 2015/07/03 442
460259 유투브 큰일이네요 6 ,,, 2015/07/03 3,751
460258 세계사는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1 중학생 2015/07/03 599
460257 해외 대학 입학시 7 궁그미 2015/07/03 2,053
460256 홈쇼핑 ㅠㅠ 3 sany 2015/07/03 1,380
460255 안입는 옷... 어떻게 하시나요. 버리긴 아까운데 16 옷처리 2015/07/03 4,729
460254 초등 수학 문제집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5 수학고민 2015/07/03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