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장은 정말 안영이가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볼때마다 영업3팀으로 오라 하는건가요?
진심일까요? 아니면 위로차원으로 그러는걸까요.
사실 예전에 저에게도 그렇게 대해줬던 상사분이 계셨는데.. 그냥 위로 차원인것 같았거든요.
근데 반복적으로 자꾸 말씀하시니까.. 정말 제 능력을 높이 사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것 같기도 했었고..
지난일이긴 하지만 미생 볼때마다 옛생각이 나서 진짜 궁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 오차장과 안영이요
질문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14-12-07 08:05:39
IP : 211.237.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능하기도 하고
'14.12.7 8:43 A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이뻐하는거죠.
그냥 이쁜후배 있잖아요. 약간 아빠마음비슷한....2. 아마도
'14.12.7 10:59 AM (114.205.xxx.114)안영이의 능력을 인정하는 칭찬이기도 하고
또 안영이가 마음 고생하면서 회사 생활 힘들게 하는 걸 아니까
짠한 마음에 잠시라도 웃으라고 농담처럼 던지는 위로이기도 하겠죠.3. 안영이!
'14.12.7 11:14 AM (111.118.xxx.140)안영이가 왔어야 돼! 영업3팀엔 안영이가 왔어야 돼
ㅎㅎㅎㅎㅎ
오차장님께 커피, 안영이가 탔다고 꼭 말씀드려줘~
앞으로 커피 나만 타줘
이런 말들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부하직원과 상사가 있는 직장..^^
우리 아빠한테 얘기해서 너 팔아버리라고 한다!라던 오차장님의 아들내미ㅋㅋㅋ
세상의 모든 오차장님들 힘내세요4. 딴소리
'14.12.7 11:38 AM (14.32.xxx.157)딴소리인데, 요즘 직장인들 죄다~ 오차장이 자기 얘기라고~
월요일 아침만되면 아주 못 봐주겠답니다~~
오차장이 왜 이리 많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