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8등급이면 어느정도인가요?

... 조회수 : 4,671
작성일 : 2014-12-07 00:28:36

 8등급이 끝인가요 9등급이 끝인가요?

남동생이 8등급 받았데요.

연극영화과 노리며 재수하는데 못가겠죠?

수시에서는 청주대 등등 떨어졌고요. 다 떨어짐

미달과라도 찾아 보내고 싶은데 연극영화가만 가겠다네요

평생 대학 못가겠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75.113.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Fi
    '14.12.7 12:29 AM (110.46.xxx.62)

    시험지 안 펼치고 답안지 받자마자 랜덤으로 마킹 다 해도 7등급까진 나온다는 말은 있어요

  • 2. @@
    '14.12.7 12:34 AM (122.36.xxx.49)

    수학포기자 저희 딸...수학은 무조건 찍는데도 5등급 밑으로는 내려가본적 없는데...8등급이라니 그렇게 나오기도 힘들겠어요

  • 3. --
    '14.12.7 12:59 AM (112.184.xxx.179)

    13점에서 18점사이를 받은건데요. 참 쉽지않은 점수네요. 다른과목이 좀 괜찮다면 수학을 안보는 학교를 찾아보시는게..

  • 4.
    '14.12.7 1:32 AM (116.125.xxx.180)

    전교꼴지죠

  • 5. ......
    '14.12.7 1:42 AM (121.136.xxx.27)

    8등급도 있나요.
    연극영화과는 지방도 세요.
    그 실력이면 재수해도 대학은 힘들겠어요.
    대학나와도 취업이 어려운데 ...기술가르쳐 보세요.
    울 집에도 차라리 기술가르칠 걸..하는 자식이 있어 하는 말입니다.
    기분나쁘게 듣지 마시라고요.

  • 6. ....
    '14.12.7 1:49 AM (14.46.xxx.209)

    9등급이 끝에서4프로고 그다음 못한거죠8등급이..어디도 들어갈 수 없는 등급입니다.그냥 공부하나도 안하고 심심해서 시험친 수준..

  • 7. ..
    '14.12.7 2:41 AM (220.124.xxx.103)

    실기위주로 보는 대학은 없나요? 지방대도 한번 알아보세요. 연극영화과는 모르겠는데 여기서 말하는 지잡대들 좋은과 몇개 빼고 미달인곳 많아요.

  • 8. 전혀 공부를 안한듯
    '14.12.7 7:59 AM (59.11.xxx.80)

    연극영화과를 목표로 하는 꿈도 확실한 아이가 너무노력을 안했네요
    미달학과를 찾을게 아니라
    대학을 포기하거나
    정신차리고 다시도전해 최소4,5등급은 될때 보내셔야 할듯요

  • 9. 그 등급
    '14.12.7 10:12 AM (182.221.xxx.59)

    에 맞춰 굳이 대학을 가야할까 싶네요.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기술이라도 배우는게 낫지. 공부와는 담 쌓은거잖아요.

  • 10. 어떤기술?
    '14.12.7 11:07 AM (14.32.xxx.157)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면 어떤 기술을 가르쳐야 할까요?
    저희집에도 끝에서 30% 수준인 중딩아이가 있어서 묻어 질문하네요.
    공부머리 영~ 없고, 아이는 착해서 공부를 제외하면 크게 속썩이는거 없어, 다른 엄마들은 아이가 이 정도로 공부 못하는줄도 모르고, 전 걱정도 없는줄 알아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속이 타 들어갑니다.
    겉으로는 경제적으로 안정됐고, 실제로 아이 공부만 아니면 고민 없어요.
    아이도 저도 대학욕심도 없습니다. 그저 아이가 지 밥벌이 제대로하며 살아가길 바랄 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605 네일샵에서 받는 관리요, 폴리쉬와 젤네일 골라주세요;; 10 나나나 2014/12/21 2,258
447604 병에걸려 죽을때 10 복swoo 2014/12/21 2,540
447603 테팔무선청소기 무겁나요? .. 2014/12/21 644
447602 새누리 sns 전사들 9 지난 대선에.. 2014/12/21 647
447601 엄하게 교육시켜준 부모님이 감사하다는 날라리 출신 사람들? 6 이해 2014/12/21 1,934
447600 퉁퉁부었는데... 5 봉침맞은데가.. 2014/12/21 719
447599 며칠전 베스트글에 있던 마음을 긍적적으로 바꾼다는 글 찾아주실 .. 2 어려워 2014/12/21 943
447598 아프다고 해도 시큰둥한 남자친구.. 11 ㅇㅇㅇ 2014/12/21 6,915
447597 아이 할로윈데이 사진을 보고 7 미안한데 2014/12/21 1,441
447596 우송정보대학 유교과 졸업생인데요... 5 어루다달래다.. 2014/12/21 1,832
447595 김구라 와이프 못버립니다,어려울때 끝가지 지켜준사람인데 36 해피해피 2014/12/21 23,038
447594 통상임금 소송하는 회사 계신가요? 1 ... 2014/12/21 667
447593 포항도뮤토질문 엔핀마마 2014/12/21 642
447592 날씨가 추운데 빨래 해도 될까요? 3 빨래 2014/12/21 864
447591 19 나이 먹을수록 체력 떨어지는 거 느껴지세요? 10 힘들어 2014/12/21 6,055
447590 아침식사엔 김밥이 최고라네요 42 겨울 2014/12/21 25,640
447589 학교에 나붙은 무서운 경고장 - '도둑급식, 밥값 50배 물어내.. 35 참맛 2014/12/21 5,529
447588 이럴 경우 남편들 16 기분상한여자.. 2014/12/21 4,566
447587 자영업자, 도움을 청합니다. 16 자영업자 2014/12/21 2,962
447586 감자탕 고수님들! 돼지등뼈를 사오면 고기가 별로 없어요.. 7 ... 2014/12/21 2,468
447585 지금 골프시작하면 봄에 필드 나갈수 있을까요? 7 ... 2014/12/21 1,817
447584 어떤 컴퓨터를 사야할지...도와주세요. 2 yj66 2014/12/21 694
447583 한수원 해킹 뉴스 보셨나요 5 별일 2014/12/21 1,560
447582 뺀질뺀질해진 남편양복 버려야하나요? 1 버릴까말까 2014/12/21 674
447581 자식에게 돈 안받아 쓰려면 모아서 주지 말아야 하는거죠? 23 ㅁㄴㅇ 2014/12/21 5,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