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이였다면 서로 마찰이 있었을텐데
그런 내용은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조선족이 이주하기 전 그곳이 풀한포기 나기 어려운 불모지여서
조선인들이 농지를 개간하는데 엄청나게 고생했다는 것을 보니
사람이 안사는 곳이었던것도 같고....
그런 내용은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조선족이 이주하기 전 그곳이 풀한포기 나기 어려운 불모지여서
조선인들이 농지를 개간하는데 엄청나게 고생했다는 것을 보니
사람이 안사는 곳이었던것도 같고....
여진족을 비롯한 북방민족의 터전이었고 그들은 농경생활이 아니예요.
그럼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로 이주한거로군요.. 근데 여진족 비롯한 원주민들은 농경생활 아니고 주고 뭘해서 먹고 살았을까요?^^;
옛명칭이 여진족인데 청나라 건국후 중국본토 경영을 위해 대거 본토로 이주한 뒤 그나마 인구밀도가 낮았던 만주지역은 무주공산처럼 텅 비다시피 했죠.
청나라 정부는 그들의 신성한 근거지라고 아무도 믓들어가게 봉금지역으로 정했고요.
이런 상황에서 일제시대 양민들이 살길을 찾아, 또는 독립운동의 근거지로 만주로의 이주가 이뤄질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