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14-12-06 23:58:39
저기 지인이라고 자꾸 나와서 쉴드 치는 술집 주인.. 뭔가요? 머리가 나쁨 건지 뻔뻔한 건지? 친척??? 더욱이 뭘 자랑이라고 술병이 뒤에 쫙 늘어선 채로 인터뷰하는게 좀 웃기네요.
시골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한 달에 900만원씩 보험을 붓는게 정상인지.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용의자 편을 드는지. 무섭네요. 시골이라 똘똘 뭉친듯.
IP : 175.223.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인간
    '14.12.7 12:13 AM (116.38.xxx.33)

    아내죽고 며칠안되서 병원에서 V자 하면서 찍은 사진 정말 소름끼치네요.
    외국에서 아내 데려올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계획한게 분명해요.

  • 2. ᆢᆞᆢ
    '14.12.7 12:19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진짜 용의주도한 사이코네요
    죽일여자와 함께 살고 죽일시기만 노리고 있었던것 같아요
    인간이 어쪔 저럴수가 있죠
    술집여자도 아무것도 모르면 말이나말지

  • 3.
    '14.12.7 12:27 AM (175.223.xxx.55)

    95억 ㅡㅡㅡㅡㅡㅡ

  • 4. 어이상실
    '14.12.7 12:41 AM (110.70.xxx.141)

    저는 사람이 죽으면 저렇게 돈이 많이 나올수
    있도록
    한사람이 그 많은 보험을 들수 있는건지
    처음알았네요.
    돈에 미쳐 보험을 그리많이 받아준 보험회사도
    열받네요.
    사망보험을 그렇게 많이 들면 의심을 해야하고
    몇개이상 못들게 규정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95억이 뮙니까.

  • 5. ~****
    '14.12.7 12:45 AM (220.80.xxx.27)

    근데 그렇게 요행을 바랬던
    사람
    결론 어찌됐나요? 권선징악 맞나요?
    설마 다 받았나요? 잘먹고 잘산다???

  • 6. ,,
    '14.12.7 12:53 AM (116.126.xxx.4)

    정작 필요한 사람들한텐 이리저리 약관 핑계대며 주지도 않으면서 보험회사들 왜 저런놈들한테는 척척 잘 줄까요

  • 7. 충격
    '14.12.7 1:07 AM (61.80.xxx.213)

    유사사건 소개하면서 비슷한 수법으로 사망보험금 노리고 교통사고 조작해서 살인한 범인이 징역 15년 선고받고 복역중이란거에 충격받았어요. 계획적 살인에 그렇게나 악의적인 범죄에 15년이라니요. 진심 사형제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님 죽을때까지 감옥에서 못나오게 하던지... 그런 악마같은 인간들이랑 섞여 살아야하다니 무서워서 살겠나요 어디...

  • 8. 그죠
    '14.12.7 1:14 AM (209.58.xxx.140)

    술집 마담이 여러 번 나와서 그 사람 옹호해주는데 더 수상했어요. 둘이 무슨 관계인가 싶기도 했고... 다른 동네 사람들도 그렇고... 우리가 남이가, 정신이 충만한 동네였어요.

  • 9. ///
    '14.12.7 9:19 AM (124.51.xxx.30)

    MBN에서 방송한 특종세상에 나온 이웃들
    하고는 많이다르네요..
    장례식전날 가게앞자판기 열심히 청소관리하고
    일주일 만에와서 가게물건정리하는것보고
    동네사람들이 좀이상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세번째 결혼이라네요..

  • 10. 딸내미가 제일불쌍
    '14.12.7 11:36 AM (220.117.xxx.186)

    카톡에 엄마너무보고싶네 엄마사랑해 써놨던데
    엄마를 잃은 딸아이.
    그엄마를 죽인 살인범은 내또다른 부모인 아빠.
    정말 딸아이가 제일 불쌍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840 세월호238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9 bluebe.. 2014/12/09 276
443839 사람 인상이 중요하네요 5 deds 2014/12/09 3,762
443838 성경에 공룡안나오던데 9 ㅇㅇ 2014/12/09 1,265
443837 모녀지간 정말 친구같고 사이좋은 분들, 엄마가 어떠셨나요? 20 모녀 2014/12/09 5,533
443836 최악의 경제 위기에 자살로 내몰리는 사람들 1997년 2014/12/09 866
443835 오래된집은 윗집 화장실에서 물쓰는소리 잘들리나요? 6 소음ㅜ 2014/12/09 3,520
443834 아닌게 아니라 라이드... 5 ... 2014/12/09 755
443833 미생 엔딩곡이요 2 ... 2014/12/09 1,227
443832 진짜 심하다. 교통비 엄청 오르겠어요 ㄷㄷㄷ 7 쥐새끼 2014/12/09 3,525
443831 숙주 끝부분이 갈색으로 얇은 상태이면 먹어도 되나요?? 3 ㅇㅇ 2014/12/09 8,091
443830 진짜 큰 ..그리고 넓적한 내얼굴.ㅜ 6 .. 2014/12/09 1,788
443829 대한항공, 쫓겨난 사무장 '비행정지' 46 참맛 2014/12/09 21,517
443828 다시 보는 여객기 진상 6선 5 진상 2014/12/09 1,756
443827 책용어인것 같은데 "도비라컷"이 뭐에요?? 8 ㅎㅎ 2014/12/09 2,658
443826 드라마 밀회 1 땅콩이 롤모.. 2014/12/09 849
443825 그비행기에 외국인도 탔었나요? 2 ㄱㄱ 2014/12/09 1,137
443824 중대영문 VS외대행정 의견 좀 주셔요 6 고민 2014/12/09 1,806
443823 새로운 부산 주민... 2 ... 2014/12/09 726
443822 초등학교 저학년 딸아이 두신분들 크리스마스 선물 뭐 사주실거예요.. 3 .. 2014/12/09 1,130
443821 인감도장을 잃어버렸는데 괜찮을까요? 3 알려주세요 2014/12/09 1,522
443820 대한항공은 사과의 뜻과 퇴진의 뜻을 모르나봐요 2 차한잔 2014/12/09 627
443819 홍콩은 패키지로 가면 별로인가요? 8 홍콩 2014/12/09 1,844
443818 이경우 수리비 주인에게 청구해도 될까요? 8 골치가..... 2014/12/09 941
443817 젓갈유통기한 어떻게되나요? 릴렉스 2014/12/09 1,967
443816 의대 정말 좋은가요? 11 무지한 엄마.. 2014/12/09 4,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