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통해 들은얘기입니다
아들이 20살인데 대학1학년중퇴 아니 f 학점 으다다 받아서 기숙사 쫒겨나고
암튼 거의 자퇴해야 하는지경인데
고딩때는 마리화나 피우더니 이제 부모눈 피해 엑시터머시기 그런거 한답니다
미국서는 도저희 대학 못나오고 마약 계속할거 같으니 한국으로 역 유학
ㅇ 대학 ㄱ 대학 원서 냈다네여
우리애기들 밤잠못자고 밥도 못먹고 이학원저학원 피터지게 공부해서 인서울 대학
겨우 들어가 대학서두 취직을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견디고 사는데
교포라고 마약이나 하는 애를 울대학에 특례입학시켜 졸업장줘서
또 사회에 내보낸다고 생각하니 왜 부당하다고 느껴지는거져
미국이 조아 이민가고, 거기 교육이 좋다고 이민가서
그애 마약하고 잘못돼니 왜 다시 고국으로 보내 학력세탁하고
이런 재미교포가 한둘이 아닐거란 생각에
울나라 대학들 특례입학 정말 신중하게 선별해서 입학 허가 해줬음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