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물을 부어볼려고 하는데요.
인터넷보니 직빵이라고 해서
그러고 보니 예전에 그렇게 뚫었떤 기억이 나네요.
비누가 박혀있어서 녹을거 같다는 저만의생각.ㅠㅠ
단 문제는 혹시 깨지지 않을까 해서요..
유리같이 쫘악 갈라지진 않겠죠? ㅠㅠㅠ
막힌거 뚫을래다 오히려 대공사 할까 겁나네요...
펄펄 끓으면 깨질수도 있어요.
오래 사용한 변기이면 사람들 무게 때문에 눈에 안보이는 실금이 있어서 깨질수도 있어요.
따뜻하다 정도의 물 부으세요.
항아리 옹기종류도 불에 구어서 이론적으론 안 깨질것 같아도 속 내용물 물에 울군다고 조금
따뜻한 물 받아도 실금이 가요. 항아리 여러개 해 먹었어요.
항아리 소독한다고 수십번을 끓는물부었는데도 단한번도 안깨졌었는데..ㅠㅠ 운이 좋았었나 보군요..
그럼끓는물은 변기에 넣지 말아야겠네요.. 새거긴한데 ...
그럼인터넷에 끓는물로 뚫었다는사람들은 당췌...ㅠㅠ
제 경험으론 패트병 잘라서 펌핑하는게 젤 효과가 좋았어요.
비닐로 전체를 박스테이프로
밀봉해서
물 내려 보세요
압력에의해 내려 갑니다
비누를 아주 뜨거운 물바가지에 담궈도 바로 안녹아요.
빨래삶을때 비누조각넣어도 몇개는 남아있었던...
변기에 잘 막히는 2대요인이...비누랑 치약뚜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