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가 낮은건 아닌데 어릴때 안경을 써서 콧대가 곧지가 않고 울퉁불퉁해요.
그리고 미간이 푹 꺼져서 저는 꺼진 부분만 보완했으면 좋겠어요.
이런경우엔 필러를 추천하던데 필러란게 이물질이라 흡수가 된다고 하면 좀 꺼려질것같거든요.
콧대때문에 자신이 많이 없어요...다른데도 맘에 안들지만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갈려고요.
예를들면 앞니가 약간 고르지않아서 14주짜리 교정 예약한 상태...2주후부터 교정 시작이고요.
최근에 군살이 많이 붙어서 트레이너도 예약해서 내일부터 시작이에요.
나이 이렇게 많이 들어서 (35 노처녀 ㅠㅠ) 외모에 뭐 신경을 쓰나 하지만 학생때처럼 돈이 없는것도 아니구...
미혼이라 그런지 내 나이가 피부로 느껴지지도않구...
또 사회생활 하다보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사람 성격을 많이 좌지우지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