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파이스 33회 잘 봤어요
송채경화 기자 생존 학생들 만나면 꼭 해주고 싶었다는 말 고마와요 저도 그말 꼭 하고 싶었거든요
도언이 어머니 도언이랑 중학교 때 부터 친했던 친구들이었다고 사고후 아이들 힘들까봐 사고 당일 이야기 여태 물어보지도 못했었는데 아이들이 함께 출연 결정해줘서 고맙다 하시네요
생존학생들 정말 고마와요 잊지않을께요
아닌건 아니라고 얼마나 얘기하고 싶었을까 ㅠㅠ
어른도 내기 힘든 용기내준 아이들을 위해서도 꼭 보고 들어봐 주시길 부탁드려요
1. ㄴㄴㄴ
'14.12.6 9:21 PM (116.127.xxx.211)전 이제 보기시작했는데요..ㅋㅋ 첫코너.....뭔가요 ㅎㅎㅎㅎ 빵빵 터지며 웃다가... 이제 심각한 내용 들어가네요.
고마워요~ 파파이스~~2. ...
'14.12.6 9:23 PM (211.202.xxx.116)http://www.youtube.com/watch?v=TGkYhyATY7I&feature=youtu.be
첫코너 오페라 강좌 수강 학생들 공연인가요~? 저녁 차리고 문방구도 갔다오고 중간중간 끊어졌다 이어졌다 들으니 앞코너는 벌써 가물가물 ㅠㅠ3. 윗님
'14.12.6 9:24 PM (116.127.xxx.211)네...그런거 같아요. 교수님 나오셔서 2기 모집한다고 ㅎㅎ
4. ...
'14.12.6 9:26 PM (211.202.xxx.116)22회도 오늘 몰아 들었더니 더 헷갈리네요
어준 총수 학생들 한테 마지막에 너희들이 잘못한거 아니라고 얘기해준것 정말 고맙고 잘했어요!5. ...
'14.12.6 9:27 PM (211.202.xxx.116)첫코너 심각하고 경건하게 듣다가 저도 그만 ㅋㅋㅋ
6. 박근혜 노래 듣는 중
'14.12.6 10:29 PM (1.228.xxx.242)고맙습니다
7. 함석집꼬맹이
'14.12.7 9:42 AM (222.105.xxx.251)...
• 49분 이후.... 생존한 아이들 이야기 들으니 정말 기가 막히군요.... (해경) 보트에 헤엄쳐서 가고.... 물에 잠긴 곳 헤엄쳐 배 밖으로 나가.. 어선 보트가 구해줬다는..// .. 눈 앞의 해경은 비상구도 열지 않아.. 아이들이 (직접) 열고.. 서로 손을 잡고... (헤엄쳐) ..ㅠㅠ…..
•
•
• 이틀째.. 어느 어부어르신 말씀이.. "제가 평생을 이 동네 어부로 살았는데... 해경 절대 구조하지 않습니다. .. 해경은... 시신이 떠오르면 (건지)는 역할만 한다... 그러니 맘 다 잡으시고... " // ... 해경 담당자가.. 천막으로 들어오래서 갔더니, 어떤 남자가 쓱 들어오더니 딴지를 걸더라... 혹씨 누구 아버님이냐? 몇반 누구의 아빠냐? 그랬더니.. 기자라고? ... 나가시라 하고 전화했더니... 저는 어머님과 할 이야기 없습니다. 저는 회의하러 갑니다 .... 하나 하나가 다 경찰이었고... 애기를 받아가려는 상황 (중)에서도.. //
도언이 (발인하고 나서) 통신 기록을 뗏는데.. 15일부터 내용이 없더라.... 법원에 신청하는 했더니, 새로 기록이 추가되어 왔는데.. 내가 전화한 건 없더라....
학생들... 속상하다 .. "저희가 알고 있는 게 보도된 적도 없고... 그런데'사고다 그만하라"고 하다니..시작도 안했는데...."// "고마운 분들도 참 많은데.. 상처주는 말 좀 하지마라.. 기자들.. 진짜..!! " 욕을 먹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건 잊혀지는 거라 ... (방송에 나)간다 (고 했다)"
...
"애들 밥 먹는데.. 그 당시에 벌써.. 음..구조를 요청했으면 다 살았을거예요
..
정부는... 그리고 또 언론은 왜, 언론이 왜 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했을까?
구조 안한 정부도 그렇지만 .. 언론이 제대로 보도를 안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희생 됐구요.. 팽목항에서 애들이 배 안에 갇혔던 겁니다... 깊은 바닷속 안에 갇혔구요...:"
...
(직접 들으셔요)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0364 | 잠실운동장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6 | 여쭈어요 | 2015/08/07 | 566 |
470363 |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 davido.. | 2015/08/07 | 3,208 |
470362 |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7 | 똥싼바지 | 2015/08/07 | 1,063 |
470361 |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지 1 | 파란 | 2015/08/07 | 512 |
470360 | 미션 임파서블 여배우보고.. 16 | 레베카 | 2015/08/07 | 4,053 |
470359 | 저처럼 딱히 잘하는거 없이 평범한 사람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3 | ㅇㄴ | 2015/08/07 | 2,378 |
470358 | 후라이드 닭먹고 배탈날수 있나요? 1 | ... | 2015/08/07 | 1,413 |
470357 | 남편은 왜 그럴까? | 인생 달관자.. | 2015/08/07 | 916 |
470356 | 설리는 중국감 대박날꺼같아요 9 | .. | 2015/08/07 | 4,619 |
470355 | 인사이드 아웃보면서 슬픈장면이(스포) 6 | ㄷㄷ | 2015/08/07 | 2,031 |
470354 | 쌍동이들 과외비는 3 | ㅇㅇ | 2015/08/07 | 1,505 |
470353 | 여대생 입맛에 맞으면서, 고칼로리가 아닌 음식인 게 뭐가 있을까.. 5 | .... | 2015/08/07 | 1,271 |
470352 | 삼시세끼 보세요? 4 | .. | 2015/08/07 | 3,963 |
470351 | 예전 탈렌트.베스트극장에서.. 이승신하고 동성애자로나온 5 | 콩 | 2015/08/07 | 2,466 |
470350 | 앙상한 팔뚝은 타고나야하는걸까요? 5 | 유유유유 | 2015/08/07 | 3,400 |
470349 | 친구애인생기면 친구한테 견제당하는 거요 2 | ㅇㅈㅂㅇ | 2015/08/07 | 1,396 |
470348 | 일요일 외국나갈 아이가 아직도 환전을 안했네요.. 7 | 환전 | 2015/08/07 | 1,566 |
470347 | 뭐하려고 학부전공에 그리 연연했는지 11 | eg | 2015/08/07 | 3,235 |
470346 | 거미가 넘 부러워요 13 | 부러워부러 | 2015/08/07 | 6,253 |
470345 | 집안에 환자 있을 때 제사 문제 7 | ... | 2015/08/07 | 8,755 |
470344 | 캐나다 이민 영주권 신청하면 다 나오는건가요? 7 | 주말이닷 | 2015/08/07 | 2,812 |
470343 | 임우재씨는 이부진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았을텐데... 16 | ... | 2015/08/07 | 18,430 |
470342 | 복비 관련해서 문의를 좀 드려봅니다. 1 | .. | 2015/08/07 | 501 |
470341 | 애완견 밖에서 배변시키는것 무슨 이유때문인가요? 23 | blueu | 2015/08/07 | 6,471 |
470340 | 님들 강아지 어떤 샴푸 쓰세요? 7 | 강아지 샴푸.. | 2015/08/07 | 1,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