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원고 생존학생의 충격적 증언이 나왔네요.
1. 33회
'14.12.6 5:01 PM (222.233.xxx.22)2. ....
'14.12.6 5:06 PM (180.66.xxx.55)ㅜㅜ
파피이스 기다렸었는데,감사해요.
이번 주는 생존학생이 직접 나온다더니,또 새로운사실이 나왔나보네요.
지난 주 파파이스에서 페이스북에 친구들과 함께있다고 구해달라고
사고 다음날 올라왔던 글이 유언비어가 아니고
사실이었다해서 많이 놀라고 가슴이 아팠네요.3. ....
'14.12.6 5:17 PM (31.54.xxx.10)왜 유언비어로 매도 하고 구출할 수 없었을까요?
누가 유언비어라 했나요?
왜 왜?4. 그 사실이
'14.12.6 5:32 PM (175.210.xxx.243)유언비어여야만 할 인간들이 세상에 많았죠.
절대 살아있으면 안될 진실..
천안함때도 한 엄마가 문자를 받았댔는데도 전송된거 없다고 통신사측에서 일축.5. ..
'14.12.6 5:45 PM (223.62.xxx.123)물차고 있을때도 가만있으라는 방송만 했다네요. 아.. 살수있는 애들을 그 긴시간동안 가만히 있으라하다니
6. 파파이스
'14.12.6 6:02 PM (222.233.xxx.22)시연엄마 ..사고당시 현장 증언
http://www.youtube.com/watch?v=UbdyHQpsfEo7. ...
'14.12.6 6:25 PM (223.62.xxx.62)현장에서는 구조안한거는 대응미숙이라치고 방송에서 대대적으로 잠수사가 몇백명 투입됐다느니 거짓방송은 왜한거죠? 들리는 모든 증언이 해수부장관이 구조나서는 잠수부 출항을 막았다. 현장에서 구조를 안해서 부모들이 직접 사비로 민간어선 타고 가봤더니 아무도 구조 안하고 기름이나 걷고 있더라. 정말 기가 막힙니다.
8. ....
'14.12.6 6:30 PM (31.54.xxx.10)막장 정부....
몇백명이 가라 앉는데도, 구조 하려하지 않고
방송 거짓이나 하고...
ㅐ9. ...
'14.12.6 6:49 PM (223.62.xxx.106)인명구조를 쇼로 승화시킨 대단한 정권이죠..
인명구조는 전혀 하지않으면서
언론으로 척 ~~ 하는 쇼만 해댄거죠...
철썩같이 구조될거라고 믿고 기다린
그 아이들의 믿음을 그렇게 잔인하게 외면하고
구조하는척~~ 쇼를 벌여야만했던 진실...
그게 뭔지 참 궁금할 뿐입니다...10. 16일 밤
'14.12.6 7:16 PM (175.208.xxx.86)저는 잠을 잘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정부에선 아무 짓도 하지 않고...
배안에서 아우성치고
두려움을 온몸으로 느끼며 차가운 물속으로 잠겨 가는데도요.
구할수 있는 이들은 왜 아무짓도
오히려 구하지 못하게 방해한건가요?
배에서 스스로 탈출한 학생들
건져내기만 하던 대한민국 해경들.
선장선원들만 구조하던 해경들.11. ..
'14.12.6 7:43 PM (223.62.xxx.203)스스로 탈출한 애들 건진것도 아니고 애들이 스스로 보트까지 헤엄쳐서간거래요 ㅜ.ㅜ
12. 잊지 않을께..
'14.12.6 7:58 PM (49.1.xxx.218)울컥울컥해서 가끔은 외면했지만 마음의 분노는 더두꺼워지는것 같습니다.
모든것이 우연이 아닌 계획이었다는 심증인대요.
낱낱히 진상이 밣혀지기를 고대합니다.13. ...
'14.12.6 9:15 PM (125.143.xxx.206)절대로 용서하지 말아라 아이들아...
14. 박근혜 하야
'14.12.6 10:12 PM (58.234.xxx.127)최태민 기일에 공양미 삼백석은 정말 생각도 할수없는 일이긴 한데
이 ㅁㅊㄴ은 가능할거같은 느낌이 올까요;;
ㅁㅊㄴ 소리가 쉽게 나오는 내가 나도 싫습니다..15. 박근혜 하야
'14.12.6 10:17 PM (121.162.xxx.224)도대체
어이가 없네요
천벌도 안받네요 악마들은16. 섬처럼
'14.12.6 10:43 PM (1.235.xxx.187)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아이들을 일부러 수장시키고 외면한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도대체,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7. 커피향기
'14.12.6 10:47 PM (211.243.xxx.16)정말 똑같이 갚아주고 싶어요
18. ...
'14.12.6 11:00 PM (182.212.xxx.8)구명조끼도 안입은 애들이 바다에 떠있는데 해경이 구하러 오지도 않았답니다..
애들이 5분가량을 해경배까지 헤엄쳐서 갔대요..그 바다위에서 말이죠..
구명정이 작아 배에 아이들이 다 못올라가니까 배에 달린 끈 있죠?
거기에 매달려 큰 배까지 간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정말 그말 듣는 순간에 어찌나 화가 나고 어이가 없던지!!19. 건너 마을 아줌마
'14.12.6 11:05 PM (219.250.xxx.29)이 글이 대문에 걸려줘서 고맙습니다...
온 세상이 알게 되길...20. 도대체
'14.12.6 11:48 PM (1.244.xxx.203)얼마나 긴 시간이 흘러야 진실이 알려지고 심판받을까요..
시간이 지난다고 밝혀지긴 할까요.
대학시절 한강 독극물, 매향리 사건 때 너가 이렇게 소리친들 누가 듣겠냐. 부질없다..란 말이 이제야 사무칩니다.21. ㅠㅠ
'14.12.7 12:01 AM (112.173.xxx.76)가슴 아파요....
22. 영심
'14.12.7 4:58 AM (39.119.xxx.54)온 세상이 알게 되길...222222222222
23. ...
'14.12.7 8:05 AM (182.222.xxx.120)침몰시 찍은 사진속 옷과 시신의 옷이 다르다...
아이들이 분명 침몰후 젖은옷을 갈아입었다는건데...
언제 어떻게..ㅠㅠ
파파이스 너무 감사해요24. ss
'14.12.7 10:08 AM (116.127.xxx.211)진짜 이 33회는 모든 사람들이 보셨음 좋겠어요..ㅠㅠ
25. 하늘
'14.12.7 10:51 AM (223.62.xxx.27)삭제 되었어요..
26. ㅠㅠ
'14.12.7 10:51 AM (119.207.xxx.114)진실이 제대로 밝혀져서 벌 받을사람들 벌 받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7. ..
'14.12.7 11:03 AM (203.226.xxx.123)삭제되었네요
왜?28. 밝히자
'14.12.7 11:04 AM (27.119.xxx.11)삭제되서 보이지 않아요ㅠㅠㅠㅠ
29. 아줌마
'14.12.7 11:35 AM (118.36.xxx.148)삭제되다니... ㅠㅠㅠ
30. 팟빵에 올라왔어요.
'14.12.7 12:32 PM (222.233.xxx.22)31. 팟빵
'14.12.7 12:36 PM (222.233.xxx.22)http://www.podbbang.com/ch/7339
음성파일만 있는것
http://www.youtube.com/watch?v=8t2D-OgPHDE&feature=youtube_gdata
아마도 삭제가 된것은.. 생존학생 얼굴이 나와서..그런것 같아요..
중요한것은 생존학생의 증언내용입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시연엄마 증언
http://www.youtube.com/watch?v=UbdyHQpsfEo32. 입력
'14.12.7 3:57 PM (211.243.xxx.65)올려주셔ㅓ 고맙습니다
파파이스, 잊지않고 직접 말할수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마워요
무엇보다,,,살아온 아이들아 고마워,,,33. 햇빛
'14.12.7 3:59 PM (175.117.xxx.60)중요한 건 모든 국민을 위한다는 정책이 언론 꽉 잡고 언론플레이만 하고 하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전혀 하지 않을 듯..이 정부는.
34. 아...어쩜
'14.12.7 4:24 PM (175.119.xxx.89)정말...무섭고...
죄스럽네요35. 절대로
'14.12.7 5:04 PM (211.36.xxx.184)잊지 않겠습니다!!!!
36. 성격은곧신념
'14.12.7 5:50 PM (207.216.xxx.8)ㅜㅜ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서 차마 못 보겠어요...
37. ㅡㅡ
'14.12.7 6:01 PM (110.70.xxx.152)중요한건 이 무시무시한 일을 주위 사람이 모르고
있다는것이 더욱 비극이에요.
말도 안된다.왜 수백명의 그 어린 학생을 죽게 내버려 두겠냐고. 저만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게
더 절망입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