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경험상 바로 넣어야 맛나대요
실온에 둿다가 넣으면 맛없어요
이미 실온의 온기를 머금고 가기땜에 김치가 한김 나간 김치라 할까
바로 김치냉장고 온도에서 서서히 익으니까 아삭함이 남아있어 싱싱한 느낌
이게 뽀인투
결혼 20년경험상 바로 넣어야 맛나대요
실온에 둿다가 넣으면 맛없어요
이미 실온의 온기를 머금고 가기땜에 김치가 한김 나간 김치라 할까
바로 김치냉장고 온도에서 서서히 익으니까 아삭함이 남아있어 싱싱한 느낌
이게 뽀인투
저두 오래먹을거라 바로 넣어요 새김치는 1년에 한번밖에 못먹는거라 늦게 익는게 좋아요
그리고 울시엄니는 밀가루풀로 하는데 찹쌀풀은 김치가 빨리 쉰대요
쩝
새냉장고들어와서 우선먹는다고 숙성코스눌러서
망했어요
숙성이란단어를 너무고상하게해석했던거죠
셔 터졋네요
그냥 보관 코스가 답이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바로 넣은 김치가 제일 맛있더군요.
저도 바로 넣어요
다음 김장할 때까지도
먹을만해요..
이렇게 하면 오래 맛있게 먹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 김치가 미치는 경우가 있어요
익은것도 아니고 뭐 이상해 지는 거죠.
딤채 기사님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하루정도 밖에 놔두었다가
김냉에 보관하는것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김냉에 넣고 숙성과정 안거치고 보관으로 눌러놓으면 쉬지않고 맛있어요
올해처럼 따듯한 날씨는 예외구요
복궐복...
복불복(0)
복복 아니불 복복
김치는 쉬는 게 아니라 '시는'겁니다.
저도 글케 했는데 어제 맛보니
이건 왜이리 맛이없는지ㅜ
좀더 익혁다 먹어야할듯
한통만 어느정도 익혀서 넣고 오래 두고 먹을 나머지는 바로 넣어요.
지금 익혀 넣은거 2주정도 지났상태인데
너무 맛있어서 살찔꺼 같아요.
김치만 있음 밥이 꿀맛이네요..
고구마도 꿀맛... 라면도 김치랑 먹음 꿀맛....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