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기 우리 헌정사에 또 한 번의 분수령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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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가 우리 헌정사에 또 한 번의 분수령이 되려나?
꺾은붓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4-12-06 09:32:35
IP : 119.149.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6 11:26 AM (180.70.xxx.211)4. 이제 또 다시 분수령(기회)이 찾아오는가?
앞의 3번의 혁명, 항쟁, 의거는 독재와 난정에 진저리를 치는 국민들의 자각으로 혁명을 일궈냈는데, 이번에는 저들 독재권력 내부에서 스스로 곪아 터져 그런 기회가 찾아오려 하고 있다.
박근혜는 지금 내가 왜 청와대엘 들어왔나 후회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 민망스럽고 난처한 처지를 어떻게 벗어난단 말인가?
자신이 믿고 감투를 씌워줬던 면면들이 하나 둘 입을 벌려 박근혜의 치마폭을 들치고 있다.
어찌할 것인가?
내년 상반기는 고사하고 당장 올 연말을 청와대에서 넘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발 딛는 모든 곳, 모든 순간이 천 길 낭떠러지다.
요행히 올해를 넘긴다 해도 내년 4.16을 어떻게 넘긴단 말인가?
4.16을 그럭저럭 넘긴다 해도 6.10을 어떻게 넘긴단 말인가?
박근혜에게 귀띔한다.
이승만의 전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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