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는 재능이고 적성인게 맞는게..공부머리는 나이를 능가한대요ㅎㅎ

^^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4-12-05 22:59:21

제 친구가 40대이상의 주부님들이 대부분인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있는데요 정식인가된학교구요

소일거리삼아서 기분전환하러 오시는분들이 많을거같죠?

아니래요 학구열이 활활타오르고 공부경쟁률이 엄청나대요

공부잘해서 인정도받고 선생님들한테 이쁨받으려고 앞다투어

마음들도 많이 쓰시구요  소풍이라도다녀오면

앞다투어 선생님이랑 본인이랑 같이 찍은사진을 예쁘게 꾸며서 선물해온대요^^

친구말로는 교권이 보장되는 아름다운학교라고ㅎㅎㅎ

그런데 공부는요 정말 모두 열심히들하시는데

한살이라도 어리면 공부잘할거 같죠? 아니래요

나이상관없이 공부잘하시는분들이 있고 이 순위가 뒤집히질않는다네요ㅎㅎ

특히 수학같은 과목은 열심히 노력을해도 안되시는분은 안되고.. 에구..

제 나이때 공부했으면 한자리하셨겠다 싶은분들이 보인대요

나이상관없이 60대에도 많으시다네요

이런저런 얘기듣는데..뒤늦게 학교가는거 좋아보이더라구요ㅎㅎ

두뇌운동을 하면 치매가 있어도 치매의 증상이 안나타난다네요

IP : 180.228.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14.12.5 11:08 PM (58.143.xxx.76)

    생소한 설명 처음 듣고도100프로 이해되는 사람 120프로 이해하는 사람무슨 얘긴지조차 모르는 사람, 대부분 이해오나 2프로부족 등등 다양하죠. 바로 듣고 눈에 보이듯 술술 풀어내는 사람. 들을땐 알았다 싶은데 풀어놓으려면 백지인경우 등등 타고나는게 맞죠.

  • 2. 동감
    '14.12.6 10:36 AM (106.242.xxx.141)

    진짜 머리는 타고나는 거고 안되는 사람은 죽을때 까지 안되요..
    유전이 90%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968 속시원하게 남편욕 3 메롱 2014/12/19 1,366
446967 식당에서 맛없어서 젓가락 놓은적 있으신가요? 5 ㅎㅎㅎ 2014/12/19 1,401
446966 꿈해몽 되실까요 며칠전꿈인데 안잊혀져서.. 1 꿈해몽 ㅠㅠ.. 2014/12/19 842
446965 155 통통족 어느 브랜드? 어느정도의 길이 옷타령 2014/12/19 545
446964 4개월 아기와 유럽에 2주 여행 ..가능할까요.? 37 갈까말까 2014/12/19 4,021
446963 수원 토막살인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에게 영주권? 2 해루 2014/12/19 1,281
446962 꽁돈 20만원이 생겼는데... 3 선택 2014/12/19 1,153
446961 아이큐 검사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1 대문글 보고.. 2014/12/19 1,543
446960 12월 19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19 803
446959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ㅇㅇ 2014/12/19 2,695
446958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2,948
446957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361
446956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333
446955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606
446954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2,983
446953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579
446952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232
446951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161
446950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469
446949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473
446948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753
446947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251
446946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879
446945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08
446944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