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진룡 전 장관 수첩 언급 정말 ㅋㅋㅋㅋ
1. ㅎ
'14.12.5 9:46 PM (112.155.xxx.126)가장 중요한 팩트를 잘못 적었네요.
'나쁜 사람이래'가 아니라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라'입니다.
누구한테 들은 얘기를 그대로 유장관에게 한거죠.
그 누구가 누구인지는 뭐 다들 알 거고~!
ㅎㅎㅎ2. 하나두울셋
'14.12.5 9:48 PM (222.239.xxx.2)저도 읽고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
하............3. 흐흐
'14.12.5 9:51 PM (115.140.xxx.6)그쵸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어야 맞는건데 순간 감정이입해서
생전 보지도 못한 사람들을 진짜 천하에 못된 놈들로 생각했을 거 같아요 ㅎㅎㅎㅎ
그래서 1인칭 시점으로 말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ㅋ4. --
'14.12.5 9:54 PM (1.233.xxx.222)저도 빵 터졌네요.....
유치원생 화법..5. ㅇㅇ
'14.12.5 9:58 PM (115.143.xxx.114)진짜.... 이젠 뭔 짓을 했다고 해도 기가막히면서 뭔들 안그러겠나 싶은게 포기해버린거 같아요.
이건 뭐 어린이집 다니는 우리애나 할 짓을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한다는게....6. 그 나이가 되도록
'14.12.5 10:03 PM (211.194.xxx.52)그저 사람을 좋은 사람 나쁜 사람으로 묘사하는 순수함을 매도하지 맙시다.
불행은, 그런 단순한 지능으로 한 나라의 최고 권력을 공깃돌 놀 듯 휘두르는 자가 내일도 여전히 우리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이겠지요.7. 흐흐
'14.12.5 10:11 PM (115.140.xxx.6)그저 마냥 순수해도 되는 할매였다면 뉴스에도 안났겠지요 ㅎㅎㅎ
그래요 그게 슬프네요 우리 동네 뭇 할머니들보다 못한 그냥 할매.8. 전에
'14.12.5 11:14 PM (173.61.xxx.12)전여옥이 그랬죠.
'베이비 토크' 를 구사한다고.9. 흐흐
'14.12.5 11:22 PM (115.140.xxx.6)헬.....스....장.....폐.....쇄.....관...장....나....쁜...사....람....
링크댓글 정말 웃겨요 ㅋㅋㅋ10. 개나리1
'14.12.5 11:38 PM (211.36.xxx.85)베이비 토크
진짜 적절한 단어네요11. 럭키№V
'14.12.6 12:03 AM (118.37.xxx.120)ㅋㅋㅋㅋㅋ 데쓰노트 만드느라 바쁜벌꿀
12. ..
'14.12.6 12:28 AM (14.40.xxx.104) - 삭제된댓글베이비토크야 진작에 알아봤지만 매번 새롭게 느껴지는걸 어쩐다..;;;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2.6 1:29 AM (1.228.xxx.242)헬.....스....장.....폐.....쇄.....관...장....나....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