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살아가는 삶의 무게가 너무 와닿아요.
각자의 자리에서 짊어지고 있는 것들이
다 다르긴하지만 힘든 건 마찬가지...
안영이 부모님같은 사람들 너무 싫어요.
딸 발목 잡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미생 가슴이 답답
...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14-12-05 21:39:24
IP : 180.224.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4.12.5 9:49 PM (175.211.xxx.191)그렇죠..오늘 참 가슴 저미는 내용이네요.그나저나 제가 마부장 팬인데요.오늘 마부장 봐서 좋고요.내일 또 나오네요.마부장 얼굴 자세히 보세요.웃기게 생겼어요.시트콤으로 나오면 잼 날 것 같아요.응답하라에서 삼천포처럼 반전의 인물이 될 것 같은데...
2. ...
'14.12.5 9:53 PM (180.224.xxx.85)마부장님은 연기가 아니라 부장 빙의 수준이죠. 어흑...
3. 에휴
'14.12.5 9:53 PM (203.226.xxx.251)저도 드라마보면서 왜그리 맘이아픈지
오랜만에 드라마에 푹빠졌네요
우리의 삶이죠 각자의삶에 무게가 다 다르지만
부모의 무능이 자식들에겐 더큰짐이되네요
오늘 안영이...맘이 짠했네요4. 저희
'14.12.5 9:57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저러셨어요. 오늘 보면서 영이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고 마음이 아파 남편 몰래 계속 울었네요. ㅠㅠ
5. ...
'14.12.5 9:58 PM (180.224.xxx.85)저도 안영이랑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울컥 하더라구요.
마음이 아파요..6. 자도 마부장만 나오면
'14.12.5 10:46 PM (118.220.xxx.90)내가 갈굼을 당하는 부하직원인 된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요.
연기력하나 대단해요..마부장..차마 님은 못 붙이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