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회 3~40만원 입니다.
고객차트에 6개월 사용기간이 명시되어 있지만, 저희 회원님들은
최대 2년까지 사용하실수 있어요.
그런데, 오늘 한 고객이 전화가 왔는데....
2011년도에 시작하셔서
2년 다되었을때 (2013년이죠) 전화해서 3번을 못받았다고 어머니한테 양도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양도는 안되지만 그렇게 하시라고 하고 기간을 조금 더 연장해드리기로 했어요.
그리고 1년6개월이 지나 소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받지 않으셨고요.
오늘 대뜸 전화와서 무제한으로 해주는거 아니냐며.
억지를 피우네요..
3년반 최대로 해드린거라고 하니 인터넷에다가 올리겠다고...하네요.
정말 복장이 터지네요..
장사하다가 이런일 생길때마다 속이 썩어납니다.
없던 병도 생겼어요.
보통 얼마까지 해주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아는 다른 샵들은 1년이 보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