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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옷쇼핑할때 절대 그냥 지나치지못하는것들

지름신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4-12-05 13:53:46
버건디색상, 드레이핑된 옷, 소재를 두가지이상 쓴 옷, 뱀피무늬

백화점에서든 인터넷에서든 저 네가지들중 하나라도 있는 옷이면
사진않아도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되돌아가 유심히 보게돼요ㅎㅎ
님들도 그냥 지나치지못하는 것들 있으세요?
IP : 27.35.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텔라
    '14.12.5 1:57 PM (122.38.xxx.220)

    스트라이프 무늬요! 깔별로 막 지르게 되네요 ㅋㅋ

    친정 아부지는 빠삐용같다고 싫어하세요 ㅋㅋ

  • 2. ^_^
    '14.12.5 1:57 PM (121.162.xxx.53)

    원글님 취향중에 제가 싫어하는 거 두어가지 있네요.ㅎㅎ

  • 3. ...
    '14.12.5 2:02 PM (223.62.xxx.46)

    우왕~스텔라님.
    울남편이 저보고 맨날 빠삐용이라고 해요~
    스드라이프 너무 조아요~~

  • 4. 원글
    '14.12.5 2:08 PM (27.35.xxx.143)

    ^_^// 아, 네...죄송합니다??ㅎㅎ

    저도 한때 스트라이프에 꽂혔었는데..!! 세인트제임스 나오기전에 스트라이프에 대한 사랑이 사그라들어 다행이예요ㅎㅎㅎ

  • 5. 울 동생이
    '14.12.5 2:09 PM (124.51.xxx.140)

    줄무니 옷을 그렇게 입네요
    엄마랑 저랑 맨날 흉보는데 진짜 좋은가봐요
    1년내내 계절별로 줄무늬

    그럴때 저는 꽃무늬, 레이스옷 왕창
    지금 생각해보면 구멍으로 숨고 싶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꽃무늬 그런 스타일을 입으면 자신이 엄청 이뻐 보였어요(완전 내 착각)

    지금은 아무 무늬없는 흰색, 검정 종류들만 사네요

  • 6. 원글
    '14.12.5 2:12 PM (27.35.xxx.143)

    스트라이프 좋아하는 사람들은 줄무늬 굵기별로 색상별로 있죠ㅎㅎ 저희 엄마가 꽃무늬바지를 정말 너무 좋아하셔서..봄오기전 그 바지를 먼저 찾아서 얼른 숨기고 덜 촌스러운, 덜 요란한 꽃무늬..자켓정도를 사다드릴까 하고있답니다ㅎㅎㅎ

  • 7. 전 원피스.
    '14.12.5 2:15 PM (106.185.xxx.200)

    그것도 셔링랩, 플레어.......올해 봄여름가을 그런 스탈 원피스 줄창샀는데
    제 몸에 잘 어울리니 또 계속 사게되더라구요.
    저도 스트라이프 티셔츠 덕후임돠~~~~

  • 8. 원글
    '14.12.5 2:21 PM (27.35.xxx.143)

    원피스 잘어울리는 분들 부러워요ㅎㅎ

  • 9. 아줌마의취향
    '14.12.5 3:30 PM (223.62.xxx.88)

    호피무늬요ㅠㅠㅠ
    아가씨 땐 진짜 싫어했는데ㅠㅠㅠㅠㅠㅠ
    아줌마 다 됐으요

    뱀피는 무늬는 싫고 진짜 뱀피만 좋아용

  • 10. 무지개1
    '14.12.6 4:24 PM (24.16.xxx.193)

    특별히좋아하는컬러들-마젠타,빨강,카멜베이지-못 지나가고요
    오버사이즈코쿤스탈코트,어깨선없는 옷..
    아무 무늬없는데 핏 좋아보이는 스웨터...
    전 주로 색깔에 꽂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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