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게 늘 정해져 있어요.
김치찌개. 미역국. 시금치토장국. 감자국. 어묵국. 청국장.
이거 외에 뭐 해드시는지 팁 좀 주시면
레시피 찾아서 해 보려고요.
하는게 늘 정해져 있어요.
김치찌개. 미역국. 시금치토장국. 감자국. 어묵국. 청국장.
이거 외에 뭐 해드시는지 팁 좀 주시면
레시피 찾아서 해 보려고요.
원글님이 해드신거외에 소고기랑 대파 듬뿍 넣은 대파육개장, 비지찌개,
순두부찌개(하얀거랑 빨간거 돌아가며) 이렇게 돌려가며 먹어요.
오늘 아침엔 멸치육수에 된장풀고 시금치 듬뿍 넣었더니 달달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쇠고기무국 쇠고기배추된장국(요즘 가을무 가을배추 맛있어요) 순두부찌개 생선매운탕 돼지고기찌개
육계장 된장찌개 꽃게탕 원글님과겹치는것 빼고 요즘 제가 자주 해먹는국종류예요
시래기국 김치콩나물국 육개장
무넣고 콩나물 넣고 빨갛게 쇠고기국
요새 생고등어 많이 나오길래 삶아 가시 빼서 추어탕
시래기에 김치 섞어 된장국 끓였더니 괜찮네요
감자국 배추국 황태국 정도
콩나물국은 제가 끓이면 맛이 없네요
소고기무국 자주 끓이는데 요새 누룽지가 맛있더라구요 김장김치 꺼내서 같이 먹으면..
그래서 솥밥 자주합니다
김치국 맛나요~두부랑은 다른 맛~~
무우 나막나막 썰어 청양고추 송송,대파송송 조개류나 굴 넣어 끓여서 션해요~~
거품 제거 필수~~!!
비지찌개,무랑 새우넣고 얼큰하게 끓여 먹기도 하구요.
간단히 명란젓찌개도..
다시마랑 멸치 육수내고 무국 맛있어요
미역국은 진리구요~
버섯이랑 두부찌개도 새우젓넣고..
저도 이제 국물을 많이 찾게되네요
참치랑 감자 넣고 고추장찌개. 자취생 음식, 좋게 말하면 캠핑음식 같기도 한데 맛있어요!
jsamine 님 사골우거지국, 생협 사골곰탕 사다 끓이는데 밥이랑 이 국에 김치만 있으면 되니까 편하고, 맛있어요. http://blog.naver.com/jasmin216?Redirect=Log&logNo=220125282135&from=postView
어제 수육을 생굴하고 같이 먹으면서 애호박 조금이랑 배추 썰어넣고 된장국 끓여먹었어요.
생굴 몇개 넣어주고 청양고추 좀 넣으니 슴슴하면서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닭개장?
아침에 뜨끈하게 먹여 학교 보내고 싶어서
닭 사다 저녁 먹고 끓이고 있었더니
두아이 모두 아침에 백숙 싫다고..
냉장고엔 무청 삶아 놓은거랑 콩나물 뿐
무청 잘게 썰고 콩나물 넣고
닭개장 식으로 고춧가루 넣고 끓여 줬더니
모두 맛있다고...
다음부터는 고사리,숙주,토란대(국산 사기도 힘들고)등
안넣고 이렇게 끓여 먹기로 했네요.
이 국에 겉절이 얹어서 폭풍 흡입..과식했네요.ㅠ
멸치가루(전 뼈째 먹어보겠다고 가루로 해 놓고 써요) + 마른새우를 마른 냄비에 기름없이 볶다가
무 국용으로 저며 썰은 것 + 고춧가루+간장 넣고 좀 더 볶아서 국물 적당히 잡아 끓여 먹었더니
참 맛있었어요.
무국,무콩나물국......
요즘 무 맛있어요~
추운 겨울 따뜻한 국 찌개 읽기만 해도 군침도네요.^^
또 위의국들 끓이고싶어요^^
국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