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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무슨 국 해서 맛있게 드시나요

..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14-12-05 12:25:08

하는게 늘 정해져 있어요.

김치찌개. 미역국. 시금치토장국.  감자국. 어묵국. 청국장.

 

이거 외에 뭐 해드시는지 팁 좀 주시면

레시피 찾아서 해 보려고요.

IP : 122.40.xxx.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5 12:28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해드신거외에 소고기랑 대파 듬뿍 넣은 대파육개장, 비지찌개,
    순두부찌개(하얀거랑 빨간거 돌아가며) 이렇게 돌려가며 먹어요.
    오늘 아침엔 멸치육수에 된장풀고 시금치 듬뿍 넣었더니 달달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 2. ...
    '14.12.5 12:29 PM (110.47.xxx.21)

    쇠고기무국 쇠고기배추된장국(요즘 가을무 가을배추 맛있어요) 순두부찌개 생선매운탕 돼지고기찌개
    육계장 된장찌개 꽃게탕 원글님과겹치는것 빼고 요즘 제가 자주 해먹는국종류예요

  • 3. 푸르른
    '14.12.5 12:29 PM (219.249.xxx.214)

    시래기국 김치콩나물국 육개장
    무넣고 콩나물 넣고 빨갛게 쇠고기국
    요새 생고등어 많이 나오길래 삶아 가시 빼서 추어탕

  • 4. 22
    '14.12.5 12:32 PM (59.187.xxx.109)

    시래기에 김치 섞어 된장국 끓였더니 괜찮네요

  • 5. 거기에다
    '14.12.5 12:32 PM (211.59.xxx.111)

    감자국 배추국 황태국 정도
    콩나물국은 제가 끓이면 맛이 없네요

  • 6. ..
    '14.12.5 12:32 PM (121.157.xxx.75)

    소고기무국 자주 끓이는데 요새 누룽지가 맛있더라구요 김장김치 꺼내서 같이 먹으면..
    그래서 솥밥 자주합니다

  • 7. 유부넣은
    '14.12.5 12:37 PM (125.181.xxx.195)

    김치국 맛나요~두부랑은 다른 맛~~

    무우 나막나막 썰어 청양고추 송송,대파송송 조개류나 굴 넣어 끓여서 션해요~~
    거품 제거 필수~~!!

  • 8. ..
    '14.12.5 12:40 PM (121.157.xxx.2)

    비지찌개,무랑 새우넣고 얼큰하게 끓여 먹기도 하구요.
    간단히 명란젓찌개도..

  • 9. ..
    '14.12.5 1:00 PM (210.217.xxx.81)

    다시마랑 멸치 육수내고 무국 맛있어요

    미역국은 진리구요~

    버섯이랑 두부찌개도 새우젓넣고..

    저도 이제 국물을 많이 찾게되네요

  • 10. ㅇㅇ
    '14.12.5 1:08 PM (190.194.xxx.64)

    참치랑 감자 넣고 고추장찌개. 자취생 음식, 좋게 말하면 캠핑음식 같기도 한데 맛있어요!

  • 11. ...
    '14.12.5 1:09 PM (61.74.xxx.243)

    jsamine 님 사골우거지국, 생협 사골곰탕 사다 끓이는데 밥이랑 이 국에 김치만 있으면 되니까 편하고, 맛있어요. http://blog.naver.com/jasmin216?Redirect=Log&logNo=220125282135&from=postView

  • 12. .....
    '14.12.5 1:09 PM (112.172.xxx.207)

    어제 수육을 생굴하고 같이 먹으면서 애호박 조금이랑 배추 썰어넣고 된장국 끓여먹었어요.
    생굴 몇개 넣어주고 청양고추 좀 넣으니 슴슴하면서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 13. ..
    '14.12.5 1:23 PM (112.223.xxx.51)

    닭개장?
    아침에 뜨끈하게 먹여 학교 보내고 싶어서
    닭 사다 저녁 먹고 끓이고 있었더니
    두아이 모두 아침에 백숙 싫다고..
    냉장고엔 무청 삶아 놓은거랑 콩나물 뿐
    무청 잘게 썰고 콩나물 넣고
    닭개장 식으로 고춧가루 넣고 끓여 줬더니
    모두 맛있다고...
    다음부터는 고사리,숙주,토란대(국산 사기도 힘들고)등
    안넣고 이렇게 끓여 먹기로 했네요.
    이 국에 겉절이 얹어서 폭풍 흡입..과식했네요.ㅠ

  • 14. 저는
    '14.12.5 1:28 PM (125.140.xxx.74)

    멸치가루(전 뼈째 먹어보겠다고 가루로 해 놓고 써요) + 마른새우를 마른 냄비에 기름없이 볶다가
    무 국용으로 저며 썰은 것 + 고춧가루+간장 넣고 좀 더 볶아서 국물 적당히 잡아 끓여 먹었더니
    참 맛있었어요.

  • 15. ...
    '14.12.5 1:49 PM (223.62.xxx.46)

    무국,무콩나물국......
    요즘 무 맛있어요~

  • 16. 맛있겠어요
    '14.12.5 2:51 PM (125.177.xxx.190)

    추운 겨울 따뜻한 국 찌개 읽기만 해도 군침도네요.^^

  • 17. 미역국있는데
    '14.12.5 4:59 PM (115.140.xxx.42)

    또 위의국들 끓이고싶어요^^

  • 18. ,,
    '15.8.31 11:45 AM (175.119.xxx.254)

    국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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