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전에 무릎수술과(반월판찢어짐으로 인한 간단한수술)목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무릎수술은 3일 입원했고 그 이후로는 병원간적도 없구요.
목디스크진단은 엠알아이찍었습니다.
그 이후로 10회가량 ? 병원다녔고 6개월동안은 병원간적 없구요.
며칠전에 산부인과 간적있구요.. 그냥 이건 단순한 염증이었고..
이 경우에 목디스크 진단받은거 고지하면 실비도 상해쪽은 들 수 없고 목이랑 허리쪽은 아예 부담보로 잡혀서 보상받지 못한다고 하는데..설계사는 얘기 안하고 다른병원가서 앞으로 진료받으면 별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네요..
목때문에 병원간적이 최근에 없으니까요..
검색해보니 나중에 목때문에 병원가면 몇만원정도는 그냥 보상해줘도 목때문에 수술을 하거나 한다면 그때는 예전 기록을 뒤져보고 해지를 시킨다고 하는데.. 그런부분이 좀 걱정입니다.
첨부터 고지를 하게되면 무릎. 목. 허리에 대해 보상을 못받게 될테고 보험가입도 복잡해질것 같습니다.
보험료도 높아질것 같구요..
우체국암보험 하나 있는 상태인데 그냥 실비보험을 아예 들지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