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신이 못생겨 보일때

12월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4-12-05 11:11:18
1.휴대 전화로 사진 찍으려고 하는데,셀카기능으로 되어 있어서 내 얼굴이 대문짝 만하게 나올때.깜짝깜짝 놀라요.
2.미용실 거울로 보이는 파마하는 내 모습.너는 누구냐고 진심으로 묻고 싶어져요 ㅋ

IP : 99.225.xxx.2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5 11:15 AM (175.209.xxx.94)

    전 미용실에서 머리하려고 확깠을때가 그나마 훤하게 얼굴 나아 보이던데 .. 혼자 부시시하게 되지는 않는 손으로 머리하고 나면 더 이상해 보여서 ㅠㅠ

  • 2. 공감
    '14.12.5 11:15 AM (125.128.xxx.25)

    2번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커트는 몰라도 파마할때는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같이 안갑니다.
    제가 거울로 눈을 못마주칠 정도니까요^^ㅋㅋㅋ

  • 3. 넌누구?
    '14.12.5 11:15 AM (1.246.xxx.85)

    2번 완전 공감해요 올백으로 까서? 적나라하게 드라난 나의 네모난 얼굴이 낯설어요ㅠ

  • 4. 목요일
    '14.12.5 11:18 AM (218.238.xxx.152)

    두가지 다 깜짝 놀라죠 너무 못나서 ㅋㅋ
    저는 지하철 창문에 비친 제 모습에도 허거덩~ 합니다

  • 5. 호홍
    '14.12.5 11:20 AM (211.59.xxx.111)

    지하철 창문 공감
    그 창문은 왜 그렇게 다크서클만 도드라지게 보여주는지

  • 6. 원글
    '14.12.5 11:23 AM (99.225.xxx.210)

    헉!목요일님.제가 지하철 창문을 3번으로 썼다가 지웠어요.가끔씩 편차가 있어서...
    근데 부시시한 어느날은 귀신인줄 알았다는ㅋㅋ

  • 7. ..
    '14.12.5 11:24 AM (125.134.xxx.219)

    지하철 공감 ㅋㅋㅋ 지하철 창문으로 비친 제 모습은 언제나 참담... 생리증후군일때 누렇게 뜬 얼굴도 남한테 보이기 민망..

  • 8. 지하철 창문
    '14.12.5 11:36 AM (211.178.xxx.199)

    전 1,2번 다 해당되는데요.
    지하철 창문에 비친 모습은 좀 예뻐 보여요....아니 많이요.
    지하철 타면 창문 보면서 제 얼굴 감상하면서 갑니다.

  • 9. 미용실거울
    '14.12.5 11:41 AM (180.182.xxx.179)

    공감이요.
    화장실거울만 보다가 깜짝놀라고 눈도 못마주쳐요...
    그와중에 미용사는 머리 잘됐다고 하는데
    얼굴보면 잘되기는 개뿔..ㅠㅠㅠ

  • 10. 원글
    '14.12.5 11:50 AM (99.225.xxx.210)

    지하철 창문님 공감이요 ㅋㅋ
    그래서 제가 썼다가 지웠다니까요.편차가 있어서...
    어느날은 귀신같고, 어느날은 청초한 여인이 보여요.

  • 11. 미네랄
    '14.12.5 12:40 PM (110.70.xxx.158)

    미용실거울로 이뻐보인적한번도없는듯,,,,

  • 12. 비와외로움
    '14.12.5 1:55 PM (122.203.xxx.194)

    헐 다 제 이야기에요
    1.아침에 일어났을때 머리 떡져서
    제가 봐도 너무 슬퍼요
    2.얼굴이 자꾸 네모가 되고...모공..
    슬프고도 웃겨요

  • 13. 다 맞아요..ㅠ
    '14.12.5 3:04 PM (125.177.xxx.190)

    그래서 셀카 찍어본적 없는데
    그냥 폰 꺼져있을때 화면에 비친 내 얼굴..ㅠㅠ

  • 14. 공감
    '14.12.5 4:04 PM (175.213.xxx.29)

    몇일전 흰머리염색하러 저녁에 미용실에 갔는데 와~~제가 그렇게
    늙었는지 몰랐는데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얼굴이 축축쳐져서.....우울했습니다..
    염색약바른후 그 모습은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422 택시 탓는데 졸지에 무식한 사람됬네요 10 열폭 2014/12/30 3,075
450421 서비스직하며 승무원이 나랑 맞지 않는일인가 고민되요 8 고민 2014/12/30 2,212
450420 스마트폰 안드로이드vs아이폰 1 조언좀 2014/12/30 464
450419 2014년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30 582
450418 연 2%로 대출 가능할까요. 3 달러로 일억.. 2014/12/30 1,555
450417 모유수유가 안되 괴롭네요.. 32 그래 2014/12/30 3,068
450416 저 쇼파 득도했어요 28 짱아 2014/12/30 18,556
450415 눈물이나서 몇자적어요 13 한심한나 2014/12/30 11,632
450414 미국에서 인도남자 ... 27 ... 2014/12/30 12,146
450413 1:99의 세상이 되면 평균 행복지수가 더 올라갈것 같아요 6 생각 2014/12/30 1,175
450412 아 진짜 열받네요 5 미즈오키 2014/12/30 2,292
450411 아기 생후3년애착형성 꼭 하고싶어요 5 파란하늘 2014/12/30 1,762
450410 겨울패딩 사이즈 55? 66? 주로 한치수 크게도 사시나요?? 2 visllr.. 2014/12/30 3,665
450409 저번에 글 올렸다 지웠는데요.. 1 ... 2014/12/30 467
450408 남자가 이럴 때,,,어떤마음일까요? 4 ... 2014/12/30 1,473
450407 반찬 중에 고추부각 매운 거 없애는 방법 (질문) 4 2014/12/30 1,529
450406 뒤늦게 '나를 찾아줘' 봤는데 '미저리'는 유치원이네요. 10 ... 2014/12/30 3,472
450405 저도 코트 좀 봐주세요... 4 아줌마 2014/12/30 1,435
450404 어떻게 해야하죠? 5 잘가2014.. 2014/12/30 865
450403 앙코르왓트 하롱베이 준비물 빠진 거 없나요? 15 여행 2014/12/30 3,174
450402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6 어...이상.. 2014/12/30 1,270
450401 학생 커플링 추천부탁드려요.. 1 ... 2014/12/30 795
450400 남편이 술먹고 자다가 자꾸 소변을 14 걱정 2014/12/30 17,582
450399 전남친이 불행했으면 좋겠어요. 30 음냐 2014/12/30 12,121
450398 스마트폰이 이상해요 3 ㅜㅜ 2014/12/30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