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려하는 매너좋은 ...운전태도 정말 필요해요..

...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4-12-05 10:30:59

어제 저녁 운전길에 오르막 올라가는데

제가 라이트를 꺼줬어요.

내려오는 차는 그냥 내려오니...눈이 너무 부신거예요.

것도 작은 배려인데..

신호등서 대기할 때도 라이트 끕니다.뒷 차 운전자 편하라구요.

전에 앞 차에서 그렇게 꺼주니 제가 정말 편하고  고마웠거든요,

좋은 행동이다 싶어서

저도 그렇게 합니다.

 

근데 매너 없는 운전자  때문에 가끔은 거친 말이 저도 모르게 나옵니다.

신호도 안넣고 가까운 거리에서 끼어들기는 보통이고..운전 솜씨 자랑하려는건지..

코너 곡진 부위에 차 데놓고 잠시 볼일 보러 가는 사람들..

골목에서 나는 모르요 하며 절대 안움직이려고 하는 차들..조금만 비켜주면

서로 지나갈수 있건만..

 

 

IP : 115.90.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로나
    '14.12.5 10:42 AM (218.55.xxx.132)

    신호대기중에 한번 껐다가, 다시켜는거 잊어버리고 스텔스모드로 운행한 후, 대기중에는 안끕니다.
    스텔스모드가 더 나빠요.

  • 2. ..
    '14.12.5 10:46 AM (121.157.xxx.2)

    운전중에 내가 하는 작은 행동들이 상대방에게 참 고마울수있죠.
    저도 맨 앞에 정차중이면 라이트 끕니다.
    반대차선보다 좌회전 하는 차들이 정말 눈부셔서 잘 안보일때 많거든요.
    합류하겠다고 방향 지시등 켜면 속도 줄이고 넉넉히 공간 양보해 주고 제가 합류했을때
    꼭 감사 하다고 비상 깜빡이로 인사 하구요.

  • 3. 모든 사람들이
    '14.12.5 11:14 AM (192.100.xxx.11)

    한사람 한사람씩 바뀌다 보면 언젠가는 괜찮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기약없는 기대를 해봅니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747 빌리지캔들 써보신 분들, 릴리 오브 더 밸리 어때요? 3 .. 2015/01/16 1,082
456746 어느 심리 상담사가 나을까요? 10 초코 2015/01/16 1,733
456745 엄마가 언니 부양가족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제 쪽으로 해달라고 하.. 9 싱글이 2015/01/16 2,537
456744 아침에 굴 떡국 먹고 하루종일 그로기 상태입니다. 4 이게 뭐냐구.. 2015/01/16 3,014
456743 시아버님이 자동차 구매하셔서 보태야하는데 8 친정보조 2015/01/16 1,617
456742 대전 교육열이 그리 낮은가요? 18 2015/01/16 5,098
456741 화요비 1 175 2015/01/16 1,146
456740 영어 능동 수동 쉽게좀 알려주세요.. 4 Oo 2015/01/16 1,661
456739 강아지 간식 안주는게 힘드시다면 4 땡구맘 2015/01/16 1,387
456738 박화요비....? 5 nhn090.. 2015/01/16 2,769
456737 아이가 볼 만한 웹툰 추천해주세요~ 8 예비중등맘 2015/01/16 1,276
456736 한지민은 어찌 그리 선하게 예쁜지 하루종일 보고 있네요 8 하루종일 2015/01/16 3,601
456735 코스트코 핫케익믹스 드셔보신분? 4 ㄹㅎㄹㄹㄹㅎ.. 2015/01/16 2,204
456734 파주 해이리나 해이리 근처 맛집 추천부탁해요 1 *** 2015/01/16 1,465
456733 암 검사 대부분, 사망률 감소 효과 적어" 2 건강검진자제.. 2015/01/16 1,968
456732 영어공부 6 도움 2015/01/16 1,437
456731 제가 과연 잘 할수 있을까요? 2 아일럽초코 2015/01/16 589
456730 컴으로 이런 그림 어떻게 그리나요? 3 질문 2015/01/16 856
456729 50대 주부가 할수있는 모든 운동 10 알고 싶어요.. 2015/01/16 2,862
456728 나의 희생적인 면을 사랑하는 남편 10 나는엄마다 2015/01/16 3,590
456727 예비시어머니입니다... 77 고민 2015/01/16 16,411
456726 입주 베이비시터 구하기 5 지방인 2015/01/16 2,210
456725 누굴 위한 단통법인가? - 수치좀 함 보시죠...ㅜ 6 이통사 20.. 2015/01/16 976
456724 사기배임 사문서위조 라는 말 5 ... 2015/01/16 578
456723 병원푸드코트에서 세척하는 업무 힘든가요? 3 .,...... 2015/01/16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