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둘째 초등 취학통지서가 나왔네요

ㅜㅜ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4-12-05 09:46:17
첫째는 어리버리 잘 몰라서 막연하게 겁먹고 긴장하면서 아이 학교 보냈어요
집 근처에 공립초 보내는데 보내고 나서 몇년 되니 내가 왜 쓸데없이 고민했을까 싶기도 하고
첫째가 그럭저럭 잘 지내고 즐겁게 생활해서 저도 마음이 좋았어요

드디어 둘째 취학통지서가 날아오네요
첫째랑 같은 학교에 따~악 하고 통지서가 날아오니..
마음이 또 싱숭생숭하네요

둘째도 애기테를 벗고 이젠 책가방도 사고 초딩이 되어가네요 ^^
막내라 그런지 더욱더 짠한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ㅜㅜ

IP : 220.83.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5 10:08 AM (112.220.xxx.100)

    울 큰조가 입학할때 생각나요~ ㅎ
    제가 다 싱숭생숭..
    제가 사준 가방매고 첫등교하는 모습 올케가 찍어서 사진 보내줬는데
    그 사진보고 막 눈물이 ㅋㅋㅋ
    지금은 벌써 3학년이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731 운영중인 가게 내놓을때요 1 매실차 2015/07/01 3,901
459730 이유가 뭘까요?? 2 후리지아향기.. 2015/07/01 540
459729 캔참치 그냥 먹어도 되나요? 7 .. 2015/07/01 10,794
459728 유럽 가고싶은 워킹맘 침흘리며 여행사 홈피만 보고있어요. 3 아.. 2015/07/01 1,609
459727 10년만에 보일러 교체할려고 합니다 4 여여 2015/07/01 1,533
459726 운영자님! 3 부탁 2015/07/01 1,200
459725 외부지문 영어내신 (분당) 어떻게 준비해요? 10 ... 2015/07/01 2,380
459724 목디스크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7 ㅜㅜ 2015/07/01 2,713
459723 애들 다 커서 집에 잘 없는 경우 5 밥으로 2015/07/01 2,256
459722 최근 롤렉스 구입하신분 계세요? 데잇저스트 800정도면 살수있는.. 4 2015/07/01 2,800
459721 초등딸이 밥말고 라면끓여달라고 징징대요 28 어휴 2015/07/01 5,486
459720 타올은 지금도 송월타올을 알아주나요 6 . 2015/07/01 3,343
459719 아기가 잘 크지않아서 속상해요... 위로좀 해주세요... 25 답정녀 2015/07/01 4,798
459718 헐렁한 옷 6 배가 좀 2015/07/01 1,480
459717 교대 근처 맛있는 빵집 있나요? 6 어디 2015/07/01 1,587
459716 7세 남아 교육....저 잘한걸까요 21 7세 남아 2015/07/01 5,739
459715 갈비찜 조리시 압력솥과 일반 냄비 맛의 차이 있나요? 7 2015/07/01 2,627
459714 남편과 아들이 가는데 생선사오게 하려구요 2 제주도 2015/07/01 765
459713 이경규,성유리 17 2015/07/01 13,577
459712 꽃바지 살까요 말까요? 2 꽃바지 2015/07/01 1,362
459711 혹시 변호사 시거나 법에 대해 잘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6 도움요청드려.. 2015/07/01 1,026
459710 지금 오븐에 있는 저 음식맛이 어떨려나요 5 에라 2015/07/01 990
459709 제 늙은 반려견... 15 .... 2015/07/01 3,599
459708 여러분 임시 82쿡에 개인정보 비공개로 돌리세요 7 Coffee.. 2015/07/01 1,868
459707 누가 잘못한걸까요? 9 .. 2015/07/01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