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 아닐껄요
'14.12.5 9:42 AM
(175.121.xxx.133)
그여자
지금 입에서 나오는데로, 되는데로
생각없이
말한거 같네요..멋적으니까.
2. ...
'14.12.5 9:44 AM
(27.35.xxx.143)
저렇게 길게 말할정도면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같은데요...
3. 다산녀
'14.12.5 9:44 AM
(211.178.xxx.230)
전 어찌하다보니 셋 낳았는데...;;;
차라리 저렇게 치밀한 계산이라도 있었다면 덜 억울(?)했을텐데요. ㅋㅋ
암튼 그 엄마가 이상하네요.
4. 세상에
'14.12.5 9:48 AM
(180.182.xxx.179)
태어나서 애 많이 낳은게 제일 자랑꺼리인가봅니다.축하한다그럼 고맙다고 하고말것이지
애 더낳으란 오지랖ㄲㅏ지
5. 뭔소리인가
'14.12.5 9:48 AM
(39.7.xxx.158)
임신해서 호르몬 때문에 이상해진듯.
남편이 바람끼가 많아서 속좀 썩는 여편네인가보네요.
왜 측은할까요.
6. 음
'14.12.5 9:48 AM
(175.223.xxx.202)
애셋인데 이혼한분 아는데...
7. 저런
'14.12.5 9:50 AM
(125.186.xxx.25)
저런 바보같은 소리를 들으려고 오늘 꿈자리가 이상했는지...
에휴...ㅠㅠ
8. 음...
'14.12.5 9:50 AM
(115.140.xxx.66)
옛날사람들 사고 방식인 것 같은데
아이를 하나 더 낳으면 바람난 남편도 정신을 차린다는 둥....ㅎㅎ
근데 실제로는 동네엄마가 알고있는 것과는 반대의도로
여자쪽을 구속하려는 취지에서 만든 말 같아요
나무군과 선녀처럼 아이들 많이 낳으면
웬만하면 여자쪽에서 체념하고 살게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말을 그대로 믿고 있다니...동네엄마분 단순하시네요
9. 하하하
'14.12.5 9:55 AM
(77.58.xxx.200)
같은 세기를 산다고, 같은 세기를 사는게 아니에요.
이분은 철저하게 60, 70년대 식 마인드
이 집 자식들은 '볼모'네요.
볼모가 많은 집은 감옥일거구요..
전혀 건강하지 않은 병든 사람입니다.
멀리 하시길 강추
10. ???
'14.12.5 9:56 AM
(182.18.xxx.175)
애 셋 안부러운데 왜 부럽다고 하셨어요? 말을 잘못 던지신듯. 저는 겨우 하나 어쩌고 하지말고 그냥 심플하게 축하해요 하면 끝
11. ...
'14.12.5 10:01 AM
(112.220.xxx.100)
애들이 불쌍하네요
12. 푼수
'14.12.5 10:02 AM
(58.236.xxx.201)
아니예요? 못배운여자인가요?
그런데 전혀 틀린말은 아니네요 ㅋ
13. 애하나
'14.12.5 10:05 AM
(125.186.xxx.25)
헉.....
방금 친정엄마 전화와서...마침 저 얘기를 하니...
남자가 아주 돈이 많지않은이상.
자기애들에 치여...바람필 겨를도 없단얘기라네요...헉...엄마까지도 ㅠㅠㅠㅠ
정말 일리가 있는 얘기인건지...ㅠㅠ
14. ;;;;;;;;;;;;;
'14.12.5 10:09 AM
(221.147.xxx.227)
최근들어 가장 황당한 사고방식인것같네요
15. ᆢ
'14.12.5 10:11 AM
(182.224.xxx.25)
애가 볼모도 아니고, 남편 바람기 잡으려고
애를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나 낳다니요.
희안하네요
16. 다시 만나면
'14.12.5 10:11 AM
(112.150.xxx.4)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신 것 같아요 ....
좀 더 생산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아이 셋으로 바람이 잡히나요.
그리 걱정되시면 한 대 여섯은 되어야 숨 좀 돌리시죠
17. 처음부터
'14.12.5 10:12 AM
(211.178.xxx.90)
먼저 셋째 부럽네요 라고 한 님부터 제정신이 아닌듯
18. 헉
'14.12.5 10:16 AM
(107.178.xxx.205)
그아줌마 자기얼굴에 침뱉기네요. '나 남편바람 걱정되어서 셋 낳았어요'라고 스스로 홍보하다니..!
신경 끄세요.
저도 외동맘이고요.
제 사고방식은, 바람 필놈은 열을 낳아도 핀다입니다. 실제로 주변인물중 자식 젤 많은 친구남편이 바람 나서 이혼했고요.
애 셋이라도 이혼할 사람들 이혼합니다. 임창정도 이혼했잖아요. 물론 임창정은 바람은 아니지만,
19. 그러니까
'14.12.5 10:22 A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마세요.
셋째 부럽지 않으면서 왜 부럽다고 하시나요?
그 엄마 사고방식 정상이 아니지만 원글님이 그런 말 안 하셨으면 듣기 싫은 소리 들을 필요 없쟎아요.
20. ^^
'14.12.5 10:25 AM
(118.44.xxx.105)
-
삭제된댓글
저런걸 말한다가 아닌 지껄인다라고 얘기하죠.
무식한 아줌마라고 생각하세요.
21. 미련한 것들
'14.12.5 10:27 AM
(175.223.xxx.225)
입밖으로 내지 않아서지 이런 여자 많아요. 남편 붙잡아두려, 시댁에 큰소리 치려, 자기 입지를 위해서 낳는 여자들. 빅토리아 베컴도 그런 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여요. 애정결핍.
저런 부족한 여자한테 양육되는 애들이 불쌍합니다.
22. ㅎㅎㅎ
'14.12.5 10:33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근래 들은 가장 황당한 말이네요 ㅎㅎㅎ
23. 별꼴
'14.12.5 10:34 AM
(116.123.xxx.237)
항상 남편 바람날까 걱정인가봐요
24. ...
'14.12.5 10:46 AM
(115.23.xxx.72)
님의 립서비스에 상대방이 오버한듯^^
25. 미련한 것들
'14.12.5 10:51 AM
(175.223.xxx.225)
나이가 몇 살인가요. 생각할수록 구질구질한 여자네요. 더는 말 섞지 마세요. 피해 망상 같은 정신병 있는 여잘수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여자가 적지 않아서 저런 말로 구속할 필요가 없었어요. 선녀 나무꾼 얘기도 여자 수가 부족한 만주에서 온 겁니다.
26. 파랑
'14.12.5 11:44 AM
(124.54.xxx.166)
자기 위안?
27. 나이도
'14.12.5 11:45 AM
(125.186.xxx.25)
나이가많지도않고
30대중반쯤 되어보이는데 저러네요
두번다시 말섞고싶진 않지만
그엄마 말대로라면
애하나 낳은 저는 남편바람날확률 100퍼센트라는
얘기네요 ㅠㅠ 에휴
28. ....
'14.12.5 12:19 PM
(118.130.xxx.166)
근데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에요.... 자식 많으면 부담감 그런것도 심하니깐요
29. ㅇㅇ
'14.12.5 1:11 PM
(124.5.xxx.71)
그냥 멋쩍어서 한 말 아닐까요?
30. 모
'14.12.5 1:54 PM
(58.229.xxx.62)
카페에 보니 애 셋인데 바람난 남편 많던데요. 거기다 생활비까지 끊고.
바람날 놈은 애 유무랑 상관없이 나는 듯.
어떤 여자는 직장 다니기 싫어 애를 줄줄히 낳는다고 하던데.
참 아이들이 그들의 원래 존재 이유 상관없이 여자들 이기심에 희생되네요.
31. ㅎㅎ
'14.12.5 3:26 PM
(125.177.xxx.190)
젊은 여자 사고방식이 참 고루하네요. 그 셋째 가진 아줌마요.
32. 궁금이
'14.12.5 3:46 PM
(1.231.xxx.246)
애없는 사람은 바람을 넘어 딴살림 차리겠네요..헐...
33. 제 고향친구
'14.12.5 5:08 PM
(210.125.xxx.85)
진짜 심한 바람둥이 고향친구녀석이 늦둥이로 셋째 낳았는데 셋째 낳은 이유가...
아내가 둘째 어느 정도 키우고나서 편해지니 자기한테 신경을 써서라고 하더군요.
바람 편하게 피우려고 작정하고 아이를 가졌답니다.
34. ㅇㅇ
'14.12.5 8:41 PM
(175.114.xxx.195)
남편이 전력이 있나본데ㅋㅋ 저런 무식한 소리를..ㅋㅋㅋ
35. ㅇ
'14.12.5 9:05 PM
(211.36.xxx.228)
젊은여자가 그런말을 하나요?ㅡㅡ
36. 뭘 모르는 여인네
'14.12.5 9:27 PM
(118.91.xxx.51)
우리 동네에 어떤 나이드신 분께 들었는데요, 오히려 남자들은 마누라들
돈쓰고 돌아댕기는거싫고, 또 애들 다 키우고나서 시간 남아돌아 자기들 간섭 구속하는거
싫어서 일부러 늦동이 낳아라 낳아라 한다고.... 뭐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거겠지만요.
37. ㅇㅇ
'14.12.5 9:37 PM
(61.79.xxx.245)
이럴때 시조새 파킹하는 소리하고 있네~ 하는 거지요? ㅎㅎㅎ 써먹었당~
38. 무례하고 무식한 엄마들이
'14.12.5 10:37 PM
(116.39.xxx.32)
애는 줄줄이 낳더라구요;;;;
그집애들이 뭘보고 배울까 불쌍할뿐....
39. ....
'14.12.5 10:39 PM
(222.112.xxx.99)
킨타쿤태족 다큐멘타리 자막으로 나오면 고개가 끄덕여지겠지만..
40. 예삐모친
'14.12.5 11:52 PM
(125.178.xxx.52)
무엇이든 자기편에서 자기이익에만 맞춰서 말을 하는 자기편리화, 자기 위한. 이런분 저희 동네에도 있어요. 뭐든 자기가 옳다는 딸아들 낳은 나는 안됐고. 아들먼저 낳고 딸 낳은 자기가 옳다는. 이것은 말인지 막걸리인지..도통 입을 섞고 싶지 않아요
41. 되는데로
'14.12.6 2:38 AM
(117.111.xxx.13)
되는데로 말하고
되는데로 낳고
되는데로 사나보죠
어떨 땐 고민없어 보여 좋겠자싶기도
42. ....
'14.12.6 3:55 AM
(218.156.xxx.141)
그여자분 남편이 전력이 많은듯..
43. ,,
'14.12.6 4:14 AM
(116.126.xxx.4)
저도 그분 남편이 과거에 바람핀거 같은데요
44. ㅋㅋ
'14.12.6 5:41 AM
(175.201.xxx.48)
그럴 땐 어머, 제가 아는 사람은 자식 셋 낳고도 남편이 바람폈던데 이제 셋이면 앞으로 더 낳으셔야 할 듯요. 이렇게 말해주고 싶은 여자네요.
45. ...
'14.12.6 8:12 AM
(24.86.xxx.67)
전 그말 들으면 조선시대에서 오셨나 생각이 들 것 같아요. ㅎㅎㅎ.
46. 헐
'14.12.6 9:41 AM
(1.246.xxx.85)
졸지에 무례하고 무식하고 무챔임하게 애 줄줄이 낳은 아줌마됐네--;
여기 애셋낳으면 탈퇴해야하나요?
딩크는 멋지고 하나는 현명하고 둘부터는 흠...셋이상은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