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정윤회 거짓말 땐 내가 나설 것"
지인들 만나 "검찰 나가 미행 부인하면 직접 반박"
검찰, 박 경정 새벽까지 조사 … 오늘 조응천 소환
검찰, 박 경정 새벽까지 조사 … 오늘 조응천 소환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56) EG 회장은 "정윤회(59)씨가 지난해 미행 사건에 대해 검찰에서 부인하면 내가 직접 나서서 반박하겠다"고 말했다고 박 회장과 가까운 복수의 인사들이 4일 전했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논란을 계기로 박 회장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주변 인사들이 "입장을 밝힐 것이냐"고 묻자 박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밝혀질 테니 그럴 생각이 없다"면서도 "하지만 정씨가 끝까지 거짓말을 하면 그때는 내가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박 회장은 "나는 가만히 있는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말도 했다고 한 인사가 전했다. 정씨는 지난 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 3월 시사저널의 미행사건 보도를 보고 박 회장을 찾아가 '자술서가 있으면 달라'고 했지만 '준다'고 하더니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논란을 계기로 박 회장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주변 인사들이 "입장을 밝힐 것이냐"고 묻자 박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밝혀질 테니 그럴 생각이 없다"면서도 "하지만 정씨가 끝까지 거짓말을 하면 그때는 내가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박 회장은 "나는 가만히 있는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말도 했다고 한 인사가 전했다. 정씨는 지난 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 3월 시사저널의 미행사건 보도를 보고 박 회장을 찾아가 '자술서가 있으면 달라'고 했지만 '준다'고 하더니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다.
워떠키 그런 말을 헐수 인냐?
누나가 가만 있을거 가텨?
누나가 가만 있을거 가텨?
누가 그러더라~ 유신공주를 앞에놓고 벌이는 뽕쟁이와 기둥서방의 대결이라고~
참... 이게 어디 환락가 얘기가 아니고~
참... 이게 어디 환락가 얘기가 아니고~
이 나라 최고 권력기구인 청와대 얘기라는게 기가막힌다. 기가 막혀~
그러나 아직 시작도 안했다. 아직 3년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