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나 뼈는 아닌것 같아요.
화요일 점심 먹고 체해서 복통이 심해서 동네 의원에서 사흘치 약 지어 와서 복용 하고
목요일 위 내시경 하고 약 지어 와서 먹고있는데요.
어제밤 저녁 8시경부터 왼쪽 옆구리 안이 아파요.
밤새 누워서 안정을 취하니 가라 앉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움직이니 살살 아파오기 시작 해요.
오전까지 참아 보다가 안 나으면 병원에 가 볼껀데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 드려요.
82에서 어디가 아파요 어떻게 할까요? 하는 글 보고 왜 병원을 안 가고 이런 질문을 올리까 싶었는데
막상 아프고 보니 저도 별수 없어요.
맹장은 떼어내서 없어요.
목요일 피검사 해 보니 간 수치가 130이었어요.
간수치 때문일까요.
관절염 약을 먹어서 그렇다는데 몸이 아프니 정신도 가라앉아 자신감 제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