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끼고 집살때 가격 깎을수있나요?

집구입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4-12-05 04:33:23

바로 입주 가능한 집을 찾았는데..

맘에 드는 집이 전세 1년 남은 집이에요.

지금 현재 월세 살고 있어서 되도록 빨리 집사서 옮기고 싶었는데

1년 기다려야 되는거라서...고민이에요.

나중에 집사고 나서 혹시 문제 있을때 집주인이 외국인이고 외국이어서

문제해결에 어려울것도 걱정이고..

그래서 이런 저런걸 감안해서 가격 좀 깎아보던지

아예 다른 집 생각해볼까 생각중인데

어떤것 같아요?

집가격은 2억 정도 인데 한 500~1000만원 깎아달라고 하는게 너무한건가요?

아~ 너무 고민이에요..

IP : 124.199.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14.12.5 4:38 AM (180.228.xxx.26)

    2억짜리 집을 누가 500만원씩이나 깍아주나요;
    다 계산하고 내놓는건데...100만원 에눌해주기도 쉬운게 아니에요
    집 파는 사람도 계획이 있어서 사는거잖아요
    그냥 그집인 인연이 아닌거네요

  • 2. 그냥
    '14.12.5 4:49 AM (182.69.xxx.50)

    가격 깎아 달란다고 거래가 성사 안되는 것도 아닐텐데 그냥 좀 싸게는 안되겠느냐고 물어나 보세요... 집주인한테 직접 말하는 것 보다 부동산 업자한테요... 안 깍아주면 어쩔수 없고, 깍아주면 감사한거고요...ㅎㅎ 그거 중간에서 조절해주는 일이 부동산업자 아닌가요?? ㅎㅎㅎㅎ 좋은 가격에 사시기 바랍니다...

  • 3. ...
    '14.12.5 4:51 AM (182.210.xxx.52)

    내일 일도 모르는데
    1년후에 어떻게 될지 알고
    그런 집을 산답니까?
    대담하시네요...

  • 4. 근데
    '14.12.5 4:58 AM (182.69.xxx.50)

    전세는 비워달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집이 팔리면 집주인이 달라지는 거니까 계약 내용도 변동이 생기는거고요... 집주인한테 전세집 내보내라고 할수 없나요? 아니면 님이 내보내시던가요??? 당연히 세입자에게 이사비용은 줘야하겠지만요... 세입자 이사비용을 들어서 집값을 좀 깎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이런건 위법인가요?? 아닐 것 같은데...부동산업자에게 상담을....

  • 5. 원글
    '14.12.5 5:04 AM (124.199.xxx.32)

    저도 그러고 싶은데 전세사시는 분이 절대!! 안나간다고 했대요.
    이사비용도 제시 했는데 싫다고..ㅜㅜ
    그래서 고민이지요..

  • 6. 그럼
    '14.12.5 5:19 AM (182.69.xxx.50)

    그럼 깍아달라고 하세요~ 부동산업자들은 이런 상황에 집주인한테 집값을 깍아줘야 한다고 설득할 듯~

  • 7.
    '14.12.5 7:37 AM (182.215.xxx.139)

    보통 전세끼고 팔면 시세보다 낮게 가격 책정되던데요?

  • 8. 램p
    '14.12.5 8:18 AM (175.223.xxx.247)

    당연히 전세끼고 사는데 천정도는 깍아야죠 원래 전세낀 집은 시세보다 천 정도 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946 속이 찬사람인지 어떻게 아나요. 3 겨울 2014/12/05 1,850
441945 캄보디아 같은데 다녀오면 아이들이 뭘 느끼긴 할까요? 13 중학생맘 2014/12/05 2,642
441944 관피아 방지법이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인가? 1 김영란법 2014/12/05 684
441943 안방 화장실에서 큰 소음이 났는데요 3 ㅁㅁ 2014/12/05 1,998
441942 출산하러 갑니다 .. 22 흑흑 2014/12/05 1,805
441941 누구든지 대선출마 공약으로 한 번 검토해 보십시오!(정치픽션) 꺾은붓 2014/12/05 481
441940 켈로그 콘푸로스트 먹어도 될까요...;; 2 ㅇㅈ 2014/12/05 958
441939 초5학년 사회 다들 잘해요? 19 나무안녕 2014/12/05 2,353
441938 왼쪽 옆구리 허리 들어간 곳, 속으로 아파요. 7 통증 2014/12/05 2,241
441937 부침가루랑 밀가루랑 차이가 뭔가요? 6 gg 2014/12/05 23,441
441936 제가 생각하는 2015년 최대 대박 55 bradKn.. 2014/12/05 17,057
441935 미용실에서 퍼머했는데 아줌마 파마가 된 경우요. 6 2014/12/05 2,377
441934 전세끼고 집살때 가격 깎을수있나요? 8 집구입 2014/12/05 1,672
441933 어디가 안 좋은 걸까요? 4 속상해요 2014/12/05 796
441932 마취도 안하고 두바늘 꼬맸어요. ㅠ•ㅠ 5 11월 2014/12/05 4,980
441931 36 인치 가슴둘레 더블 d컵 7 You 2014/12/05 6,138
441930 언어치료 보험 되나요? 7 병원진료 2014/12/05 2,938
441929 삼성 이재용 - 기독교인들만 답변해주세요. 12 의문 2014/12/05 2,652
441928 엄마 노랫소리에 우는 아이...^^ 1 우는아이 2014/12/05 710
441927 크리스마스 홍콩 5 kys 2014/12/05 1,337
441926 서강대에서 이런 일이 있었더네요,, 3 고구려 2014/12/05 2,877
441925 남의 딸 시집 잘갔다며 계속 얘기하는 어머니 언사 (글은 펑합니.. 13 살림돋보기 2014/12/05 3,642
441924 인터넷 옷 쇼핑몰을 보다가. 2 2014/12/05 1,532
441923 천주교신자님들 혼배성사때 증인이요~ 3 냉담중..ㅜ.. 2014/12/05 2,963
441922 아이허브에서 살만한 베이킹재료 좀 추천해주세요~ 5 음표 2014/12/05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