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재계악 부동산끼고해야하죠?

질문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4-12-04 20:03:54
2년전세 만기되가고있고
집주인이 15개월 더살게해주겠다고해서
내후년3월에 이사가겠다고
각서 써드렸어요
계약서도 쓰자고하시는데
9가구 다가구 주택이고
저희집만 전세 나머지 월세
집주인 한건물에 같이살고요
부동산끼고 계약서쓰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아님 집주인말대로
우리끼리 계약서주고받아도되나요?
IP : 180.182.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닉네임
    '14.12.4 8:12 PM (211.36.xxx.184)

    재계약 때도 원계약처럼 부동산 복비 내야해요 액수는 좀 조절가는하지만 무시할만한 금액은 아니죠. 저는 집주인이랑 얘기가 잘되서 각자 복비내고 계약연장 했는데 (전세금을 올려줬거등요 아무리 적다해도 천만원 단위니 확실하게 안전하게 가는게 좋겠다싶어서요) 근데 집주인이 우리끼리 쓰자라고 하면 복비 내기 싫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 2. 닉네임
    '14.12.4 8:16 PM (211.36.xxx.184)

    전문가가 아니니까 부동산을 끼는거죠. 그거 말고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불안하시면 처음 원계약했던 부동산에 한번 전화로 물어보세요.

  • 3. 플럼스카페
    '14.12.4 8:18 PM (122.32.xxx.46)

    복비 아까워요.전 연장계약서는 구두로 해서 녹음하거나(계약조건 변동없으면) 전세금 올리면 통장 거래해서 기록남기고 세입자 집에서 만나서 우리끼리 써요. 바로 등기부등본 열람도 하시라 권하고요.

  • 4. 경험자
    '14.12.4 8:19 PM (116.36.xxx.179)

    친구가 부동산을 해서 물어봤는데 재계약때는 굳이 복비 주면서
    부동산에 가서 할 필요가 없이 주인과 세입자가 계약서 쓰고 영수증 주고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계약서 서식 프린트 해서 작성후
    영수증 주인에서 받고 동사무소에 바로 가서 확정일자 받았습니다.

  • 5. 아뇨
    '14.12.4 8:24 PM (111.118.xxx.140)

    계약서 다운 받아서 원계약서 첨부하셔서
    연장된 기간 쓰시고
    나머지는 기존 계약서와 동일하다고 기재하심 되죠
    이미 동사무소에 전입신고 돼 있고, 따로 할 건 없어요.
    부동산 중개소 안껴도 하등의 문제 없어요.
    주인분과 두 분이서 진행하세요.

  • 6. ..,,
    '14.12.4 8:26 PM (203.226.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도 연장할때 인터넷으로 계약서 다운받아서
    중개업소 없이 주인이랑 바로 계약했어요.
    복비를 또 낼 필요 없잖아요.

  • 7. . . .
    '14.12.4 8:42 PM (61.78.xxx.63)

    과천의 경우 주인과 세입자 5만원씩 내면 부동산에서 계약서 써주는 걸로 알아요.

  • 8. kate
    '14.12.4 9:44 PM (211.54.xxx.185)

    계약조건이 바뀔 경우 새로 계약서를 써야 하고 그 때는 부동산가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비를 내는 것은 아니고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의 금액을 집주인과 세입자가 다 내야 합니다. 주인이 부동산가지 말자 하는 것은 이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계약조건이 바뀌지 않으면 부동산에 안가셔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142 다 나가고 조용한 집. 내세상입니다. 22 모두 나갓어.. 2014/12/17 5,382
446141 글로벌 경제가 많이 안 좋은가봐요. 3 뉴스 2014/12/17 1,195
446140 집에서 남편친구들 송년회 음식메뉴 준비중이예요. 13 white 2014/12/17 2,839
446139 조현아덕에.. 4 ㅎㅎ 2014/12/17 1,950
446138 여친에게 데이트통장 얘기를 꺼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76 ?!? 2014/12/17 28,004
446137 학원 끝나고 데리러가기 35 남편 2014/12/17 3,625
446136 으앙 2달만에 4kg 쪘어요. 도와주세요 10 출산후 도로.. 2014/12/17 2,383
446135 천연팩할때 전분으로해도 아무상관없나요 퓨러티 2014/12/17 515
446134 주는 기쁨 .... 2014/12/17 668
446133 中보다 발암물질 170배, 우리 집은? 1 샬랄라 2014/12/17 836
446132 서울 중심부에 가깝고 입지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6 아파트 2014/12/17 1,727
446131 [단독]대한항공 '대한' 명칭회수도 검토 17 /// 2014/12/17 3,594
446130 아무래도 오늘은 그 여승무원이 총알겸 총알받이로 쓰이는 거 같죠.. 13 흠.. 2014/12/17 4,753
446129 태권도장에서 아이가 다쳤는데요. 7 태권도장 2014/12/17 2,091
446128 목동 저층아파트 5층의 1층짜리 좋은가요? 14 저층 2014/12/17 4,613
446127 시금치와섬초 방사능위험있나요 3 섬초 2014/12/17 1,585
446126 대구에 여자40대 입을 맞춤옷집 있을까요? 2 love 2014/12/17 985
446125 그 여승무원 회사편에 섰나요? 28 ㅁㅁㅁㅁ 2014/12/17 12,106
446124 조현아의 갑질과 직원들의 을질 8 !!!!!!.. 2014/12/17 2,473
446123 저희 사촌동생이 디자인과 1 2014/12/17 1,011
446122 돌싱 예정인데 두렵네요 23 돌싱예정녀 2014/12/17 7,297
446121 유치원에서 워크,워크,워크...... 5 어떻게할까 2014/12/17 1,092
446120 울집 강쥐가요.. 13 새벽에 주절.. 2014/12/17 2,019
446119 난방텐트 미국에선 어떻게 구매가능할까요? 2 추워요 2014/12/17 1,679
446118 저 이 엄동설한에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25 이게 왠일 2014/12/17 1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