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드려요.
6개월안에 인공 판막 이식 수술을 하자고 대학 병원 의사 선생님이 얘기 하시는데
경험 있으신 분들께 여쭈어 봐요.
입원 기간은 10일 정도 걸리는 수술이라는데 겁이 나서요.
퇴원 하고 나서도 몸 조리 해야 하는지요?
집에 오면 돌봐줄 사람이 없고 직접 살림을 해야 해서요.
혹시 수술하고 작은 병원에서 요양 하면서 식사나 세탁 해결 하신 분은 안 계시나요?
많이 힘든 수술인지요? 퇴원하고 얼나마 요양 해야 하는지요?
겁이 왈칵 나서 어제 의사에게 수술 얘기 듣고 와서 마음 조리다가 몸살이 났어요.
병원비는 얼마나 나올까요? 차마 의사에게 돈 얘기는 못 하겠더군요.
의사도 잘 알지도 못할것 같고요.
심장 질환이면 중증 질환 5% 혜택 받을수 있나요?
작년에 외래 수술로 입원 안 하고 요실금 수술 받고 와서 하루만 누워 있고
무심한 식구들 덕에 이틀날 부터 세탁, 청소, 음식하고 휴유증으로 석달은 고생 했어요.
임원 안해도 된다길래 움직일수 있으면 움직여도 되는줄 알고요.
10일 입원한후에 퇴원해서 요양이 필요 하다면 작은 병원에 입원 해서 요양 하려고요.
요양할 병원도 추천해 주세요. 지역은 서울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