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을 세탁기에 돌렸더니 솜이 뭉쳤어요.

허걱 조회수 : 18,298
작성일 : 2014-12-04 18:00:02

패딩을 세탁기에 돌렸더니 동그랗게 뭉쳐져서 한 쪽으로 몰렸어요.

 

등판 가운데는 솜이 하나도 없는데 솜 제자리로 돌리는 방법 있을까요?

IP : 114.93.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르
    '14.12.4 6:05 PM (61.73.xxx.216)

    다 마른 다음 꼼꼼히 방망이로 치면 그 안에서 골고루 퍼집니다 깃털이라서요.
    너무 꽝꽝 치지말고 윗님 말씀대로 톡톡 가볍게요.
    방망이 없으면 손끝으로 톡톡 두들겨도 되구요. 적당히 하시면 원래 패딩 상태로 돌아와요.
    저도 첨에 세탁하고 오리털 뭉쳐있는거 보고 깜놀했는데 톡톡 치니 다 퍼저요. 십수번 경험자입니다.

  • 2. ^^
    '14.12.4 6:07 PM (113.216.xxx.22)

    깃털 아니고 솜이니 방법없어요

  • 3. 미르
    '14.12.4 6:09 PM (61.73.xxx.216)

    헉 솜이었군요^^;;;

  • 4. 아..
    '14.12.4 6:22 PM (114.93.xxx.41)

    오리털 맞아요.
    감사합니다.
    방망이로 톡톡 쳐볼게요.

  • 5. 걱정ㅎㅏ지마세요
    '14.12.4 6:29 PM (112.148.xxx.5)

    마른 다음에 눕혀놓고철사옷걸이로 팡팡팡 쳐주면
    알아서들 제자리 찾아갑니다..

  • 6. ~~
    '14.12.4 7:16 PM (58.140.xxx.162)

    저도.. 패딩 빨아야 해서.. 몇 주째 가슴 한 켠이 무거운데, 차라리 세탁소에 물빨래 맡겨야하나 어쩌나 하고요.
    팁 감사해요.^^ 용기내서 해볼게요.

  • 7. 손가락
    '14.12.4 7:18 PM (125.177.xxx.13)

    딱밤 때리듯이 손가락으로 톡톡 튕겨주면 새것처럼 부풀어요

  • 8.
    '14.12.4 7:38 PM (123.213.xxx.15)

    일단 바짝 말리세요.
    그다음 옷걸이에 옷을 걸어서
    그걸 빨랫줄이나 건조대에 걸어놓고
    양손바닥 사이에 뭉쳐진 솜을 막 치세요. 손바닥 치듯이.
    여기저기 봐 가면서 빵빵해질때까지 치세요.
    전 이렇게 해서 늘 빵빵한 패딩 입어요.

  • 9. 저는
    '14.12.4 8:30 PM (116.127.xxx.116)

    윗분 말씀처럼 일단은 바짝 말린 다음 세탁소에서 오는 쇠옷걸이로 탁탁 두드리시면 돼요.

  • 10. 동글이
    '14.12.4 9:02 PM (218.147.xxx.23)

    건조기에 넣고 돌리면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655 서울에서도 아동 가둔 어린이집 교사 입건 세우실 2015/01/16 448
456654 귀농계획 이제 짜야겠네요~ 7 111 2015/01/16 1,892
456653 주진우 김어준 선고 공판후 긴급회의.. 5 ........ 2015/01/16 1,818
456652 아기 치아 관리. 2 아가 2015/01/16 539
456651 1층에만 있는 소음?? 3 복도식 2015/01/16 924
456650 부산 산부인과(근종수술) 추천 4 산부인과 2015/01/16 2,396
456649 글솜씨 있는 82쿡님들 ^^ 나옹 2015/01/16 482
456648 서울대와 서성한장학금 받고 가는건 18 2015/01/16 2,996
456647 인질범 김상훈, 2005-2006년 친딸 성폭행 까지.. 7 무서워. 2015/01/16 3,802
456646 친정부모님께 돈을 빌리려고 합니다. 1 ........ 2015/01/16 893
456645 부가서비스 핸드폰도용방지로 1000원씩 내는데 ... 3 핸드폰요금 2015/01/16 810
456644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초등5학년의 엄마의역할은??? 3 아이고 2015/01/16 5,169
456643 대전 둔산동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방문 2015/01/16 1,914
456642 엄마/아빠가 옛날부터 결벽증 수준으로 집을 쓸고 닦았는데 3 2015/01/16 2,323
456641 3돌아이, 어린이집 보내지 않는게 정답인가요? 10 갈등상황 2015/01/16 1,742
456640 털 짧게 미용한 강아지 산책 시키시나요? 7 강아지 2015/01/16 1,369
456639 천기저귀 써볼까 하는데요..손이 많이 갈까요? 23 발진아가라~.. 2015/01/16 1,996
456638 긴급전화 112·119로 통폐합…비긴급신고는 110 1 세우실 2015/01/16 701
456637 저는 양ㅅㅈ교사보다도 동료교사&원장이 이상해요. 13 슬픔 2015/01/16 3,101
456636 디자이너 하용수 화보 1 솨라있네 2015/01/16 2,154
456635 여대 교수가 학생들에 "야동보다 성관계가 좋아".. 4 샬랄라 2015/01/16 4,021
456634 서울에 셰어하우스 있는 아파트가 ... 2015/01/16 620
456633 맞선으로, 교포나 이민2세분과 결혼한 분 있으신가요?? 4 dd 2015/01/16 2,934
456632 콜센터 아웃바운드와 학원행정중 뭐가 경력적으로 도움될까요? 1 ㅇㅇ 2015/01/16 980
456631 3개월 새 7000억원… 美 자금 ‘脫 한국’ 2 .... 2015/01/16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