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세이 같은건데 책 제목에 사람이름이 들어갔던거 같아요..
딸이름이였던거 같은데...
정확한 시기는 잘 기억아나지만70~80년대에 아버지가 라이카카메라를 사셔서 딸사진 찍어주시고 결혼식 사진도 직접 찍어주시고..
아버지 직업이 선생님이셨는데 책이 출판됐을때는 이미 돌아가신후였어요..
가족들이 아버지의 사진들로 책을 낸거 였는데 한가정의 일생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어 감명깊게 봤었거든요..
다시 보고싶은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도 찾아주실수 있으실까요?
놀부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4-12-04 17:57:24
IP : 14.54.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미네집
'14.12.4 5:58 PM (211.36.xxx.169)윤미네집이요^^
2. ...
'14.12.4 5:58 PM (220.72.xxx.168)'윤미네 집' 아닌가요?
3. 놀부
'14.12.4 6:00 PM (14.54.xxx.39)어머...이렇게 빨리~
감사합니다^^
기억이 안나 여자이름 다 찾아서 입력해보고 있었어요ㅎㅎ4. ;;;;;;;;;;;;
'14.12.4 6:33 PM (183.101.xxx.243)윤미네집 압권은 그 아버지까 따님 남자친구(훗날 사위)될분들 데이트 따라가서 사진 찍으신거죠.딸 파파라치.ㅋㅋㅋㅋ 그시절이니까 가능한거 같아요. 요즘에 그런사연 여기 올라오면 베스트에 댓글 만선예약일듯..암튼 그런 사진은 없지만 보고나면 그시절 부모님들이 저희 키우시던 생각나서 저도 사진집 참 좋아해요
5. 놀부
'14.12.4 6:42 PM (14.54.xxx.39)5년쯤전에 봤었는데 참 따뜻한 책이였어요~주위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을만큼..^^
오늘 도서관에 책빌리러 갔다가 찾던 책이 없어서 문득 이책이 생각났는데 제목을 몰라 30분간 머리만 쥐어짜내다 왔네요ㅎㅎ
오늘 빌리려던 책은
엄마,일단 가고봅시다 인데 이책도 윤미네집처럼 깊은 감동이될수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