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저는 시계만 보면4:44분일까요?

이달만 조회수 : 11,808
작성일 : 2014-12-04 16:46:42
어제도 핸폰시계 볼려고 열면4:44분
지금도 폰으로 82하다가 몇시지?하고 보니4:44분
지난11월에도 폰 덮고있다가 딱 열면 4:44분...한두번이아니고
너무 자주걸려요..기분 ...참...
IP : 1.240.xxx.18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4.12.4 4:4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그 시각만 기억 하니까요

  • 2. ...
    '14.12.4 4:47 PM (112.220.xxx.100)

    전 제생일이 잘걸려요 ㅋ

  • 3. zzzzz
    '14.12.4 4:48 PM (121.145.xxx.81)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ㅎㅎㅎ
    생체시계 ?? 그런게 의외로 정확하다네요~

  • 4. ...
    '14.12.4 4:49 PM (220.72.xxx.168)

    전 오늘은 피해갔어요. ㅎㅎㅎ
    4시 04분에 봤거든요. ㅠㅠ

  • 5. 저도요...
    '14.12.4 4:49 PM (124.49.xxx.21)

    낮에도 어쩌다 핸드폰을 딱 열면....
    밤에 자다가도 잠깐 잠이 깨서 지금 몇시나됐지? 핸드폰 열면...

    나만 그런줄알았는데....

  • 6. ....
    '14.12.4 4:51 PM (112.155.xxx.34)

    그냥 습관같은것.

  • 7. ..
    '14.12.4 4:51 PM (223.62.xxx.22)

    2주동안 꼬박 그랬어요ㅋㅋㅋ

  • 8. 저도
    '14.12.4 4:54 PM (114.205.xxx.114)

    그래요. 중딩 아들에게 말했더니 자기도 그렇다고ㅋㅋ
    생체시계가 맞춰진 이유도 있겠고
    또 그 시간에 본 것만 기억해서 그런 것도 있겠죠.

  • 9.
    '14.12.4 4:54 PM (125.186.xxx.77)

    제가 요즘 한 생각과 똑같으세요 벌써 몇번쨰...

  • 10. ...
    '14.12.4 4:58 PM (180.229.xxx.175)

    우리아이가 44번 번호가 잘됐어요~
    엄마 애들이 죽을사래~하길래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고 사야...
    이렇게 말해줬죠...
    생각하라고 그 시간이 자꾸 보인다 생각하세요~

  • 11. 고딩들은
    '14.12.4 5:04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그게 행운이래요
    1시11분 2시 22분 3시33분 4시44분...
    죽을 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말 들은 후 444 봐도 기분 좋아요

  • 12. 오마나~~
    '14.12.4 5:07 PM (1.240.xxx.189)

    저와 같은 분들 많아서 정말 안심이네요 ㅎ
    신기해요진짜~~

  • 13. 전 너무 자주
    '14.12.4 5:07 PM (60.240.xxx.19)

    시계만 보면 9시11분....
    정말 이상할정도로 많이 느껴요...기분 별로구요
    간혹 9시10분일때 기분 좋아요 ㅎㅎ

  • 14. 오마나
    '14.12.4 5:09 PM (1.240.xxx.189)

    고딩들은/님~애들사이에선 그런가요?ㅎ
    전 1:11은 안걸리더라고요...한번도~
    2:22분도 마찬가지...

  • 15. 저도
    '14.12.4 5:12 PM (116.36.xxx.34)

    맨날 걸로 스트레스였는데..
    그게 행운이라니~~~
    해석이 기분 좋네요^^비록. 아니라하더라도

  • 16. ..
    '14.12.4 5:14 PM (116.37.xxx.18)

    영화
    아비정전'이 떠오르네요
    아비(장국영)가 장만옥에게 ...
    하루중 몇시몇분에 넌 날 기억?할거야

  • 17. 덧붙여
    '14.12.4 5:20 PM (211.114.xxx.225)

    핸드폰 보면 배터리 잔여량이 꼭 44%.
    어쩌다 시계보면 4:44
    특히 자다가 문득 깨서 시간보면 4:44 이면 기분이 정말 나빠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위안받고 갑니다.

  • 18. 찌찌뽕
    '14.12.4 5:24 PM (121.175.xxx.228)

    저랑 똑같으시네요^^
    매일은 아니지만 신기하게 4시 44분이면 거의 시간을 확인하는 습관이...
    저는 그런 날은 행운인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 19.
    '14.12.4 5:28 PM (1.240.xxx.189)

    저도 앞으론 행운이라 생각할래요^^

  • 20. 찌찌뽕
    '14.12.4 5:35 PM (182.228.xxx.137)

    이글 보고 나같은 분이 또있구나하면서 로그인했어요.
    핸펀뿐아니라 차에 시계를 봐도
    언제나 4:44분
    엄청 자주 그래요.
    찜찜해하며 남편한테 왜 내가 몇시지하고 시계보면
    4시44분이라고 했더니
    교회다니라고...

  • 21. 앗!!!
    '14.12.4 5:35 PM (221.149.xxx.194)

    원글님~저두 그래요 진짜 자주그래요
    항상볼때마다 기분나빠요.ㅋㅋㅋㅋ
    가끔은 새벽에도 깨서 몇시지? 하고 휴대폰 보면 4시44분..꺄오~

  • 22. 그런 책이 있었어요
    '14.12.4 5:36 PM (123.109.xxx.92)

    시계를 왜 그때만 보게 되는걸까. 4시 44분에....
    그게 평소에 다른 때도 시계를 보는데 뇌가 4시 44분이라는 상징이나 의미 때문에
    그것만 인식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4시 44분이라는 게 범상치 않은 숫자잖아요.....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인간의 습성이라는 결론.

  • 23. 든해
    '14.12.4 5:49 PM (211.114.xxx.74)

    아....저도 자주 그래서 신기해하고 있었는데...

    일하다가가 핸드폰 시계 어쩌다 들여다 보면
    어떨땐 하루 오전과 오후 2번씩 ....
    그것도 제 생일인 11시 11분
    정말 신기하죠?

    진짜 생체리듬인거 같네요..

  • 24. ..
    '14.12.4 6:0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자주 봐서ㅎ

  • 25. ㅇㅇ
    '14.12.4 6:14 PM (121.173.xxx.87)

    다른 시간은 기억 안나고 저렇게
    특별한 시간대는 확 꽂히니까요.

  • 26. 0000
    '14.12.4 6:18 PM (218.232.xxx.10)

    저는 11:11

    오전이든 밤이든...

    제가 시계를 보면 매우 자주 11:11 이네요... ...

  • 27. 저도 4:44분
    '14.12.4 6:52 PM (210.94.xxx.37)

    엄청 자주 있습니다. 저도 그생각 했는데.ㅎㅎㅎ

  • 28. 기체
    '14.12.4 7:09 PM (222.237.xxx.165)

    전 11:11 분이요
    볼때마다 저래서 깜짝 놀래요 ㅋㅋ

  • 29. 저도
    '14.12.4 7:59 PM (101.99.xxx.240)

    자주 그래요 ^^

  • 30. 이날평생
    '14.12.4 10:25 PM (175.119.xxx.31)

    그랬어요. 전 저주받은 여자..

    멀쩡한 가로수 등도 제가 지날때만 깜박깜박하다 꺼집니다.

  • 31. 크하
    '14.12.5 1:14 AM (223.62.xxx.100)

    우 저도그게징크슨데 행운의상징이에요
    그래서 4:43이믄 기분나쁨'

  • 32. 흐응
    '14.12.5 1:27 AM (59.13.xxx.155)

    저도 예전부터 진짜 진짜 많이 보는데요
    처음엔 기분 별로였는데
    어느 날, 4시 44분에 기분 좋은 전활 받은 후로
    제 생각도 바꿨더랬죠 ㅎㅎㅎ
    완전 대박 행운의 숫자라며 혼자 좋아해요
    그러다 정말 좋은 일이라도 얻어 걸리면
    이건 초대박이라며 혼자 또 엄청 좋아해요. ㅎㅎ

  • 33. 오~신기
    '14.12.5 1:29 AM (115.139.xxx.34)

    저도 11:11이요~
    그시간 보게되면 혼자 희한하네~그래요

  • 34. ...
    '14.12.5 1:31 AM (81.129.xxx.106)

    저는 18:18이요. 누가 내 욕하나 싶어요. 이거 볼때마다. ㅠㅠ

  • 35. ..
    '14.12.5 6:11 AM (27.35.xxx.143)

    위로받고가요ㅋㅋ 전 뭐만 한다하면 44고 시계만 본다하면 4:44분..1:44분 2:44분 이런애들도 많이봅니다. 44 많이써서 기운빠지네요 이제 좋은숫자라고 생각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68 인공판막이식 수술에 대하여 6 심장 2014/12/04 2,809
441767 히트레시피의 구운 채소 샐러드 질문이요^^ 3 양파 2014/12/04 1,167
441766 검찰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기소했대요. 8 피소 2014/12/04 1,454
441765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는 여성 얼굴... 53 bradKn.. 2014/12/04 40,193
441764 스피커가 조절이 잘 안됩니다. 컴퓨터 2014/12/04 449
441763 전기요를 구입해서 영국으로 가져왔는데요..... 8 전기요 2014/12/04 2,176
441762 서울살다 부산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37 아짐 2014/12/04 5,713
441761 켈빈클라인 코트 2 코트 2014/12/04 1,175
441760 (펌)교수님께 주례 부탁했더니... (피식했습니다) 2 유머일번지... 2014/12/04 2,718
441759 한샘&사재?? 찐빵하나 2014/12/04 700
441758 아무리 맞는말이라지만 상대방 기분 상관안하는. . . 4 고민하다가 2014/12/04 1,407
441757 18평 짐 5 질문 2014/12/04 1,293
441756 혈액순환에 침 좋을까요? 2 ㅣㅣ 2014/12/04 1,719
441755 적극적이지않은남자 계속봐도똑같겠죠???? 2 ㅠㅠ 2014/12/04 1,901
441754 사진첩 보다가..^^ 2 엄마 2014/12/04 566
441753 스카이병원장 정말 너무하는군요.파산신청이라니.. 6 오오오 2014/12/04 5,194
441752 생일상에 올릴만한 일품요리 추천해주세요~~ 4 ... 2014/12/04 1,452
441751 아이 유치원 신체(체육) 선생님이 아이에게 바보야 그랬다는데 1 2014/12/04 1,082
441750 탈모 진행될 때 원래 머리 빠지는 부분이 아픈가요? 5 아픈이 2014/12/04 2,572
441749 패딩을 세탁기에 돌렸더니 솜이 뭉쳤어요. 10 허걱 2014/12/04 18,682
441748 전기렌지에 사골 끓여보신분 계신가요?? 3 사골 2014/12/04 1,400
441747 책도 찾아주실수 있으실까요? 5 놀부 2014/12/04 781
441746 혹시 이윤상안과라고 아세요? 3 dmdmr 2014/12/04 3,208
441745 정수기 냉장고 고민 3 이제 안녕 2014/12/04 832
441744 우리 딸 태어 나고 나서 가장 잘한 것 두가지... 9 brad 2014/12/04 3,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