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저는 시계만 보면4:44분일까요?
지금도 폰으로 82하다가 몇시지?하고 보니4:44분
지난11월에도 폰 덮고있다가 딱 열면 4:44분...한두번이아니고
너무 자주걸려요..기분 ...참...
1. 저도요
'14.12.4 4:4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그 시각만 기억 하니까요
2. ...
'14.12.4 4:47 PM (112.220.xxx.100)전 제생일이 잘걸려요 ㅋ
3. zzzzz
'14.12.4 4:48 PM (121.145.xxx.81)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ㅎㅎㅎ
생체시계 ?? 그런게 의외로 정확하다네요~4. ...
'14.12.4 4:49 PM (220.72.xxx.168)전 오늘은 피해갔어요. ㅎㅎㅎ
4시 04분에 봤거든요. ㅠㅠ5. 저도요...
'14.12.4 4:49 PM (124.49.xxx.21)낮에도 어쩌다 핸드폰을 딱 열면....
밤에 자다가도 잠깐 잠이 깨서 지금 몇시나됐지? 핸드폰 열면...
나만 그런줄알았는데....6. ....
'14.12.4 4:51 PM (112.155.xxx.34)그냥 습관같은것.
7. ..
'14.12.4 4:51 PM (223.62.xxx.22)2주동안 꼬박 그랬어요ㅋㅋㅋ
8. 저도
'14.12.4 4:54 PM (114.205.xxx.114)그래요. 중딩 아들에게 말했더니 자기도 그렇다고ㅋㅋ
생체시계가 맞춰진 이유도 있겠고
또 그 시간에 본 것만 기억해서 그런 것도 있겠죠.9. 헉
'14.12.4 4:54 PM (125.186.xxx.77)제가 요즘 한 생각과 똑같으세요 벌써 몇번쨰...
10. ...
'14.12.4 4:58 PM (180.229.xxx.175)우리아이가 44번 번호가 잘됐어요~
엄마 애들이 죽을사래~하길래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고 사야...
이렇게 말해줬죠...
생각하라고 그 시간이 자꾸 보인다 생각하세요~11. 고딩들은
'14.12.4 5:04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그게 행운이래요
1시11분 2시 22분 3시33분 4시44분...
죽을 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말 들은 후 444 봐도 기분 좋아요12. 오마나~~
'14.12.4 5:07 PM (1.240.xxx.189)저와 같은 분들 많아서 정말 안심이네요 ㅎ
신기해요진짜~~13. 전 너무 자주
'14.12.4 5:07 PM (60.240.xxx.19)시계만 보면 9시11분....
정말 이상할정도로 많이 느껴요...기분 별로구요
간혹 9시10분일때 기분 좋아요 ㅎㅎ14. 오마나
'14.12.4 5:09 PM (1.240.xxx.189)고딩들은/님~애들사이에선 그런가요?ㅎ
전 1:11은 안걸리더라고요...한번도~
2:22분도 마찬가지...15. 저도
'14.12.4 5:12 PM (116.36.xxx.34)맨날 걸로 스트레스였는데..
그게 행운이라니~~~
해석이 기분 좋네요^^비록. 아니라하더라도16. ..
'14.12.4 5:14 PM (116.37.xxx.18)영화
아비정전'이 떠오르네요
아비(장국영)가 장만옥에게 ...
하루중 몇시몇분에 넌 날 기억?할거야17. 덧붙여
'14.12.4 5:20 PM (211.114.xxx.225)핸드폰 보면 배터리 잔여량이 꼭 44%.
어쩌다 시계보면 4:44
특히 자다가 문득 깨서 시간보면 4:44 이면 기분이 정말 나빠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위안받고 갑니다.18. 찌찌뽕
'14.12.4 5:24 PM (121.175.xxx.228)저랑 똑같으시네요^^
매일은 아니지만 신기하게 4시 44분이면 거의 시간을 확인하는 습관이...
저는 그런 날은 행운인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19. 네
'14.12.4 5:28 PM (1.240.xxx.189)저도 앞으론 행운이라 생각할래요^^
20. 찌찌뽕
'14.12.4 5:35 PM (182.228.xxx.137)이글 보고 나같은 분이 또있구나하면서 로그인했어요.
핸펀뿐아니라 차에 시계를 봐도
언제나 4:44분
엄청 자주 그래요.
찜찜해하며 남편한테 왜 내가 몇시지하고 시계보면
4시44분이라고 했더니
교회다니라고...21. 앗!!!
'14.12.4 5:35 PM (221.149.xxx.194)원글님~저두 그래요 진짜 자주그래요
항상볼때마다 기분나빠요.ㅋㅋㅋㅋ
가끔은 새벽에도 깨서 몇시지? 하고 휴대폰 보면 4시44분..꺄오~22. 그런 책이 있었어요
'14.12.4 5:36 PM (123.109.xxx.92)시계를 왜 그때만 보게 되는걸까. 4시 44분에....
그게 평소에 다른 때도 시계를 보는데 뇌가 4시 44분이라는 상징이나 의미 때문에
그것만 인식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4시 44분이라는 게 범상치 않은 숫자잖아요.....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인간의 습성이라는 결론.23. 든해
'14.12.4 5:49 PM (211.114.xxx.74)아....저도 자주 그래서 신기해하고 있었는데...
일하다가가 핸드폰 시계 어쩌다 들여다 보면
어떨땐 하루 오전과 오후 2번씩 ....
그것도 제 생일인 11시 11분
정말 신기하죠?
진짜 생체리듬인거 같네요..24. ..
'14.12.4 6:0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자주 봐서ㅎ
25. ㅇㅇ
'14.12.4 6:14 PM (121.173.xxx.87)다른 시간은 기억 안나고 저렇게
특별한 시간대는 확 꽂히니까요.26. 0000
'14.12.4 6:18 PM (218.232.xxx.10)저는 11:11
오전이든 밤이든...
제가 시계를 보면 매우 자주 11:11 이네요... ...27. 저도 4:44분
'14.12.4 6:52 PM (210.94.xxx.37)엄청 자주 있습니다. 저도 그생각 했는데.ㅎㅎㅎ
28. 기체
'14.12.4 7:09 PM (222.237.xxx.165)전 11:11 분이요
볼때마다 저래서 깜짝 놀래요 ㅋㅋ29. 저도
'14.12.4 7:59 PM (101.99.xxx.240)자주 그래요 ^^
30. 이날평생
'14.12.4 10:25 PM (175.119.xxx.31)그랬어요. 전 저주받은 여자..
멀쩡한 가로수 등도 제가 지날때만 깜박깜박하다 꺼집니다.31. 크하
'14.12.5 1:14 AM (223.62.xxx.100)우 저도그게징크슨데 행운의상징이에요
그래서 4:43이믄 기분나쁨'32. 흐응
'14.12.5 1:27 AM (59.13.xxx.155)저도 예전부터 진짜 진짜 많이 보는데요
처음엔 기분 별로였는데
어느 날, 4시 44분에 기분 좋은 전활 받은 후로
제 생각도 바꿨더랬죠 ㅎㅎㅎ
완전 대박 행운의 숫자라며 혼자 좋아해요
그러다 정말 좋은 일이라도 얻어 걸리면
이건 초대박이라며 혼자 또 엄청 좋아해요. ㅎㅎ33. 오~신기
'14.12.5 1:29 AM (115.139.xxx.34)저도 11:11이요~
그시간 보게되면 혼자 희한하네~그래요34. ...
'14.12.5 1:31 AM (81.129.xxx.106)저는 18:18이요. 누가 내 욕하나 싶어요. 이거 볼때마다. ㅠㅠ
35. ..
'14.12.5 6:11 AM (27.35.xxx.143)위로받고가요ㅋㅋ 전 뭐만 한다하면 44고 시계만 본다하면 4:44분..1:44분 2:44분 이런애들도 많이봅니다. 44 많이써서 기운빠지네요 이제 좋은숫자라고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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