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싸구려만 사던 사람인데요( 먹는거 공부하는거 외에는 모두 사치라고 생각)
지하철, 지하상가 에서 파는 가방 그런 것들..
근데 너무 쉽게 뜯어져서 아예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천 자체가 찢어진거나 하는 건 a/s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계속 오래 쓸수 있는 것 위주로 찾다가 남들 말하는 명품(똥~ 브랜드)
지갑하나로 5년째 쓰고 있네요.
그래서 명품= 사치라는 인식이 많이 없어졌어요.
오히려 다음에 가방 살때는 돈 차곡차곡 모아서 명품 하나 사서 오래 써야겠다는 생각 들거든요.
그 ~똥 브랜드 한3개 정도면 저같은 경우에 아마 평생 쓰지 싶으네요..
그냥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 봤을때도 그게 더 나은거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