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아파트에 장이서는데...
도너츠아저씨가 와서 꽈배기, 팥도넛츠, 찹쌀도너츠를 팔아요.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쫀득쫀득한 찹쌀도너츠에 설탕을 뭍혀 주는데...
한봉다리 사와서 집에서 커피한잔에 찹쌀도너츠 한입먹으면 넘행복해요 ㅎㅎ
토요일에 아파트에 장이서는데...
도너츠아저씨가 와서 꽈배기, 팥도넛츠, 찹쌀도너츠를 팔아요.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쫀득쫀득한 찹쌀도너츠에 설탕을 뭍혀 주는데...
한봉다리 사와서 집에서 커피한잔에 찹쌀도너츠 한입먹으면 넘행복해요 ㅎㅎ
한번 손대면 끝도없이 먹힌다는게 함정이죠. ^^
못먹죠ㅎㅎ
미국 사는 저로서는 너무 먹고싶다능 ㅠㅠ
매일 생각나요....설탕발린 도넛츠랑 떡꼬치.....
으악..저 지금 진심 먹고 싶네요..
찹쌀도너츠,꽈배기, 팥도너츠 다 너무 맛있잖아요
시장이 멀어 사러갈수도 없네요;;
꽈베기 제과점에 파는 결많고 한게 맛나더라구요
속 결말고 겉에도 결이 많은 거..
사러 가야겠네요.
저는 시장에서 파는걸 더 좋아해요. 특히 그 설탕 묻은 도너츠요. 제과점은 그 쫀득함을 따라가지 못하더라구요.
빠리 바게트 건 너무 뚱뚱해서 물컹하고
앙꼬도 너무 달아서 맛없어요.
쫀득한 시장표가 맛있어요.
맛있죠.
임신했을때 갑자기 그게 너무 먹고 싶은데 (팥 든거 말고 제과점거 말구 쫄깃한 시장표요) 파는 곳을 못 찾아 꼬마 찹쌀떡 겨우 사서 먹었는데 그거이 쫀득하지가 않아 어찌나 아쉽던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