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추첨이라 오전에 나와서 설렁탕 사먹고 사우나 와서 누워있으니

직장맘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4-12-04 14:24:50
넘 좋네요.
걍 이렇게 잉여백수로 지냄 좋겠어요.
아줌마가 지금처럼 등하원 살림 해주고
전 사우나에 누워있다 저녁때 집에가서 밥먹고 아이랑 놀다 자는거요.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는 순간
청소기 돌리고 반찬하고 다림질하고 하는거 모두 제 몫일테고
이제 겨우 어느정도 키워놓았는데 남편은 둘째 낳으라 할거고
이렇게 못살거라는 게 함정...ㅠ
IP : 110.70.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2:27 PM (219.241.xxx.30)

    이왕 시간 난거 오늘 하루 푸욱 쉬세요.
    힘든 목요일 입니다.

  • 2. ,,
    '14.12.4 2:31 PM (72.213.xxx.130)

    육아에 참여 안하는 남자들이 둘째 타령하죠. ㅋ

  • 3. 님 몸은 님이 알아서 하는거지
    '14.12.4 2:51 PM (182.212.xxx.55)

    둘째 못낳는다고 하면 그만이지
    그걸 왜 지금 걱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42 평일 오전에 마트에서 뭐가 그렇게 바쁘세요? ㅠㅠ 31 서러운초보 2014/12/04 12,185
441741 어느 여왕님 사연 6 524123.. 2014/12/04 2,048
441740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최고대상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3 세우실 2014/12/04 1,000
441739 좀 도와주세요 외국인 선물~~ 1 아쿠 머리야.. 2014/12/04 528
441738 침대 평상형, 갈빗살 형 13 침대고민 2014/12/04 8,318
441737 오늘 아침에 별로 춥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3 녀자 2014/12/04 791
441736 가장 친한친구가 아기낳고 연락이안돼요 ㅎ 7 .. 2014/12/04 2,424
441735 단유 어떻게 하는건가요? 1 단유방법알려.. 2014/12/04 556
441734 지금은 사라진 옛날 추억의 명소들 기억나시는 거 있으세요? 20 서울에 2014/12/04 1,860
441733 대기업다니고 있어요. 5 엄마 2014/12/04 1,862
441732 목욕탕을 한달 끊으면 건강상 좋은 점이 있을까요? 3 목욕 2014/12/04 2,556
441731 엄마가 아버지슬쩍 뒷담한거 다말했어요ㅡㅡ 몽몽 2014/12/04 1,015
441730 경신고 만점 4명이 모두 의대 진학예정 49 .... 2014/12/04 12,844
441729 [사진으로 떠나는 북한 여행7]여자 기숙사를 들어가다 5 NK투데이 2014/12/04 567
441728 예비 고3아이의 스트레스가... 4 너무 심해요.. 2014/12/04 1,075
441727 파산신청하면 다 받아주나요..???? 6 .. 2014/12/04 2,561
441726 왜 이리 남의 신상을 캐물을까요 6 기체 2014/12/04 1,519
441725 이런 사람 친구로 계속 두면.. (스압) 4 고민고민 2014/12/04 1,374
441724 지금 초4수학 교과서 갖고 계신분~~ 5 수학책 2014/12/04 649
441723 식사량을 줄였더니 몸무게는 쭉쭉 줄어드는데 8 ... 2014/12/04 4,404
441722 남양유업 기분나빠요 5 베리 2014/12/04 902
441721 판교 타운하우스(가격이좀 많이 비싸요) 사는거 괜찮을까요. 13 ㅇㅇ 2014/12/04 21,081
441720 돼지고기 넣은 고추장 찌개 특별한 비법 있으신 분 계세요? 11 찌개 2014/12/04 2,074
441719 의대생들 아이큐가 어느정도나 6 ㄴㅇㄹ 2014/12/04 3,620
441718 어머니와 크루즈여행간다는 남자친구 115 타임오버 2014/12/04 17,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