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추첨이라 오전에 나와서 설렁탕 사먹고 사우나 와서 누워있으니

직장맘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4-12-04 14:24:50
넘 좋네요.
걍 이렇게 잉여백수로 지냄 좋겠어요.
아줌마가 지금처럼 등하원 살림 해주고
전 사우나에 누워있다 저녁때 집에가서 밥먹고 아이랑 놀다 자는거요.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는 순간
청소기 돌리고 반찬하고 다림질하고 하는거 모두 제 몫일테고
이제 겨우 어느정도 키워놓았는데 남편은 둘째 낳으라 할거고
이렇게 못살거라는 게 함정...ㅠ
IP : 110.70.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2:27 PM (219.241.xxx.30)

    이왕 시간 난거 오늘 하루 푸욱 쉬세요.
    힘든 목요일 입니다.

  • 2. ,,
    '14.12.4 2:31 PM (72.213.xxx.130)

    육아에 참여 안하는 남자들이 둘째 타령하죠. ㅋ

  • 3. 님 몸은 님이 알아서 하는거지
    '14.12.4 2:51 PM (182.212.xxx.55)

    둘째 못낳는다고 하면 그만이지
    그걸 왜 지금 걱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921 놀이공원 가려고 체험학습 신청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 2014/12/16 926
445920 회에 곁들이는 간장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1 급해요;; 2014/12/16 377
445919 미혼인 내가 혼자 배추 30포기를 버무림... 10 ... 2014/12/16 3,796
445918 정윤회-문희상 무고죄로 검찰에 고소 5 88 2014/12/16 1,065
445917 밥 먹을때 한손에 숟가락,젓가락 다 쥐고 먹는거.. 10 궁금해 2014/12/16 2,156
445916 미용실 카드 대신 현금결제한다고 하면 .. 1 애상 2014/12/16 1,451
445915 하혈 겨울눈 2014/12/16 528
445914 말 잘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3 말 잘하려면.. 2014/12/16 835
445913 휴가 때 제주도 가서 곧 읽을 거에요, 책 추천 받아요~ 2 참나 2014/12/16 578
445912 22개월아기(이중언어) 어린이집고민. 3 berobe.. 2014/12/16 1,403
445911 시어머니 생활비 인상분 못내겠다는 동서 이해해야하는지요? 6 노후대책 2014/12/16 4,173
445910 반지,튀어나온 다이아 안으로 넣는거 얼마나 들까요 9 , 2014/12/16 2,459
445909 형님 시 어머니 저 ... .어떻게 처신하는게 옳은걸까요???.. 16 2014/12/16 4,052
445908 아파트가 너무 건조한데 건축자재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4 건조 2014/12/16 942
445907 생후 3개월 차 아이 몸무게 고민이요.. 4 룽룽이다 2014/12/16 1,447
445906 암웨이 칫솔 9 ........ 2014/12/16 2,859
445905 금 시세요 ㅠㅠ 오를까요?? 4 ... 2014/12/16 1,746
445904 사람을 안 좋아하는 나ㅡ.ㅡ 3 0.0 2014/12/16 1,351
445903 요즘 동경 날씨 어떤가요? 2 .. 2014/12/16 1,340
445902 밖은 더 지옥이라는말~딱 제애기이네요~회복이안돼네요 5 지옥 2014/12/16 2,831
445901 홍삼못먹는애들은 어떤영양제 사주면 좋을까요? 1 영양 2014/12/16 589
445900 이렇게 얄미워도 되는건가.. 8 나양이 2014/12/16 1,232
445899 새벽5시에 들어온남편 5 싫다 2014/12/16 1,602
445898 돼지고기 다썰어왔는데ㅜ수육가능할까요? 3 ... 2014/12/16 1,220
445897 비후만곡 수술 2 병원비 2014/12/16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