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학생..

ㅡㅡ 조회수 : 539
작성일 : 2014-12-04 13:09:39

학원은 하나도 안다니고 영어만 화상영어로 하고있어요..

방과후로 영어.수학 두과목 듣고있었는데..

이번 겨울학기부터 수학이 없어졌어요ㅜ

신청자가 거의 없는듯..

아이가 학원을 거부해서 방과후로 버텼는데..

이렇게 되고보니 본인도 갈등이 생기는지..

친한친구가 종합반학원을 다니는데..같이 다니자 했다고..

동기부여를 위해서 친구랑같이 종합반 학원을 다니게 해야하는지..

아님 단과로 수학만 보충할수 있게 해야하는지..

어떤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75.192.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원은
    '14.12.4 1:12 PM (122.40.xxx.94)

    아이랑 상의해서 보내세요.
    거부하는데 억지로 보내면 친구들과 놀기만 하고 성과가 별로더라고요.
    차분하게 하는 성격이면 인강도 괜찮고요.

    화상영어는 몇년 시키셨나요.
    효과는 어떤지좀 들려주세요

  • 2. ..
    '14.12.4 1:28 PM (175.192.xxx.234)

    답변 감사해요~^^
    아이는 차분하고 진득한편이라 주변상황에도 별로 동요되지 않는편이예요^^
    본인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조금 생각중인거 같더라구요..
    오늘 등교길에 학교 다녀와서 같이 가볼까했더니 "그럴까"하고 갔거든요..
    인강도 생각안한건 아닌데 1학기때 인강 한다고해서 해보랬더니 혼자하는거라 매일 꾸준히 하기가 힘들더라구요..(이 부분은 저도 신경을 써야했는데..그때한창 아이가 예민해져있을때라..갈등생길까 터치 안했어요)
    암튼 오늘 한번 가보긴 할건데..
    에효ㅜㅜ
    힘드네요..

    화싱영어는
    아이는 꾸준히 잘하고 있어요
    2년째 돼가네요..
    리스닝이나 스피킹은 되는데 단어 외우는걸 잘 안해서(아무래도 강제성이 없다보니..)
    리딩도 좀 ㅜ

  • 3. ...
    '14.12.4 3:08 PM (116.123.xxx.237)

    아이 실력이 중간 이하라면 집에서 엄마가 시키는것도 좋아요
    같이 인강보고 풀고 모르는거만 가르쳐 주면서요
    학원가도 뭘 배우는지 숙제는 하는지, 파악하시고요

    영어는 단어는 기본, 싫어도 외워야 해요
    딱 우리 아이네요 ㅡ 리딩, 문법 단어 방학때 팍팍 시키세요 리딩학원도 좋고요
    단어 죽어라 안외우는데 이번 과외샘이 강해서, 맨날 툴툴대며 해가요 ㅎㅎ

  • 4. 점 세개님..
    '14.12.4 3:53 PM (175.192.xxx.234)

    제가 가르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저역시 학창시절 수학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터이기도하고.. 다른과목들도 제가 중.고등시절 배울때랑은 많이 달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476 인터스텔라에서 여주인공이 블랙홀 방정식 풀고 외친 단어가? 3 애사사니 2015/01/16 1,842
456475 빨래를 좀 효율적으로 접고 정리 하는 방법없을까요ᆢ 8 일머리 2015/01/16 1,327
456474 아이폰5 s쓰는데요.. .. 2015/01/16 479
456473 1월 16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5/01/16 647
456472 연말정산 부양자 소득금액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2 은지사랑 2015/01/16 2,214
456471 아파트 1라인인데 벽에 설치한 붙박이장에 맺히는 물기제거 어떻게.. 4 습기 2015/01/16 2,141
456470 안희정 도지사가 가장 매력적인것 같아요 7 중도 2015/01/16 1,220
456469 적당히는 치우고 살도록 교육시켜요... 특히 습관이 중요함.. 8 ... 2015/01/16 2,456
456468 층간소음 정말.. 힘드네요 2 우짜까나 2015/01/16 1,166
456467 새벽에 마트 전화번호 찍혔다는 글 후기예요 15 뭘까 2015/01/16 10,076
456466 입덧끝나고 체중이 느는데 관리해야될까요..? 2 .. 2015/01/16 875
456465 직장생활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요.. 원래 이런거죠?? 15 S 2015/01/16 5,350
456464 제눈엔 수지가 정말 이쁜데 실제로 보면 더 이쁘겠죠? 14 김태희보다더.. 2015/01/16 4,743
456463 고추장아찌 지금 담아도 되나요? ~~ 2015/01/16 375
456462 지방이 시댁이신분들 명절에 언제 내려가세요? 8 당일 2015/01/16 1,329
456461 친구가 식기세척기 안쓰는거 준댔는데.. 말이 없는데요ㅋㅋ 5 소심소심 2015/01/16 1,349
456460 잡채할때 기름 덜 쓰는방법은 6 2015/01/16 1,419
456459 꿈이요 너무 생생해.. 2015/01/16 410
456458 연말정산 질문 4 연말정산 2015/01/16 1,042
456457 대단한 지하철 성추행범ㄷㄷㄷ.jpg 3 ..... 2015/01/16 3,315
456456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게 힘들어요.ㅠㅠ 저같은 사람 또 있으세요?.. 11 Laura 2015/01/16 3,326
456455 폭행 교사 전화번호 잘못 유포… 초등생 곤욕 1 세우실 2015/01/16 866
456454 시어머니 꽃바구니 보내드리는데 문구.... 4 라랄라 2015/01/16 1,531
456453 포천 3739부대 면회 가보신 분 계세요?? 4 아줌마 2015/01/16 1,493
456452 부산으로 이사왔는데 난방비 질문이요~ 4 ... 2015/01/16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