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성격일까요?
생긴 이미지 땜에 그러는 걸까요?
자라난 가정환경 탓일까요?
저는 그런 분들이 섹시하게 보이기까지 하니
그러나 너무 부드러워 보였는데
인성이 나쁜 사람도 봤거든요.
외유내강 참좋은 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분 온화하고부드러운 분들은
장미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4-12-04 12:09:04
IP : 39.7.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격이죠
'14.12.4 12:1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악착같이 뭘 갖겠다는 의욕도 별로 없고 주변 상황되는대로 하겠다는 느긋함이 있어요.
타고나길 부자이면 후광이 보이는거고 맨땅에서 시작하는 사람에겐 험난한 길이 ㅎㅎ2. 하이
'14.12.4 12:30 PM (220.76.xxx.94)천성이예요 타고난유전자 식구들이 다착하지만 착함뒤에는 답답함도 장단점이 있어요
3. ss
'14.12.4 1:06 PM (39.7.xxx.225)남편이 그런성격이에요
타고난거같아요 울둘째가 아빠랑 성격이 똑같음
물론 자라온 환경도 중요해요
답답한 면도 있는데 그런부분은 충분히 고쳐가며 살수있어요
성격이 기본적으로 예민한(나같은) 사람은 고쳐서 살기엔 너무 힘들고요4. ㅇㅇ
'14.12.4 1:13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성격은 타고남
거기다 살면서 고생별로 안하면 더 그럼
막 눈에서 레이져 나올거 같고
까칠하거나 거만, 꼰대끼 있는남자들 별로
저도 부드러운 남자 좋아요
겉모습만 부드러운 성발라 말구요 ㅋㅋ
부드러운데 똑똑하고 사리분별 정확하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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