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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1년 생 서울 거주 여러분~

졸속 조회수 : 643
작성일 : 2014-12-04 11:10:03

안녕하세요

2011년생 아이를 두신 어머님들 요새 어떠세요

저는 아주 속상해요

2011년생부터 무상교육해서 0세부터 기관에 맡기게 장려하지 않나

오늘 내일이 추첨인데 유치원 가나다 중복지원도 불이익가게 한다고 하질않나

유치원 가나다 이건 정말 반기 들어야 하는데...

다들 10일전에 공시난 서울시교육청 지침을 따르는 분위기에요

억울해요  추첨 다 떨어지면 비싼 사교육기관에 보내거나 유치원 재수하게 생겼어요

그냥 하소연이에요TT

이거 소송감인데 소송하다가 울 아이 초등학교 입학할까봐

 

IP : 125.176.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11:18 AM (183.96.xxx.116)

    어쩌니 저쩌니 해도 알아서들 다 여기저기 보내더라고요.

    애가 좀 크고보니 드는 생각으론
    유치원 교육에 너무 목숨걸지 마세요.

    잘 먹고 잘 놀면 그게 최고입니다.

  • 2. 저도
    '14.12.4 11:41 AM (219.254.xxx.191)

    작년에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생겨요
    추첨 떨이지면 적당한 어린이집 알아보면 되구요
    어린이집은 죽어도 싫다 이러면 비싼 영유 놀이학교 보내셔야 겠지만 구립어린이집도 5세쯤 되면 유치원으로 많이 빠지기 때문에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 3. ㅇㅅㅇ
    '14.12.4 11:54 AM (203.226.xxx.151)

    오리엔테이션후에 자기가 생각했던곳이 아니라고
    다른곳으로 옮기는경우많아요
    입학후에도 일이주다니다가 적응실패로 그만두기도 하거든요
    2월중순부터 꾸준히 연락해보세요 자리가 쉽게나더라구요

  • 4. 저도
    '14.12.4 12:38 PM (182.221.xxx.59)

    전 수도권이라 이미 추첨 다 했는데 다 떨어졌네요.

    뭐 이런 경우엔 6세도 자동으로 못 간다고 봐야 하구요.
    1,2순위 아니면 가기도 힘드네요.
    어린이집은 참... 뭔 자기 분담금과 특기비가 그렇게 드는지 것도 못마땅하구요.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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